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용식과 그의 딸 이수민이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 합류하면서 '미스터트롯2' 참가자 원혁과의 결혼이 임박한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지난 15일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측은 유튜브 쇼츠를 통해 이용식·이수민 부녀의 '결혼을 앞둔 부녀전쟁' 영상을 선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수민은 “(결혼)몇 살에 갈 수 있냐”라고 물었고 이용식은 “넌 어리다. 지금은 때가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그리고 이용식이 “한 번도 (남자친구를) 못 봤는데...”라고 말하자 이수민은 “그러니까 왜 한 번도 안 만나 주냐는 얘기지. 남자친구라는 단어도 자극적이라는 사람한테 내가 만나달란 얘길 어떻게 하겠어?”라고 반박했다. 그러자 이용식은 "만나주질 않은 게 아니라 만나기 힘든 거다. 만나면 그 자리에서 주저앉을 것 같다"라며 "몰래 만났으면 좋겠다. 내가 힘들다"라고 딸의 연애를 인정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앞서 지난 12월 22일 방송된 '미스터트롯2'에서 이수민의 남자친구 원혁은 "사랑하는 여자를 지키기 위해 나왔다"라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그는 연애한 지 2년이 됐는데, 여자친구 아버지의 결혼 반대에 부딪혔다고 고백했다. 원혁은 여자친구의 아버지가 이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지난 6일 서울 영등포에 위치한 한 돌잔치 전문점에서 열린 개그맨 김진과 표신애 부부의 첫딸 엘이의 돌잔치에서 다산의 여왕 김지선과 뽀식이 이용식이 축하해주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