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화학 주가가 하락세로 장을 마감했다. 30일 이수화학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4.80%(1200원) 하락한 2만3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수화학 인적분할 소식에 주가가 하락한 것으로 풀이된다. 전날 이수화학은 석유화학 부문과 정밀화학 부문을 인적분할하겠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번 인적 분할은 이수화학 사업 부문 간 정체성을 확고히 하고 핵심역량에 더욱 집중하기 위해서다. 석유화학 부문은 존속법인으로 두며 정밀화학과 전고체배터리 소재 부문을 신설법인으로 설립한다. 이수화학의 인적분할은 내년 3월 정기주주총회를 거쳐 5월 1일(분할기일)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분할 비율은 0.803 대 0.197, 분할신설법인의 상장일은 내년 5월 31일이다. 한편 이수화학의 사업부문은 크게 LAB, NP를 주제품으로 하는 석유화학 부문, 건설사업 부문, 의약사업 부문으로 구분되며 유화학제품, 석유제품과 그 부산물의 제조가공 및 판매업 등을 영위한다.
이수화학 주가가 상승세다. 9일 오후 3시 5분 기준 이수화학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1.32%(3000원) 상승한 2만9500에 거래되고 있다. 이수화학이 에쓰오일(S-Oil)과 중질등유 매매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상승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전날 에쓰오일(S-Oil)은 이수화학과 1조7020억원 규모의 중질등유(Sour Heavy Kerosene) 매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6.2%에 해당하는 규모로 계약기간은 내년 9월 30일까지다. 에쓰오일(S-Oil) 측은 "향후 실제 공급물량, 유가, 환율 등의 변동에 따라 계약금액이 변동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같은 시각 에쓰오일(S-Oil)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24%(2100원) 하락한 9만1800에 거래되고 있다.
화이자 백신 관련주 이수화학 주가가 하락세로 장을 마감했다. 24일 이수화학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0.45%(2300원) 하락한 1만9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화이자가 미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가격을 대폭 올린다고 밝히면서 주가가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로이터 등 미국 현지 언론에 따르면 화이자는 현재 코로나19 백신 '코미나티주' 가격을 약 4배가량 인상하는 방안을 고려 중이다. 인상 이유로는 코로나19 백신 수요가 꼽힌다. 한편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만4302명 늘어 누적 2531만1636명이 됐다. 국내 지역발생 1만4246명, 해외유입은 56명이다. 누적 확진자는 2531만1636명이다. 신규 확진자 수는 주말 진단 검사 감소의 영향으로 전날(2만6256명)보다 1만1954명 줄었지만, 1주일 전인 지난 17일(1만125명)과 비교하면 3277명, 2주일 전인 10일(8974명)보다는 5328명 각각 많다. 입원 치료를 받고 있는 위중증 환자는 226명으로 전날 212명에서 다시 14명 증가했다. 사망자는 전날 하루 10명 발생했다.
이수화학 주가가 상승세로 장을 마감했다. 13일 이수화학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2.63%(3650원) 상승한 3만25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수화학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황화리튬(Li2S)을 공급할 수 있는 업체다. 이수화학 은 지난해 말 대한민국 산업기술 R&D 대전에서 황화리튬 샘플을 공개했다. 올 하반기 황화리튬을 시생산 하기 위한 데모 플랜트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해당 설비를 통해 생산되는 황화리튬은 연간 20톤 규모로 추산된다. 앞서 이수화학은 지난 6월 미국 솔리드파워(Solid Power)와 황화리튬(Li2S) 공급을 위한 양사의 장기적인 사업 협력을 모색하는 비구속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한편 이수화학은 배터리 소재를 공급하는 화학업체로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IRA법) 수혜로 강세를 보이는 국내 배터리 대장주의 강세가 주가에 반영되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수화학 주가가 상승세다. 8일 오후 2시 48분 기준 이수화학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3.75%(3450원) 상승한 2만8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가 화이제제약의 코로나19 2가 백신의 사전검토에 착수했다는 소식에 기대감이 반영돼 주가가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7일 식약처는 한국화이자제약이 코로나19 백신 '코미나티2주 0.1mg/mL(BA.4-5형)'의 비임상, 품질 자료에 대한 사전검토를 신청한 데 따라 품목허가 심사 전 사전검토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 백신은 코로나19 초기 바이러스와 오미크론 변이의 하위 바이러스인 BA.4와 BA.5 공통부분을 각각 항원으로 발현하도록 만들어진 메신저 리보핵산(mRNA) 방식의 2가 백신이다. 한편 이수화학은 석유화학 전문기업으로 등유, 알킬벤젠, 윤활유, 노말파라핀 등을 주로 취급하고 있다. 이수화학이 대주주로 자리한 선바이오가 지난해 독일 에보닉 인더스트리스와 화이자 코로나19 백신용 'PEG 유도체’ 공급계약을 체결한 바 있어 화이자 관련주에 거론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이수화학 주가가 상승세로 장을 마감했다. 29일 이수화학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2.56%(2450원) 상승한 2만19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수화학은 최근 희성촉매에 전고체 배터리용 황화물계 고체전해질 원료인 황화리튬(Li2S)을 공급할 것이란 소식에 주가가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여기에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 통과도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이수화학은 지난해 말 '대한민국 산업기술 R&D 대전'에서 황화리튬 샘플을 공개했다. 올 하반기 황화리튬을 시생산 하기 위한 데모 플랜트 준공이 목표다. 이 설비로 황화리튬을 연간 20t(톤)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추산된다. 한편 이수화학은 국내 유일 황화리튬(Li₂S) 공급이 가능한 기업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이수화학 주가가 상승세로 장을 마감했다. 18일 이수화학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5.56%(900원) 상승한 1만7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이수화학은 희성촉매와 전고체배터리 개발 상호 협력을 위한 포괄적인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이수화학은 희성촉매에 전고체배터리용 황화물계 고체전해질 원료인 황화리튬(Li₂S)을 공급할 예정이다. 희성촉매는 자동차 배기가스 정화용 촉매를 국내에서 최초로 생산한 기업으로써 최근에는 탄소중립 트렌드에 발맞춰 연료전지 시스템에 핵심부품으로 사용되는 전극촉매를 개발하는 등 친환경 관련 소재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하고 있다. 한편 이번 협약은 지난 4월과 6월에 각각 에코프로비엠, 솔리드파워(Solid Power)와 체결한 데 이어 올들어 세 번째 황화리튬 관련 협약이다. 이수화학은 본 협약을 통해 황화리튬의 수요 및 잠재 고객을 확인했으며, 연이은 MOU체결이 이수화학의 황화리튬 사업 추진에 힘을 실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