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하르방(FLOWER HARUBANG) 안내판에 따르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브레이브 조'와 그의 플라워팀이 선보이는 '꽃하르방'은 자연 건조시킨 6가지 색상의 스타티스(Statice) 플라워와 13종의 프리저브드 플라워로 만들어졌다. 옛부터 돌하르방의 코를 만지면 아들을 낳는다는 말이 전해져 내려오듯 꽃하르방과의 만남은 스타티스 플라워의 꽃말처럼 '영원한 사랑'을 이뤄 줄 것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의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를 소개해드리는 ‘서기자가 간다’ 코너입니다. 도민과 독자를 위해 직접 발로 뛰며 제주를 담겠습니다. [편집장주] [제주교통복지신문 서유주 기자] 롯데관광개발이 만든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가 지난 2020년 12월 18일 제주에 오픈했다. 안 가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간 사람은 없다는 SNS 등에서 떠오르는 제주 뷰맛집이다. 지난 18일 제주 드림타워에 가서 롯데관광개발 관계자에게 서 기자가 직접 물어봤다. Q. 롯데관광개발이 제주에 그랜드 하얏트 호텔을 지은 게 맞는지. “네. 맞습니다. ‘제주 드림타워 그랜드 하얏트 호텔’은 제주시의 최중심지 노형 거리에 63빌딩 1.8배 규모, 제주 최고 높이 38층의 ‘도심형 복합 리조트’입니다. 롯데관광개발은 하얏트 그룹에 호텔운영을 위탁해 글로벌 시스템으로 운영할 예정입니다.” Q. 그랜드 하얏트 제주의 장점은 어떤 것이 있는지. “공항에서 10분 거리, 넓고 쾌적한 객실, 제주 최고의 조망권입니다. 한라산과 제주바다, 제주시내의 조망권이 자랑인 그랜드 하얏트 제주는 일반객실이 동급 호텔보다 넓은 65㎡(약20평) 면적입니다. 이곳에서 월드 클래스 호텔에서 특별한 경험이 가능합
[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롯데관광개발이 운영하는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운영이 '순항' 중이다. 제주드림타워 복합리조트 운영을 위한 대규모 자금조달에 성공하고, 지난 11월 29일 두 번째 타워를 오픈했다. 오픈 첫날 1100객실 예약이 몰리며 순조로운 스타트를 끊었다. 코로나19 범유행을 딛고 개관 후 월간 기준 '첫' 흑자를 달성했다. 지난해 12월 개장 이후 10개월 만에 처음이다. 코로나19 확산세에 호텔업계가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이룬 성과라 눈길을 끈다. 롯데관광개발에 따르면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내에 자리한 그랜드 하얏트 제주가 지난 10월 매출액 82억원, 영업이익 4억8000만원을 기록했다. 단일 호텔로는 국내 최대 규모다. 지난 11월 29일 850객실 규모의 제주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두 번째 타워를 오픈하며 1000객실 시대를 열었다. 새로 오픈한 두 번째 타워 객실에서는 한라산을 조망할 수 있어 바다·시티뷰를 자랑했던 첫 번째 타워와는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K패션몰 '한 컬렉션', 외국인 전용 카지노 '드림타워 카지노', 아시아태평양 최대 규모 하얏트 클럽 라운지 '그랜드 클럽' 등 다양한 부대시설도 눈에 띈다. 다양한
