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배우 이민정이 절친 손예진의 남편인 배우 현빈이 출연하는 영화 '공조2' 응원에 나섰다. 이민정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조2' 통쾌하고 쿨하고 웃기고 친구 남편 흥해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이어 "여러분도 풍성한 한가위 되시길"이라며 "태풍 피해로 힘드신 분들도 걱정되는 요즘이다, 응원합니다 모두"라고 전했다. 이민정은 '공조2'에 출연하는 현빈을 '친구 남편'이라고 부르며 배우 손예진과 훈훈한 우정을 인증했다. 이민정과 손예진은 같은 소속사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는 절친이다. 이에 이민정은 '공조2' 시사회에 참석해 현빈에게 응원을 전했다. '공조2: 인터내셔날'(감독 이석훈)은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다. 한편 이민정은 지난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해 2015년 아들을 품에 안았다. 그는 현재 티빙 드라마 '빌런즈'를 촬영 중이며, 영화 ‘크리스마스 선물’로 스크린 복귀를 앞두고 있다. 제주교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배우 이민정이 남편인 배우 이병헌이 출연한 영화 ‘비상선언’의 흥행을 기원하며 홍보에 직접 나섰다. 이민정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상선언 파이팅. 천만영화 예약인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몇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영화 ‘비상선언’의 VIP 시사회에 참석한 이민정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민정은 화이트 슈트룩으로 변함없는 미모를 발산했다. 해당 시사회는 이날 서울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렸다. 그는 남편 영화를 응원하기 위해 직접 나선 것으로 보인다. 내달 3일 개봉하는 ‘비상선언’은 사상 초유의 항공테러로 무조건적 착륙을 선포한 비행기와 재난에 맞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렸다. 의문의 남성이 비행기에 탑승한 이후 원인불명의 사망자가 발생하면서 이야기가 시작되는데, 이병헌은 극 중 비행기 공포증이 있는 승객을 연기한다. 영화 '비상선언'은 영화 ‘관상’, ‘더 킹’을 연출한 한재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배우 송강호, 이병헌, 전도연, 김남길, 임시완, 김소진, 박해준 등 톱스타가 총출동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이민정과 이병헌 두 사람은 지난 2013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배우 이민정이 3년 전 사진을 공개하며 변함없는 미모를 뽐냈다. 이민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인과 함께 찍은 LA 여행 사진을 20일 게재했다. 이와 관련 그는 "네가 없었다면 LA가 sunny하지 않겠지. 모든 것들이 고마워 써니야! 저 사진은 3년 전인 듯"이라고 전했다. 공개 된 사진에서 이민정은 화려한 트위드 재킷을 입고 지인과 함께 레스토랑에 앉아 미소를 지었다. 그의 특유의 환한 웃음이 밝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사진 속 그는 지금과 다름 없는 방부제 미모로 시선을 모았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3초전 아니구요?" "나이는 안 먹으시네요" "친구와 우정 부럽다. 인성짱"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민정은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낳았다. 현재 이민정은 티빙 오리지널 '빌런즈'를 촬영 중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