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성민이 JTBC '뉴스룸'에 출연을 예고해 화제다. JTBC 측은 "이성민이 금일 오후 7시 50분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뉴스룸' 초대석에 출연한다"고 29일 밝혔다. 뉴스룸에서 이성민은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와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와 직접 꼽은 최고의 장면 등에 대해 소개한다. 지난 25일 종영한 ‘재벌집 막내아들’은 자체 최고시청률 26.9%(닐슨코리아 유료가구 전국 기준)로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다. 극 중 이성민은 순양그룹 진양철 회장 역을 맡아 막내손자 진도준(송중기 분)과 인상적인 연기호흡을 선보였다. 한편 JTBC '뉴스룸'은 이날 오후 7시 50분 방송 된다.
화제의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이 뜨거운 관심 속에 종영했다. 지난 25일 최종회(16회)가 방송된 JTBC 금·토·일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은 마지막 회까지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며 막을 내렸다. 시청률 조사업체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마지막 회 시청률은 전국 26.95%, 수도권 30.1%로 2022년 미니시리즈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JTBC 드라마 중에서는 화제작 ‘SKY캐슬(23.8%)’을 뛰어넘고 ‘부부의 세계(28.4%)’에 이은 2위를 기록했다. 재벌가의 비서에서 막내아들이 되어 복수를 펼치는 윤현우, 그리고 진도준(송중기 분)의 이야기는 끊임없는 반전과 역전을 선사하며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16화 마지막회에서는 의식을 잃은 진도준이 눈을 떴을 때, 그는 다시 윤현우로 돌아와 있었다. 윤현우는 진도준이 사망했을 당시 진영기(윤제문)의 지시를 받은 김주련(허정도)의 녹취 파일로 정의 구현에 성공했다. 특히 순양그룹 불법 승계를 막기 위한 윤현우와 서민영(신현빈) 검사의 활약이 이어졌다. 선뜻 이해할 수는 없으나 윤현우는 사망하면서 회귀한 것이 아니라 서민영이 구조하면서 일주일 동안 병원에 누워 있었고 그 시간 동안 진도준의 17년 삶을 살았다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의 인기가 국내뿐만이 아니라 아시아 전역에서 화제다. 동명 웹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재벌집 막내아들’은 재벌 총수 일가의 오너리스크를 관리하는 비서 윤현우(송중기 분)가 재벌가의 막내아들 진도준(송중기 분)으로 회귀해 인생 2회차를 사는 판타지 회귀물이다. ‘재벌집 막내아들’은 아시아 OTT 플랫폼 Viu(뷰) 차트에서 공개 직후부터 현재까지 변함없이 1위를 유지하고 있다. 동남아시아 OTT 플랫폼 Viu(뷰)가 20일 발표한 12월 3주차 집계(12월 12일~18일) 결과에 따르면 배우 송중기와 이성민이 주연으로 활약하는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은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홍콩, 싱가포르, 태국, 필리핀 등에서 가장 많이 본 콘텐츠 1위를 차지했다. 이에 송중기는 지난 7일 싱가포르를 깜짝 방문해 Viu가 서비스되는 인도네시아, 홍콩, 필리핀, 말레이시아, 태국 등 6개국 48개 매체를 대상으로 한 아시아 미디어 콘퍼런스에 참석하기도 했다. '재벌집 막내아들'의 성과가 돋보일 수 있는 것은, 기존 동남아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던 로맨틱 코미디 장르가 아니라는 데 있다. 로맨스 위주가 아닌 작품이더라도
배우 송중기와 이성민의 다정한 투샷이 공개돼 화제다. 19일 송중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I love you 할아버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중기는 이성민을 꼭 끌어안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두 사람의 밝은 미소와 서로를 향한 애정이 드러나 훈훈함을 더한다. 송중기와 이성민은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할아버지와 손주 사이를 연기하며 드라마의 인기를 견인하고 있다. 최근 방송에서는 진양철(이성민 분)의 죽음이 불러온 순양가의 지분 전쟁이 그려진 가운데, 유산을 남기지 않은 그의 진심을 알게 된 진도준(송중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누리꾼들은 "할아버지도 도준이도 너무 귀여우십니다", "두 배우의 연기력 정말 대단해요", "두 분이 나오는 장면이 제일 좋아요"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JTBC ‘재벌집 막내아들’은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으며, 매주 금토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재벌집 막내아들' 시청률이 히트작 '스카이캐슬'의 기록을 넘어서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1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18일 방송된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14회는 전국 유료가구 기준 24.9%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얻은 22.5%보다 2.4% 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자체 최고 시청률에 해당한다. 수도권 기준으로는 26.9%다. 방송 첫 주부터 돌풍을 일으키며 상승세를 이어가던 '재벌집 막내아들'은 방송 11회 만에 20% 돌파했다. 또 14회에서 25%에 육박하는 시청률을 얻으며 '스카이캐슬'의 최고 시청률 23.8%를 뛰어넘었다. 이에 '재벌집 막내아들'은 JTBC 드라마 TOP2에 올라섰다.