[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롯데관광개발이 제주도 6차 산업 발전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 롯데관광개발은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내 K패션 전문 쇼핑몰인 한 컬렉션(HAN Collection)에 제주 지역의 6차 산업 우수제품 및 다양한 제주특산품을 판매하는 ‘드림 기프트숍’을 지난 22일 오픈했다고 밝혔다. 6차 산업이란 1차 산업인 농수축산업을 기반으로 2차 산업인 제조, 가공과 3차 산업인 유통, 문화, 체험, 관광, 서비스 등의 융복합을 통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산업이다. 롯데관광개발은 지역경제 활성화 일환으로 지난 2019년 10월 제주농업농촌6차산업지원센터와 상생파트너십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드림 기프트숍에는 청정 제주의 이미지와 브랜드 가치를 알릴 수 있는 특산품 가공 TEA, 식품, 화장품, 생활용품 등 6차 산업 인증을 받은 18개 업체 90여종의 ‘메이드 인 제주’ 제품이 입점했다. 대표 브랜드로는 ‘우연못’, ‘냠냠제주’, ‘고사리숲’ 등이 있다. 제주를 담은 티 전문 브랜드 ‘우연못’은 녹차 백차 등 6대 다류를 기본으로 계절의 변화에 따라 매달 새로운 블렌딩티를 선보이며 티베리에이션 음료와 디저트 등을
롯데관광개발이 운영하는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38층 '포차'에서는 제주도심과 활주로, 바다를 한 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시원한 파노라믹 뷰를 자랑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포토뉴스] 롯데관광개발 제주드림타워, 제주 야경이 한눈에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롯데관광개발은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38층 '포차'에서 최근 출시한 해산물 안주 플래터가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포차의 안주 플래터는 한치 초당 옥수수전, 한치 튀김과 고추장 알리올리, 돌문어 볶음, 조개찜, 보말 막국수 총 5가지 메뉴로 구성됐다. 제주바다에서 잡아 올린 한치, 보말 등 신선한 현지 재료를 활용해 제주의 향을 그대로 즐길 수 있어 막걸리를 비롯해 각종 주류와 즐기기에 제격이다. 포차는 한국의 길거리 포장마차 콘셉트로, 색다른 다이닝 경험을 제안한다. 오픈키친 형태로 셰프들이 요리하는 모습을 직접 볼 수 있다는 점도 색다른 재미다. 김치전, 돼지고기 녹두전을 비롯하여 해물 우동, 맑은 조개 홍합탕, 돌문어 숙회 등 각종 스트리트 메뉴를 선보인다. 특히 제주 고기국수, 제주 유기농 된장으로 맛을 낸 가지 꼬치, 제주산 돼지고기 꼬치 등 제주의 맛도 놓치지 않았다. 제주 생막걸리뿐 아니라 수박을 넣은 포차 펀치, 메론바 칵테일, 블루베리 또는 파인애플을 갈아넣은 과일 막걸리 등 포차에서만 맛볼 수 있는 시즌별 이색적인 칵테일 및 막걸리를 선보인다. 옛날 빙수와 과일 화채 등 레트로 스타
[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롯데관광개발(회장 김기병)은 지난 27일 제주시로부터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에 있는 K패션 전문쇼핑몰 HAN컬렉션이 대규모 점포 등록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바닥 면적이 3000㎡ 이상인 드림타워 판매시설은 유통상생발전법에 따라 대규모 점포로 등록해 영업해야 한다. 대규모 점포는 영업 시작 전에 상권영향평가서 및 지역협력계획서를 첨부해 등록하고 유통업상생발전협의회의 의견을 청취해야 한다. 그러나 롯데관광개발이 대규모 점포 등록 없이 드림타워를 개장해 소상공인들의 반발을 샀다. 제주드림타워 측은 대규모 호텔(그랜드하얏트 제주)과 호텔 부대시설, 판매시설이 섞인 복합리조트 특성상 판매시설 면적을 따로 구분하기 어려워 대규모 점포에 해당하는지를 확인하지 못했다는 입장이다. 롯데관광개발은 지난 23일 소상공인 대표 3명, 기업대표 3명 등 제주시가 지정한 11명으로 구성된 유통상생발전협회와 협의해 제주시 저소득층 및 소외계층 복지 물품에 1000만원, 원도심을 비롯한 전통시장 홍보 및 시설물 개선에 5000만원, 신도심 상가 홍보에 5000만원 등 총 1억1000만원에 이르는 지역상생협력기금을 지원하게 된다. 롯데관광개발은 이와 별개
