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아이유(29)가 배우 이종석(34)과의 열애에 대해 팬들에게 직접 소감을 전했다. 지난 1일 아이유는 자신의 공식 팬카페에 "새해 인사"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아이유는 "다들 자고 있을 시간이려나요? 2022년의 마지막을 다들 어디서 어떻게 보냈을지, 한 해의 마지막 날을 저 때문에 조금이라도 심란하게 보내진 않았을지, 오늘은 유애나에게 새해 인사와 함께 고마운 마음 그리고 미안한 마음을 전하러 왔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오늘 기사를 본 분들은 아시겠지만 제가 연애를 하고 있다. 항상 제 걱정을 하고, 제 안부를 궁금해하는 우리 유애나가 많이 놀랐을 것 같아서 아주 조심스럽기도 하지만, 네.. 이렇게 됐다! 오랜 동료였던 분과 서로 의지하며 좋은 마음을 키우고 있다. 긴 시간 동안 고맙게도 저를 응원해 주고 저에게 항상 '멋지다 멋지다' 해주고. 또 진심 어린 격려를 보내준 듬직하고 귀여운 사람"이라고 전했다. 아이유는 "언제나 저를 가장 눈여겨 봐주는 유애나니까 제가 요즘 정서적으로 편안하고 좋은 시기를 보내고 있다는 걸 느끼고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그러면서도 최근 유독 일에 대한 자부심과 열정이 더 샘솟는 이유 중에는, 가까운 곳에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빅마우스' 정체를 향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이종석과 임윤아가 빅마우스와 구천시를 향한 반격 태세에 돌입을 예고한다. 불금의 제왕으로 자리매김한 MBC 금토드라마 ‘빅마우스'가 오늘(26일) 방송될 9회를 기점 삼아 2막이 시작되면서 한층 더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예고하고 있다. 이에 시청자들의 과몰입 유발을 아낌없이 도와줄 후반부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먼저 박창호(이종석 분)가 독하게 찾아 헤매고 있는 인물이자 매회 추리 촉을 매섭게 세우게 만드는 ‘빅마우스’의 정체에 초점이 쏠리고 있다. 사방을 의심하던 박창호처럼 주변 사람들 모두가 조금씩은 ‘빅마우스’일만한 동기가 있기에 긴장줄을 바짝 조이게 한다. 특히 위기의 순간마다 동아줄을 내리듯 여러 번 박창호를 구해낸 전적이 있는 ‘빅마우스’가 도대체 누구이며 왜 이런 짓을 벌이는지 각종 추측이 난무하고 있다. 현재 원치 않는 무대에 ‘빅마우스’ 대역으로 내세워져 죽을 고비를 수차례 넘긴 박창호가 그 누구보다 ‘빅마우스’를 찾는 일에 사활을 걸 수밖에 없다. 게다가 유력한 후보자였던 제리(곽동연 분)가 그저 조력자라는 사실까지 알게 된 이상 ‘빅마우스’ 찾기는 다시 원점으로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오늘(29일) 첫 방송을 앞둔 MBC 새 금토 드라마 ‘빅마우스'의 1화 영상이 선공개돼 화제다. MBC 네이버TV에서 윤아와 이종석의 사랑과 빚이 넘치는 알콩달콩 신혼생활을 공개했다. 이종석은 "아빠 소리 듣고 싶다. 아기 가질까"라고 물었다. 이후 둘은 뜨거운 포옹을 하며 달콤한 신혼생활을 연기했다. 영상이 공개된 후 네티즌들은 "정말 달달하다. 이게 신혼이지"라며 부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빅마우스'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제작사 에이스토리에서 프로듀싱하여 세간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빅마우스'는 승률 10%의 생계형 변호사가 우연히 맡게 된 살인 사건에 휘말려 하루아침에 희대의 천재 사기꾼 '빅마우스'가 되어 살아남기 위해 권모술수로 얼룩진 특권층의 민낯을 파헤쳐 가는 이야기이다. 배우 이종석, 임윤아, 김주헌, 옥자연, 양경원 등이 출연한다. 배가본드'의 장영철, 정경순 작가가 크리에이터로 참여했으며 '호텔 델루나', '닥터스', '당신이 잠든 사이', '스타트업' 등을 연출한 오충환 감독이 의기투합했다. 특히 오충환 감독이 그려낼 하드보일드 누아르 장르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앞서 이날 오전 ‘빅마우스’ 온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6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흥행 순항 중인 영화 '마녀 Part2. The Other One'(이하 '마녀 2')가 역대급 쿠키 영상으로 관객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쿠키 영상에는 비밀연구소 '아크'의 책임자 '장'으로 분한 이종석이 사라진 '소녀(신시아)'의 행방을 쫓으며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남긴다. 이것이 다음 시리즈인 3편을 암시하는 동시에, 새로운 이야기의 주인공들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켜, 영화 팬들 사이에서 반응이 뜨겁다. 이를 바탕으로 온라인상에서는 다음 시리즈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원조 마녀 자윤(김다미)과 새로운 마녀 소녀, 그리고 ‘마녀 프로젝트’를 기획한 본사 소속 요원들이 펼칠 스토리에 대한 다양한 추측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쿠키 영상을 통해 재미를 배가시키고 있는 '마녀2'는 개봉 6일째 150만 관객을 돌파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