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 놓고 있는 '재벌집 막내아들'이 '부부의 세계'(28.4%)도 넘어설 수 있을지 기대가 쏠린다. '재벌집 막내아들' 14회에서는 진양철(이성민 분)의 죽음이 불러온 순양가의 지분 전쟁이 그려졌다. 진양철로부터 무엇도 상속받지 못한 데 이어 이항재(정희태 분)의 배신으로 후계자의 위치를 빼앗기는 듯했던 진도준(송중기 분). 그는 순양금융지주회사의 설립을 무산시키는 대담한 작전으로 순양에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의 시청률이 20%를 돌파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11일 방송된 '재벌집 막내아들' 11회는 시청률 21.13%(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기존 자체 최고 시청률 19.449%를 넘어선 새로운 기록이다. 올해 방송된 주중미니시리즈 중 시청률 20%를 넘은 것은 '재벌집 막내아들'이 유일하다. 지난 11회 방송에서는 흔들리는 승계 구도에 민낯을 드러내는 순양가 인물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진화영(김신록), 진동기(조한철)를 차례로 끌어내린 진도준(송중기)의 진격은 그를 후계자로 삼고자 했던 진양철(이성민 분)의 마음에 확신을 더했다. 그러나 예상 밖의 교통사고가 이들을 덮쳤고, 가까스로 목숨을 구한 진양철과 진도준은 사건의 배후를 찾기 위해 움직였다. 마침내 범인이 좁혀진 순간, 갑작스러운 섬망과 함께 진도준을 알아보지 못하는 진양철의 모습은 예측 불가의 전개를 예고하며 다음 이야기를 궁금케 했다. 매회 신들린 연기력으로 명장면을 경신 중인 이성민은 이번에도 소름 돋는 연기로 시청자들을 몰입시켰다. 서슬 퍼런 재벌회장에서 아무도 믿을 수 없는 씁쓸한 아버지,
콘텐트리중앙 주가가 상승세다. 9일 오전 10시 37분 기준 콘텐트리중앙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5.70%(1750원) 상승한 3만2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중국에 한국 드라마가 업로드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한한형 기대감이 높아진 영향과 함께 JTBC 금토일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의 인기가 주가 상승에 영향을 미친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4일 방송된 '재벌집 막내아들'의 8회 시청률은 수도권 유료 가구 기준 21.8%(이하 닐슨코리아 집계 기준), 분당 최고 23.7%를 돌파하며 전 채널 1위에 올랐다. 전국 유료 가구 기준 시청률은 19.4%다. 타깃 2049 시청률에서도 자체 최고인 9.3%를 기록했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조사한 12월 1주차 TV 화제성 드라마 부문은 물론, 예능을 포함한 종합 순위에서도 3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출연자 화제성 부문 역시 배우 송중기가 1위, 이성민이 3위, 박지현이 5위, 김남희가 7위, 김신록이 9위를 기록했다. 콘텐트리중앙의 자회사 SLL중앙은 래몽래인과 '재벌집 막내아들'의 지적재산권을 공동소유하고 있다. 한편 한국콘텐츠진흥원 베이징 비즈니스센터에 따르면 지난 8일부터 중국 동영상스트리밍서비스(OTT) 빌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인기와 함께 배우 김신록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김신록은 현재 방영 중인 JTBC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진화영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진화영은 순양그룹 진양철(이성민) 회장의 고명딸로, 남편 최창제 검사를 서울시장으로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또한 딸이라는 이유로 순양의 후계자가 되지 못한다는 것에 분노한다. 무능해 인정받지 못하는 오빠들보다 사랑받는 자신이 후계자가 될 가능성이 높다 여기며, 자신의 능력을 아버지에게 인정받고자 한다. 김신록은 앞서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지옥'에서 박정자 역을 맡으며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지옥'에서 갑작스레 지옥행을 선고받은 뒤 두 아이와 사별하게 되는 엄마로, 죽음을 앞둔 자의 공포감과 자식을 지키고자 하는 모성의 복합적인 심리를 디테일하게 그려내 주목 받았다. 특히 작품 마지막 장면서 강렬한 모습을 보이며 다음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김신록은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 42세다. 남편은 연극배우 박경찬으로 알려졌다. 김신록은 서울대 출신 수재이기도 하다. 김신록은 서울대 사회과학대학 지리학 학사로, 연극 동아리를 하다가 배우가 됐다. 또 한양대학교 대학원 연극
'재벌집 막내아들' 송중기가 이성민 앞에 실체를 드러내면서 시청률도 함께 상승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7일 방송된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6회는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 시청률 14.88%를 기록했다. 이는 5회가 기록한 기존 자체 최고 시청률 14.758%를 넘어선 수치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18.4%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지켰다. 지난 27일 방송된 '재벌집 막내아들' 6회에서는 세기말의 위기와 맞닥뜨린 순양그룹과 진도준(송중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불꽃 튀는 수싸움 끝에 ‘미라클 대주주’로서 진양철(이성민 분) 앞에 선 그의 모습이 더욱 휘몰아칠 전개에 궁금증을 폭발시켰다. 한편 ‘재벌집 막내아들’은 매주 금·토·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영된다.
