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새 예능프로그램 '서진이네'가 내달 첫 방송을 확정했다. ‘서진이네’는 ‘윤식당’을 잇는 새로운 프랜차이즈 식당으로, ‘윤식당’에서 이사로 활약하다가 사장으로 승진한 이서진의 식당 운영기를 담은 예능이다. 나영석 PD와 '스페인하숙' 장은정 PD가 연출을 맡는다. 기존 '윤식당'이 불고기, 비빔밥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전통 음식을 선보였다면, '서진이네'에서는 '한국의 패스트푸드'로 불리는 길거리 음식을 선보인다. 뉴욕대 경영학과 출신인 이서진이 어떤 경영 방식으로 식당을 이끌어갈지 궁금해지는 상황에서 초보 사장을 위해 다수의 경력을 자랑하는 종업원 어벤져스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이 다시 뭉친다. 특히 전 세계를 사로잡은 방탄소년단(BTS) 뷔가 막내 종업원으로 합류해 ‘서진이네’ 드림팀을 완성한다. 함께 식당을 꾸려나갈 이들의 케미스트리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에서는 ‘서진이네’ 식구들의 좌충우돌 식당 영업기를 확인할 수 있다. 먼저 포스터에는 이서진을 똑 닮은 간판이 매력적인 식당 입구에서 밝게 웃고 있는 ‘서진이네’ 식구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선글라스를 낀 채 사장 포스를 풍기는 이서진부터 시원한 미소가 매력적
배우 이서진이 tvN '윤식당' 시리즈의 스핀오프 예능에 출연해 본격적으로 식당 경영에 뛰어든다. tvN 측은 “‘서진이네’는 ‘윤식당’을 잇는 새로운 프랜차이즈 식당으로, ‘윤식당’에서 이사로 활약하다가 사장으로 승진한 이서진의 식당 운영기를 담은 예능”이라고 9일 밝혔다. 기존 '윤식당'이 불고기, 비빔밥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전통 음식을 선보였다면, '서진이네'에서는 '한국의 패스트푸드'로 불리는 길거리 음식을 선보인다. 뿐만 아니라 이번에 사장으로 승진한 이서진은 뉴욕대 경영학과 출신답게 본격적인 식당 경영에 뛰어들 전망이다. 그간 ‘윤식당’이 인도네시아 길리, 스페인 가라치코 등 아름답고 이국적인 곳에서 힐링과 웃음을 선사했던 것과는 달리, 좀 더 치열한 재미를 만들어낼 것으로 보인다. 새로운 사장님 이서진과 함께 케미를 선보일 멤버도 초미의 관심사다. ‘윤식당’ 시리즈를 비롯해 그간 나 PD 사단이 선보였던 예능들은 함께하는 출연진의 케미 또한 큰 재미의 요소로 작용했기 때문이다. 앞서 ‘윤스테이’에 출연했던 최우식과 ‘윤식당’ ‘윤스테이’에서 함께 했던 정유미, 박서준 등이 출연 물망에 올라있고, ‘윤식당’을 이끌었던 카리스마 사장님 윤여정의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tvN ‘뜻밖의 여정’이 배우 윤여정의 진짜 이야기로 희로애락을 전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8일 방송된 ‘뜻밖의 여정’ 1회 시청률이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5.2%, 최고 6.9%로 지상파 포함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전국 가구 기준으로는 평균 4.7%, 최고 6.3%로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뜻밖의 여정’은 LA에서 오스카 참석을 앞둔 윤여정의 일정에 합류하는 매니저 이서진의 모습으로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이서진은 LA 도착과 동시에 한식당으로 저녁 장소를 물색하고, 윤여정의 숙소 이사를 도왔다. 이어 LA 멜로즈에 위치한 숙소에 도착해 짐을 풀며 숙소를 비롯, LA 동네들의 특색에 대해 설명하는 등 남다른 ‘LA 박학다식’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여정에 지쳐 3시간 만에 파업을 선언하고, 윤여정보다 늦게 일어나는 등 다소 느긋한 모습으로 하루 만에 해고당하는 모습은 웃음을 자아냈다. 무엇보다 진짜 윤여정의 다양한 모습이 따뜻한 감동과 웃음을 함께 선사했다. 건강한 배우 생활을 위해 매일 아침 운동하고 과일 음료를 챙겨 먹는 모습, 켈리 클락슨 쇼 출연을 앞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