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제훈이 고액기부자 모임 '옥스팜 아너스클럽'에 가입했다. 국제구호개발기구 옥스팜 코리아(대표 지경영)는 이제훈이 옥스팜 아너스클럽 1호 후원자가 됐다고 19일 밝혔다. 지경영 옥스팜 코리아 대표는 “이제훈 홍보대사의 아너스클럽 1호 가입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2015년부터 옥스팜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전 세계 가장 취약한 사람들을 위해 함께해 주셔서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옥스팜 아너스클럽은 1억 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으로 2015부터 후원을 지속해온 이제훈이 1호 후원자로 기록됐다. 2015년부터 옥스팜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이제훈은 필리핀 태풍 하이엔 피해복구 현장을 방문해 맹그로브 재건 사업에 함께했고, 깨끗한 물과 위생시설이 절실한 탄자니아 난민캠프 구호 현장에서 옥스팜 활동가들과 함께 물탱크에 수도관을 연결하고 식수위생 시설을 설치하는 등 구호활동에 직접 참여한 바 있다. 이 밖에도 옥스팜의 긴급구호 모금 캠페인, 기부 걷기대회, 긴급구호 물류창고 방문 등 다양한 재능기부 활동을 통해 전 세계 취약계층을 살리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 이제훈 홍보대사는 “구호 현장에서는 깨끗한 물과 식량, 의료
배우 이제훈이 ‘천원짜리 변호사’에 특별출연해 관심을 받고 있다. SBS 금토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극본 최수진, 최창환/연출 김재현, 신중훈) 측은 “오는 6화 방송에 배우 이제훈이 ‘톱스타 이제훈’ 역으로 특별 출연한다”고 7일 밝혔다. 이와 함께 공개된 스틸 속 이제훈은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수트 차림으로 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 등장한 모습이다. 포토월에 선 이제훈은 취재진과 관객에게 젠틀한 손 인사와 여유로운 미소를 건네며 톱스타다운 아우라를 뽐내고 있다. 이제훈은 쏟아지는 카메라 플래시 속에서 한층 빛나는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어 ‘천원짜리 변호사’에 신스틸러로 등장해 어떻게 나올지에도 관심이 쏠린다. 또한 극 중 화려한 연예계와는 접점이 전혀 없어 보이는 천지훈(남궁민 분)이 ‘톱스타 이제훈’과 어떤 연결고리를 가질지, 한치도 예상할 수 없는 ‘천원짜리 변호사’의 전개에 이목이 집중된다. 특히 이제훈은 남궁민의 전작 '스토브리그' 마지막회에도 특별 출연한 바 있다. 당시 '스토브리그' 열혈 팬임을 밝히며 이른바 '성덕(성공한 팬)'이 됐다. 이제훈은 남궁민의 출연 요청을 받고, 드라마 촬영으로 인해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한달음에 달려오며 빛나는 의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SBS 상반기 화제작 ‘모범택시’ 이제훈의 훈훈한 교복 비주얼이 공개됐다. 연일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상승가도를 질주하고 있는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 측이 21일, 고등학생으로 변신한 이제훈(김도기 역)의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모범택시’는 “정의가 실종된 사회, 전화 한 통이면 오케이”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기사 김도기(이제훈 분)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사적 복수 대행극. 사회고발 장르물에 최적화된 박준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한국형 다크히어로물의 진수를 선보이고 있다. 이중 이제훈은 특수부대 출신이자 ‘무지개 운수’ 소속 택시기사 ‘김도기’ 역을 맡아 다크히어로의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이와 함께 싸이코패스 연쇄살인마에 의해 어머니를 잃은 안타까운 사연을 상처와 울분으로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연민을 자극하고 있다. 그런 가운데 극중 이제훈과 어머니가 범죄자의 손에 일상을 송두리째 빼앗기기 전, 단란했던 모습이 공개돼 이목이 집중된다. 공개된 스틸 속 이제훈은 단정하고 말끔한 교복차림으로 훈훈한 비주얼을 폭발시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