코퍼스코리아 주가가 상승세다. 25일 오후 2시 50분 기준 코퍼스코리아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8.54%(685원) 상승한 3085원에 거래되고 있다. JTBC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의 일본 유통권을 보유하고 있는 코퍼스코리아는 작품의 인기와 함께 주가도 강세를 보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라쿠텐 비키(Rakuten Viki)에 따르면 '재벌집 막내아들'(영제: Reborn Rich)은 서비스 론칭 5일이 지난 시점인 23일(현지 시각) 기준 미국, 캐나다, 브라질, 멕시코,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호주, 뉴질랜드, 인도 등 5대륙의 50여개 이상 국가에서 정상에 올랐다. 앞서 드라마 '태양의 후예'와 '성균관 스캔들' 등을 통해 글로벌 시청자에게 높은 인기와 인지도를 보유한 송중기의 힘이 크게 작용했다는 것이 라쿠텐 비키 관계자의 분석이다. 뿐만 아니라 '재벌집 막내아들'은 방영 첫 주부터 국내 화제성 차트도 휩쓸었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조사한 TV 화제성 드라마 부문 1위에 이름을 올린 데 이어, 배우 송중기가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 1위에 등극했다. 한편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은 방송 3회 만에 전국 시청률 10.8%를 기록했다.
래몽래인의 주가가 상승세다. 24일 오후 3시 17분 기준 래몽래인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9.97%(8750원) 상승한 3만7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의 뜨거운 인기와 함께 주가도 강세를 보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은 단 3회 만에 수도권 시청률 11.7%(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를 돌파하며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분당 최고 시청률이 13.3%까지 치솟으며 거침없는 상승세를 이어갔다. 방영 첫 주부터 화제성 차트도 휩쓸었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조사한 TV 화제성 드라마 부문 1위에 이름을 올린 데 이어, 배우 송중기가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 1위에 등극했다. 이날 글로벌 OTT 라쿠텐 비키(Rakuten Viki)에 따르면, ‘재벌집 막내아들’은 서비스 론칭 이후 23일(현지 시각) 기준 미국, 캐나다, 브라질, 멕시코,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호주, 뉴질랜드, 인도 등 5대륙의 50여 개 이상 국가에서 1위를 기록했다 특히 최근 중국의 한한령 해제 가능성까지 더해져 콘텐츠 관련주 수혜까지 받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래몽래인은 콘텐츠 제작사업과 콘텐츠 IP를 활용한 저작물
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티파니 영이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로 첫 안방극장 데뷔에 성공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JTBC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3회에서는 진도준(송중기)이 영화 사업을 하는 아버지 진윤기(김영재)를 따라 뉴욕 필름 마켓을 방문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진도준은 영화 '타이타닉'이 크게 흥행할 것을 알고 아버지에게 투자할 것을 요청했다. 극 중 티파니 영은 파워셰어즈 아시아 태평양 투자 담당 오세현(박혁권)의 오른팔 역할을 맡았다. 앞서 오세현은 진도준이 슈퍼컴퓨터 '딥 블루'가 가리 카스파로프를 이길 것이라고 예언한 것을 계기로 그를 신뢰하기 시작했다. 레이첼은 타이타닉에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외에 유명한 배우도 나오지 않는다며 극구 반대하는 연기를 펼쳤다.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 영은 미국 출생답게 유창한 영어를 발휘했다. 연기는 지난 2011년 뮤지컬 '페임'을 통해 작품활동을 시작했으며 지난해 '시카고'에서 록시 하트를 연기하며 주목받았다. 