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강석 기자] (주)루프탑인클럽은 21일 "2023년 9월 23일 18시부터 24시까지 제주도 서귀포 중문에 위치한 제이뷰호텔을 하루 전체 대관하여 석식 뷔페를 시작으로 야외수영장에서는 poam pool club party를, 실내 파티장에서는 인기 DJ와 신나는 클럽 뮤직과 춤을 즐 길 수 있는 VIP service를 선착순 100분에게만 제공한다"라고 밝혔다. 특히, (주)루프탑인클럽은 "국내를 비롯한 전 세계에서 산과 바다 뷰가 좋은 한곳을 선정하여 루프탑 풀장이 있는 호텔이나 은빛 모래가 넓게 펼쳐져 있는 해변가의 리조트, 초 호화 요트에서 노을빛을 바라보며 인기 클럽 DJ와 즐기는 퀄리티 높은 vvip 클럽 파티 문화를 만들어 드릴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주)루프탑인클럽은 "국내를 비롯하여 전 세계 여행 경험이 풍부한 실무 담당자들로 구성된 (주)플라이 투 더 월드 여행사와 협력하여 단순 vvip 클럽 파티만이 아닌 한층 높아진, 그 누구도 따라 할 수 없는 여행까지 컨설팅과 플랜, 예약까지 완벽하게 해 드리고 있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주
제주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수칙이 완화되면서 ‘안심수학여행 서비스’ 요청이 늘어날 것으로 보고 유관기관 등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한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안심수학여행 서비스는 수학여행단이 제주지역에서 이용할 숙박과 음식점, 체험시설을 대상으로 사전 안전점검을 실시해 그 결과를 해당 학교와 공유하는 프로그램이다. 또 수학여행단이 이용하는 전세버스 운전자에 대한 음주 측정과 교통안전교육도 실시한다. 2014년 제주지역에서 처음 서비스를 시행했다. 코로나19 사태 등으로 안심수학여행 서비스 시행을 중단했다가 지난해 4월부터 재개한 결과 지난해 말까지 국내 초중고교 687개교가 이용해 숙박시설 761곳, 음식점 2303곳, 체험시설 688곳에 대한 안전점검이 이뤄졌다. 코로나19 이전까지 서비스를 이용한 학교는 6000여 개교에 이를 정도로 호응이 높았다. 강동원 제주도 도민안전건강실장은 “제주도가 전국 최초로 도입한 안심수학여행 서비스는 적극행정 모범 사례, 국민생활 밀접 민원제도 우수 사례로 선정되기도 했다”며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 단 1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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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만평] 역대급 제주도 가뭄 "물 좀 줘요"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TW만평] '난마돌' 북상 중…제주도, 또 또 태풍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의 인구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지만, 젊은 세대의 유출이 잇따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도가 정부 통계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8월 31일 기준 제주의 총인구는 70만83명으로 파악됐다. 총인구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와 법무부 외국인등록인구를 잠정 집계한 수치다. 제주도 총인구는 1992년 처음 50만명을 넘어선 것을 시작으로, 26년 만인 2013년에 60만명을 돌파했고, 다시 9년 만인 올해 70만명을 넘어섰다. 이 같은 인구 증가세는 통계청이 2020년 장래인구추계를 통해 예측한 2029년보다 7년이나 빨랐다. 제주도 인구가 이처럼 단기간에 증가한 것은 제주영어교육도시 등 대규모 개발사업과 제주관광산업의 급성장, 제주살이 열풍으로 이주민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전입에서 전출을 뺀 순이동 인구는 2010년 437명에서 2013년 7823명, 2016년 1만4632명, 2019년 2936명, 2021년 3917명 등 2014~2017년에는 연 1만명을 넘어서기도 했다. 하지만 이 같은 도내 총인구의 증가세 속에서도 청년층의 탈제주 현상은 오히려 가속화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통계포털의 도내 순이동 인구 분석 결과, 20대 인
[TW만평] 제주도, 타지역에 보내는 농수산물 택배비 지원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도는 제11호 태풍 힌남노 북상으로 큰 피해가 우려되는 가운데 도민 안전을 위한 태풍 대비 행동 요령을 전파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행정안전부 국민재난안전포털에 게시된 자연재난행동요령에 따르면, 태풍 예보 시 먼저 자신이 사는 지역에 영향이 미치는 시기를 미리 파악해 어떻게 대피할지 생각하고 가족이나 주변 사람들과 함께 대비해야 한다. TV, 라디오, 인터넷, 스마트폰 등으로 기상 상황을 미리 파악해 어떻게 할지 준비한다. 산간·계곡, 하천, 방파제 등 위험지역에서는 야영이나 물놀이를 멈추고 주변에 있는 사람들과 함께 안전한 곳으로 몸을 피해야 한다. 저지대나 상습 침수지역, 산사태 위험지역, 지하 공간이나 붕괴 우려가 있는 노후주택·건물 등에서는 주변에 있는 사람들에게 알려주고 안전한 곳으로 이동해야 한다. 주택이나 차량, 시설물 등의 보호도 준비해야 한다. 바람에 날아갈 위험이 있는 지붕, 간판 등은 미리 결박하고, 창문은 창틀에 단단하게 테이프 등으로 고정한다. 하천이나 해변, 저지대에 주차된 차량은 안전한 곳으로 옮긴다. 가정의 하수구나 집 주변의 배수구를 미리 점검하고 막힌 곳은 뚫는다. 침수가 예상되는 아파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