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가수 이영현이 여전한 미모를 뽐냈다. 그는 지난해 임신성 당뇨로 인해 큰 결심을 했다고 고백한 바 있다. 결혼 후 5년 만에 간절히 기다리던 첫째 아이를 임신했지만, 과체중 때문에 건강이 좋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의 결심은 체중감량으로 5개월간 33kg을 감량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후 1년이 지난 현재에도 모델 포스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그는 “정말 많은 감량을 해 봤지만 이번처럼 감량한 체중을 긴 시간 유지한 건 처음이다”라며 ”이번 감량은 요요 없이 체중을 유지 중이니 앞으로도 평생 유지할 수 있도록 잘 관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어 “체중 감량을 한 후에는 예전과 다르게 카메라 앞에서 자신감도 넘치고 옷도 더 예쁘고 화려한 옷을 찾게 되는 것 같다”며 “요즘 방송을 통해서 나를 알게 된 사람들은 예전 모습을 몰라 나를 신인 가수인 줄 아는 사람도 있어서 너무 재미있고 신기하다”고 전했다. 특히 감량 후 건강과 연예계 활동 모두 청신호인 그다. 5년 만의 신곡 ‘내게 올래’를 발표한 데 이어 9년간의 공백을 깨고 원년 멤버 4명이 모두 모인 완전체로 컴백한 빅마마 앨범 발매까지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근에는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지난달 30일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유퀴즈)에 출연한 빅마마가 화제다. 빅마마는 최근 9년만의 공백을 깨고 완전체로 돌아온 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2년 해체 이후 9년 만에 ‘하루만 더’를 발표하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 빅마마는 해체 이후 각자의 길을 걸었던 시간과 다시 모이게 된 결정적 계기, 최근 근황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털어 놓았다. 최근 연예계 대표 다이터어로 등극한 이영현도 눈길을 끈다. 그는 “다른 사람이 되어 돌아왔습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영현은 지난해 9월 33kg 감량 소식을 전하며 대중을 놀라게 했다. 최근 출연한 한 방송에서도 “임신 기간 때 당뇨 때문에 힘들었는데 이렇게 살다가는 일찍 죽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제 모습을 찾고자 열심히 살을 뺐다”며 다이어트를 결심했던 배경을 설명했던 이영현은 “한번도 날씬했던 적이 없었고 다이어트를 해도 항상 요요가 왔었는데 지금은 감량한지 9개월이나 지났는데도 요요가 오지 않고 잘 유지하고 있어서 너무 신기하고 행복하다”고 전한 바 있다. 이영현은 이날 방송에서 빅마마 멤버들과 함께 데뷔곡 ‘브레이크 어웨이(Break Aw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