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전현무가 tvN 새 예능 '내 친구들은 나보다 똑똑하다!'(이하 '내친나똑') MC를 맡는다. tvN '내친나똑'은 퀴즈 메이트들과 함께 문제해결 능력을 겨루는 신개념 퀴즈 토크 버라이어티쇼로 셀럽 출연자들이 자신의 브레인 친구들을 소개하며 토크쇼를 펼치고, 각자의 팀을 결성해 집단 지성 퀴즈게임 대결을 펼친다. 특히, 똑똑한 친구들과 두뇌를 공조해 창의력, 추리력, 수리력, 협동심 등을 발휘해 문제를 해결한다는 점이 관전 포인트다. tvN '내친나똑'의 MC는 방송인 전현무가 발탁됐고, 셀럽 출연진으로는 개그맨 조세호, 작곡가 겸 프로듀서 코드 쿤스트, 이종격투기 선수 김동현 등이 출격한다. 전현무는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게 돼 설렌다. 요즘에 잘 없던 독보적인 콘텐츠"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스타 친구들의 면면을 보는 재미와 스타의 의외의 모습도 재발견할 수 있는 기회"라고 기대감을 내비쳤다. 한편 tvN '내친나똑'은 오는 30일 오후 10시 10분에 첫 방송한다.
2022년 MBC방송연예대상은 전현무가 수상하면서 지상파 3사 연예대상이 마무리됐다. 이 중 방송 3사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건 MBC 방송연예대상으로, 시상자 선정에 있어서도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신설상을 남발하지 않았고, 공동수상도 거의 없어 “받을 사람이 받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MBC 연예대상 시청률은 1부 5.7%, 2부 5.8%(이하 닐슨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로 3사 시상식 중 가장 높았다. 대상을 발표하는 순간은 분당 시청률이 8.6%까지 치솟았다. 앞서 SBS 연예대상은 1부 5.1%, 2부 4.9%, KBS 연예대상은 1부 4.9%, 2부 4.7%로 집계됐다. MBC 대상의 영예는 많은 이들이 예상한 대로 전현무에게 돌아갔다. 지난 2017년 대상 수상 이후 5년 만이다. 그는 이날 대상 포함 베스트 커플상, 올해의 예능인상까지 수상하며 3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전현무는 올해 '나 혼자 산다', '전지적 참견 시점' 등 MBC 간판 예능 프로그램에서 ‘파친놈’ ‘무스키아’ ‘무린세스’ 등 다양한 예능 캐릭터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으며, 안정적인 진행으로 프로그램의 선전을 이끌었다. 전현무는 눈시울을 붉히며 한동안 말을
‘2022 KBS 연기대상’ MC 라인업이 공개됐다. KBS 2TV '2022 KBS 연기대상' 측은 "전현무, 정용화, 이혜리 3MC 라인업을 확정 지었다"고 27일 밝혔다. '2022 KBS 연기대상'은 미니시리즈, 일일드라마, 주말드라마, 단막극(드라마 스페셜) 등 장르 불문, 한 해 동안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물했던 다양한 작품과 배우들을 돌아보는 자리다. 올해 영예의 수상자들은 누가 될지 더욱 궁금증 불러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MC 전현무와 본업인 가수와 연기를 넘나드는 활동을 이어온 배우 정용화와 이혜리가 '2022 KBS 연기대상'을 이끌 3MC로 만나 기대를 모은다. 먼저 3년 만에 ‘KBS 연기대상’ MC 자리로 돌아온 전현무는 앞서 5차례나 시상식을 이끈 역대 최다 회차 MC 기록을 지닌 베테랑인 만큼 생방송에 최적화된 순발력으로 시상식의 중심을 예정이다. 내년 1월 방영 예정인 코믹 수사극 ‘두뇌공조’에서 금수저 의사 집안의 뇌신경과학자 신하루 역을 맡아 차태현과 함께 호흡을 맞추는 정용화도 MC로 최종 합류해 재미를 더한다. 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 강로서 역 등 사극부터 판타지까지 장르를 넘나드는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준 이
전현무, 오나라, 홍진경, 이찬원이 변호사로 변신한다. JTBC 측은 "신규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안방판사' MC로 전현무, 오나라, 홍진경, 이찬원이 낙점됐다"고 6일 밝혔다. '안방판사'는 누구도 정확히 따져주지 못했던, 삶 속의 크고 작은 모든 갈등에 법적 잣대를 들이대 보는 본격 법정 예능 토크쇼다. 프로 변호사와 연예인이 변호 드림팀으로 나서 가족, 연인, 친구, 직장 동료, 이웃 간 크고 작은 분쟁의 시시비비를 '법'대로 따져본다. 4인의 '안방 변호사'로 출격한 전현무, 오나라, 홍진경, 이찬원은 각자의 특장점을 살려 의뢰인을 위한 뜨거운 변론을 펼칠 예정이다. 위트는 물론 스마트함까지 갖춘 전현무는 시청자들이 쉽고 재미있게 법률 지식에 다가갈 수 있도록 도와줄 것으로 보인다. 청룡영화상을 수상한 명품 배우 오나라는 그동안 예능에서 보여줬던 솔직한 매력으로 의뢰인과 친근하게 소통할 계획이다. 시청자가 사랑하는 호감 예능인 홍진경은 여느 때처럼 따뜻한 정의감으로 의뢰인을 감싸 줄 예정이다. '트로트 청년' 이찬원은 순도 100% 공감 능력으로 다정하게 의뢰인을 위로하는 힐링 담당으로 나선다. '안방판사'에서는 중대한 사건부터 사소한 다툼까지, 인간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트로트 가수 영탁이 전현무와 함께 찍은 투샷을 공개했다. 영탁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늘 저녁 히든싱어7 박정현 선배님 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어 "히든싱어 10주년 축하합니다"라며 "대체 불가 히든싱어 마스코트"라는 말과 전현무의 계정을 태그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영탁과 전현무는 환하게 웃고 있다. 두 사람은 모자를 쓴 편안한 차림으로 훤칠한 외모를 과시하고 있다. 남다른 친분도 느껴지는 글과 사진이다. 한편 JTBC '히든싱어7'은 오늘(19일) 첫 방송되며 영탁이 출연해 특별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가수 이찬원과 방송인 전현무가 국가발전 프로젝트 시즌 2 SBS ‘식자회담’ 공동 MC에 발탁됐다. SBS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준비한 새로운 국가발전 프로젝트 시즌 2, 한식의 산업화를 주제로 한 경제 토크쇼 ‘식자회담’이 9일 첫방송 된다.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직접 ‘식자회담’의 식자단장을 맡아서 식자단의 의견을 종합하고 토크를 이끄는 MC 역할을 맡아 그동안 숨겨왔던 재치와 입담까지 선보인다. 최회장과 공동 MC로는 방송인 전현무, 가수 이찬원이 맡았다. 요리연구가 홍신애와 미국 출신의 방송인 타일러 라쉬도 고정 게스트로 출연해 음식과 관련된 다양한 재미와 정보를 선사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해 국가발전 프로젝트 시즌1 '아이디어리그'에서는 1등 상금 1억원, 국가발전을 위한 국민 아이디어 공개 오디션 형태로 진행되었다. 당시 심사위원과 멘토로서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김택진 엔씨소프트 CCO, 장병규 크래프톤 의장, 토스 이승건 대표 등이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었다. 국가발전 프로젝트 시즌 2 ‘식자회담’에서는 食(음식)과 識(지식)이 함께 한다는 의미로 기업인부터 셰프, 외국인, MZ세대, 학계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