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카톡)은 대부분 정상화되고 있다. 하지만 톡채널과 톡서랍, 디지털카드 서비스, 이모티콘 검색은 아직 복구 중이다. 카카오 관계자는 2022년 10월 15(토) 오후 03:30 경부터 카카오가 입주해 있는 데이터센터 화재로 인해 다음 메일과 카카오 메일 접속 및 수발신 장애가 발생하고 있다. 장애 내용은 메일 서비스 접속 불가, 메일 수발신 불가 (IMAP/POP3/SMTP 포함) 정확한 복구 시점이 예상되는 대로 추가 안내하겠다고 전했다. 이하 다음·카카오 메일 서비스 장애 상황 공지 전문. 메일 서비스 장애 상황을 알려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메일서비스 담당자 입니다. 카카오가 입주해 있는 데이터센터 화재로 인하여 2022년 10월 15(토) 오후 03:30 경부터 다음메일과 카카오메일 접속 및 수발신 장애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서비스 이용에 불편을 드린 점 머리숙여 사과드립니다. 빠른 복구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장애 내용 메일 서비스 접속 불가 메일 수발신 불가 (IMAP/POP3/SMTP 포함) ▲ 장애 복구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빠른 복구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카카오팀(kakaoteam)은 지난 16일 오후 9시 59분 트위터 공식 계정을 통해 카카오의 주요 서비스가 상당부분 정상화됐다고 알렸다. 이어 “서비스가 완전히 정상화될 때까지 최선을 다해 개선해 나가겠다”며 “주말 동안 큰 불편을 드린 점, 다시 한번 사과의 말씀 드린다”고 밝혔다. 또한 다음 포털사이트 공지사항 링크(daum.net/notice/5)를 공개했다. 한편 카카오의 본사는 제주도에 있다. 지하 1층, 지상 5층으로 이뤄진 제주 사옥의 경우 일부 개발자 등 카카오 본사 소속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다. 다만 카카오 다른 계열사들의 본사는 대부분 판교다. 이하 카카오 공지사항 전문. 카카오 주요 서비스가 복구되었음을 안내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카카오팀입니다. 10월 16일 오후 9시 30분 현재, 카카오톡 및 카카오 서비스들의 주요 기능들은 상당 부분 정상화되고 있습니다. 서비스가 완전히 정상화될 때까지, 최선을 다해 개선해 나가겠습니다. ▲ 카카오톡 - 정상화 카카오 로그인 / 간편로그인 이미지/동영상/파일 발송 (일부 지연) 지갑서비스, 전자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