개그우먼 조혜련이 2022 카타르 월드컵 현지에서 대한민국-우루과이전을 직관하며 응원을 펼쳤다. 25일(한국시간) 조혜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 선수들 오늘 너무 너무 잘 싸웠어요. 애국가 부르는데 눈물이. 외국 나오니 더 간절하네요. 대한민국 사랑합니다. 남은 경기도 잘싸워주시고 우리 끝까지 응원해요! #대한민국 대 우루과이 경기전 #SBS #골때리는그녀들 #16강 가즈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출연 중인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 함께 하고 있는 이현이, 전미라, 윤태진 등과 함께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 짓고 있는 조혜련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한국과 우루과이의 H조 조별리그 1차전은 한국시간으로 지난 24일 오후 10시부터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진행했다. 이날 경기는 두 팀의 치열한 접전 끝에 0대 0 무승부를 기록했다. 한편 조혜련은 '골 때리는 그녀들' 촬영차 카타르 현지에 체류 중이다. '골때녀'는 매주 수요일 밤 SBS에서 방송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개그우먼 조혜련이 후배 김숙과의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조혜련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제 KBS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나가서 너무도 행복했다"면서 "KBS에서 데뷔하고 활동하던 시절 귀여운 후배 김숙하고 나하고 서울대공원에서 찍은 추억의 사진을 슬쩍 하나 꺼내 봅니다"라고 전하며 12일 사진을 공개했다. 조혜련은 "김숙, 조혜련 둘 다 지금이 더 이뻐졌잖아"라며 "#옥문아 #추억소환 #송은이 #정형돈 #민경훈 #김종국 #1995년4월15일사진"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무려 27년 전 사진으로 조혜련이 김숙을 뒤에서 끌어안은 채 브이 포즈 취하고 있다. 김숙의 청순한 미모는 시선을 강탈한다. 네티즌들은 "숙이언니 맞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혜련은 2014년 2살 연하의 사업가와 재혼했다. 최근에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 개벤져스의 골키퍼로 활약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조혜련이 아들 우주 이야기를 전하며 눈물을 흘렸다. 지난 18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2021 SBS 연예대상' 시상식이 개최됐다. ‘넥스트 레벨(Next Level)’이라는 부제로 꾸며진 이번 연예대상은 이승기, 장도연, 한혜진이 MC를 맡았다. 이날 '골 때리는 그녀들' 시즌1 주장단은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먼저 조혜련은 "많은 분들이 '골 때리는 그녀들' 너무 사랑해주셔서 52살에 골키퍼를 하고 있다. 오늘 아침에도 김병지 감독님과 훈련을 하고 왔다. 내일 아주 중요한 시합이 있다. 저쪽에 있는 팀과 붙어야 한다. 30년을 웃기는 일을 했던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배우병에 걸려서 한 번은 신동엽과 얘기를 했더니 '너만큼 웃기는 애가 어딨냐'고 하더라. 제 골키퍼 장갑이 어제 아침에 도착을 했다. 군대 간 제 아들이 배달을 했더라. 제 카드로. 그래서 내일 그 장갑을 끼고 우승하고 이기고 싶다"며 눈물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또 FC불나방 주장 신효범, FC 국대 패밀리 주장 전미라, FC 구척장신 전 주장 한혜진, FC 액셔니스타 주장 최여진, FC 월드 클라쓰 주장 에바가 함께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개그우먼 조혜련이 ‘절친’ 김구라의 응원을 받고 그 힘을 후배들에게 보냈다. 4일 조혜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KBS 개승자 포에버~~ 우리 후배들 힘내 사람들에게 웃음을 주는 일은 멋진 일이여!! 오늘도 실컷 웃겨라~~♡"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개승자 제작팀!!!우리 개그맨들이 일할 수 있게 다시 문을 열어주어 고마워요~~"라고 전했다. 사진 속 김준호, 김민경, 오나미는 조혜련의 츄러스차 앞에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조혜련은 "준호야~ 넌 딴사람 거 뺏어 먹으면 안 되자~나!"라고 센스 있는 유머도 남겼다. 특히 조혜련은 "구라야~ 너의 츄러스차가 이렇게 또 전파되어 간다. 김구라 멋져!!"라고 말했다. 앞서 조혜련은 김구라의 간식차 응원을 받은 바 있다. ‘절친’에게 받은 응원을 후배들에게 전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조혜련은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며 최근 tvN 예능 '신박한 정리', JTBC '아는 형님', TV조선 '뽕숭아학당' 등에 출연한 바 있다. 지난 5월 아들 우주 군은 군에 입대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전 세계를 팬데믹 상황으로 빠뜨린 코로나19. 여전히 사라지지 않고 있는 코로나의 종식을 간절히 염원하는 가요풍의 코로나퇴치 캠페인송이 등장했다. 바로 '코로나가라' 베테랑 작곡가이자 가수인 설운도가 작사, 작곡한 이 곡은 만능엔터터이너 조혜련과 트로트가수 이도진이 함께 불렀다. 경쾌한 비트의 '코로나가라'는 "~그만하면 됐잖아 이제그만 떠나가줘 왜 그렇게 힘들게 해 얄미운 코로나~코로나 이제는 안녕 이제는 굿바이"라는 가사에서 엿볼 수 있듯이 코로나 종식의 간절함을 그대로 담고 있다. 이 곡의 작사, 작곡, 프로듀싱을 맡은 설운도는 "코로나 때문에 지친 모든 국민이 힘을 내서 이 어려운 시기를 빨리 극복하기를 바라는 심정으로 이 곡을 만들게 됐다"고 밝혔다. 열정의 아이콘으로 늘 활력 에너지를 발산하는 엔터테이너 조혜련과 신곡 '오케이'로 사랑받고 있는 오케이맨 가수 이도진이 혼성듀엣으로 호흡을 맞췄다. 조혜련은 "코로나를 퇴치하는 전사의 심정으로 이 노래를 불렀다"고 소감을 밝혔고, 이도진은 "국민들이 이 곡을 함께 부를 때, 노랫말처럼 코로나도 완전히 떠나갔으면 좋겠다"고 간절한 바람을 전했다. 한편 '코로나가라'의 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