[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본사 제주 이전과 함께 제주 대표 향토기업을 표방하고 있는 롯데관광개발이 제주드림타워 복합리조트에서 근무할 신입·경력사원 200여명을 오는 31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카지노(테이블게임·마케팅·보안) △객실 △식음료 △조리 △HAN컬렉션(회계·상품기획·기프트숍) △통합지원(재무·IT·VMD&플로리스트·인사) 등 13개 부문이다. 롯데관광개발 김진희 인사총괄 상무는 “하반기 850객실 추가 운영과 함께 개장 이후 기대 이상의 성과를 올리고 있는 외국인 전용 카지노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제주 지역 인재 중심으로 추가 인력 확보에 나서게 됐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채용에서는 기존 인력 외에 처음으로 테이블 게임 시프트 매니저, 핏 매니저, 핏 슈퍼바이저, 딜러, 멤버십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의 카지노 전문인력을 새로 영입한다. 드림타워 카지노는 지난달 11일 개장한 후 지난 4일까지 일평균 300명 수준의 입장객이 꾸준히 방문해 50억원이 넘는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롯데관광개발 측은 트래블 버블(여행안전권역) 시행을 통한 해외관광객의 입국이 추진되는 등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선제적으로 추가 채용에 나설 계획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월드클래스 수준의 스테이크 셰프가 제주 드림타워의 스타 셰프 군단에 합류했다.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는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의 '컷 싱가포르(Cut Singapore)'에서 총괄 셀프를 맡았던 버튼 이(Burton Yi)를 38층 '스테이크 하우스'의 총괄 셰프로 영입했다고 지난 7일 밝혔다. 컷 싱가포르는 세계 최고 스테이크 셰프로 손꼽히는 울프강 퍽(Wolfgang Puck)이 아시아 최초로 론칭한 미슐랭 1스타 레스토랑이다. 이번에 영입된 버튼 이 셰프는 '스파고 비버리 힐스'를 비롯해 줄곧 미국의 울프강 퍽 레스토랑에서 주요 경력을 쌓았으며, 마카오 윈 팰리스 복합리조트의 'SW스테이크 하우스'에서도 총괄 셰프를 역임했다. 버튼 이 셰프는 "천혜의 자연을 갖춘 제주의 각종 육류와 해산물, 당근, 브로콜리, 콜라비 등 매력적인 로컬 식재료를 활용해 세계 최고급 스테이크 요리의 진수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14개 레스토랑과 바를 보유한 제주 드림타워에는 전 세계 샹그릴라 호텔 그룹 중 72개 중식당을 총괄했던 빈센트 웡(Vincent Wong)을 비롯해 초콜릿의 대명사인 고디바(GODIVA)의 글로벌 총괄 출신인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의 외국인 전용 카지노에서 오픈 12일 만에 2억원 상당의 그랜드 잭팟(jackpot)이 터졌다. 잭팟은 도박이나 복권 따위에서 계속해서 돈을 걸거나 당첨자가 없어 쌓인 거액의 돈을 말한다. 또한 잭팟은 연결된 머신 여러 대에 쌓인 금액이 일정 금액이 도달하면 터지는 원리인데, 마카오, 라스베이거스보다 이용객 숫자가 적은 국내 카지노에서는 누적 당첨금이 쌓이려면 보다 많은 시간이 걸리기 때문이다. 지난 23일 롯데관광개발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후 5시 20분께 드림타워 카지노에서 슬롯머신 게임을 하던 한 40대 국내 거주 중국인이 2억 400만원의 그랜드 잭팟에당첨되는 행운을 누렸다. 이번 잭팟은 지난 11일 오픈한 지 불과 12일 만에 나온 것으로 16개 국내 외국인 전용 카지노 중 단일 객장 기준으로는 최대 금액이다. 드림타워 카지노는 아시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최신 잭팟시리즈인 ‘듀오 푸 듀오 차이(Duo Fu Duo Cai·多福多财)’머신을 도입하면서 국내 최대 수준인 2억원 이상의 잭팟(프로그래시브그랜드 잭팟)이 나오도록 운영하고 있다. 제주 드림타워 카지노의 영업장 면적은 약 5,367㎡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