한편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은 1회 6.058%, 2회 8.845%, 3회 10.826%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3회 만에 10%를 돌파하는 쾌거를 거두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래몽래인 주가가 상승세다. 21일 오전 9시 15분 기준 래몽래인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3.09%(3050원) 상승한 2만6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이 시청률을 10% 돌파하면서 인기를 얻고 있다는 소식에 제작사인 래몽래인 주가도 급등세를 보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방송을 시작한 지 3회 만에 두 자릿수 시청률을 돌파하면서 송중기의 저력을 톡톡히 입증하는 중이다. 2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송된 JTBC '재벌집 막내아들' 3회는 전국 유료가구 시청률 10.8%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회 8.8%과 비교했을 때 가파른 상승세다. 특히 올해 드라마들 중 두 자릿수 시청률을 돌파한 작품이 많지 않은 까닭에 '재벌집 막내아들'에 대한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진도준(송중기)는 진양철(이성민)에게 돈 대신 땅을 받았다. 분당 땅 5만 평은 이후 240억이 됐고 진양철은 진도준을 더욱 마음에 들어 했다. 진도준은 오세현(박혁권)을 내세워 미국 투자를 시작하려고 했다. 파산한 한도제철까지 인수한 진도준은 서서히 순양의 주인이 될 준비를 시작했다. 한편 '재벌집 막내아들'
배우 신현빈이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공개하며 안방극장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15일 소속사 유본컴퍼니는 신현빈의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현빈은 흰 나시, 셔츠 등을 입고 맑고 청아한 매력을 뽐냈다. 또 검은 터틀넥에 긴 생머리를 선보여 세련됨을 더했다. 신현빈은 내추럴한 스타일링 아래 또렷한 이목구비와 자연스러운 표정과 포즈만으로 컷마다 각기 다른 분위기를 자아낸다. 그러면서도 변함없는 신현빈 특유의 세련된 아우라와 독보적인 감성은 신현빈만의 내공을 짐작게 했다. 현재 신현빈은 JTBC 금토일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의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재벌집 막내아들'은 재벌 총수 일가의 오너리스크를 관리하는 비서 윤현우(송중기 분)가 재벌가의 막내아들 진도준(송중기 분)으로 회귀해 인생 2회차를 사는 판타지 회귀물이다. 신현빈이 극 중 연기하는 서민영은 법조 명문가 출신의 반부패수사부 검사로, 오직 정의를 향한 집요함과 끈기로 대한민국 최상위 가문 순양을 파고들어 일명 ‘순양가의 저승사자’로 불리는 인물이다. 앞서 신현빈은 전작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리즈, ‘너를 닮은 사람’,
배우 송중기가 '재벌집 막내아들'로 반전 매력을 공개했다. JTBC 새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극본 김태희∙장은재, 연출 정대윤) 제작진은 8일 송중기의 첫 스틸컷을 공개했다. 작품은 재벌 총수 일가의 오너리스크를 관리하는 비서 윤현우(송중기 분)가 재벌가의 막내아들 진도준(송중기 분)으로 회귀해 인생 2회차를 사는 판타지 회귀물이다. '재벌집 막내아들'은 드라마 'W' '그녀는 예뻤다'를 연출한 정대윤 감독과 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 '성균관 스캔들'을 집필한 김태의 작가, 신예 장은재 작가가 의기투합해 198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격변의 시대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치밀한 미스터리와 음모, 상상을 초월하는 승계 싸움과 캐릭터 플레이가 차원이 다른 회귀물의 탄생을 알린다. 특히 명불허전의 연기로 사랑받는 두 배우 송중기와 이성민의 변신과 뜨거운 시너지가 화제를 모은다. 송중기는 재벌집의 충직한 비서 윤현우와 재벌집 막내아들 진도준으로 분한다. 미래자산관리팀에 소속된 윤현우의 주 업무는 오너인 순양그룹 일가의 수많은 스캔들을 관리하는 것이다. 이슈가 많은 재벌가의 인물들을 바로 곁에서 보필하는 만큼, 한 치의 흐트러짐 없는 비주얼과 냉철한 아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