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정직한후보2'가 개봉 첫 날 박스오피스 1위에 올라 화제다. 29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정직한 후보2'는 개봉 첫날 7만2877명의 관객을 동원, 개봉 전부터 지금까지 예매율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지난 28일 개봉한 '정직한 후보2'는 화려한 복귀의 기회를 잡은 전 국회의원 주상숙(라미란)과 그의 비서 박희철(김무열)이 '진실의 주둥이'를 쌍으로 얻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아낸 코미디 영화다. '진실의 주둥이'가 하나가 아닌 쌍으로 돌아와 전편보다 더 강력해진 웃음, 그리고 오리지널 '주둥이 군단' 라미란, 김무열, 윤경호와 새롭게 합류한 서현우, 박진주, 윤두준이 유쾌한 케미스트리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한, 코미디 장인 장유정 감독의 세심한 연출까지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영화 '정직한후보2'의 손익분기점은 160만 명이며,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영화 '정직한 후보2'가 오는 28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정직한 후보2'(감독 장유정)는 화려한 복귀의 기회를 잡은 전 국회의원 ‘주상숙’과 그의 비서 ‘박희철’이 ‘진실의 주둥이’를 쌍으로 얻게 되며 더 큰 혼돈의 카오스로 빠져드는 웃음 대폭발 코미디다. '김종욱 찾기'를 연출한 장유정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배우 라미란, 김무열, 윤경호, 서현우, 박진주가 출연한다. 그룹 하이라이트 멤버 윤두준이 특별출연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라미란은 '정직한 후보'를 통해 코미디 장르물 최초로 청룡영화상(2021)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쾌거를 달성한바 있다. 라미란은 청룡영화상 최초로 코미디 장르로 여우주연상을 받아 의미를 더했다. 한편 영화 '정직한 후보'의 손익분기점은 150만으로 속편인 정직한 후보2의 손익분기점은 165만명 이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