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포토] 추진계획 수립 워크숍서 설명하는 박남규 '소셜캠퍼스 온 제주' 센터장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16일 라마다 제주호텔에서 열리고 있는 '2023 소셜캠퍼스 온 제주 추진계획 수립 워크숍'에서 최서윤 위원이 입주기업들의 협업 아이디어를 발표하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16일 라마다 제주호텔에서 '2023 소셜캠퍼스 온 제주 추진계획 수립 워크숍'이 열리고 있다. 한편 복권기금으로 조성된 '소셜캠퍼스 온 제주'는 제주시 노형동 소재 제주관광대학교 교육관에 50개 기업이 입주해있다. 사회적기업 창업 지원을 비롯해 교육프로그램 운영 등 도내 사회적기업 활성을 위한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노사민정협의회는 지난 8일 메종글래드 제주 2층 아메티스트홀에서 ‘2022 노사민정 관계자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협의회 전체 위원 간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노사민정협의회의 역할과 목표 의식 공유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워크숍은 노사민정 위원들의 인사 말씀, 2022 협의회 사업 성과 공유 등으로 이어졌으며, 이후 박용철 한국노동사회연구소장이 강단에 올라 ‘지역 노사민정협의회의 역할과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박용철 소장은 지역노사민정협의회의 필요성과 역할, 법적 근거, 주요 역할 등을 소개한 뒤 활성화 방안으로 지역 유형화 및 이에 따른 발전 방향에 관해 설명했다. 박 소장은 특히 “환경 불확실성이 커짐에 따라 대응을 위한 준비가 필요한 상황”이라며 “분과별로 자주 모여 세미나, 토론회도 하고 적극적으로 학습해 변화에 준비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박 소장은 이어 “환경이 불확실하고 변화와 다양성이 심해지는 상황에서 상호의존성은 점점 커질 수밖에 없다”며 “상호의존성이 높은 상황에서 인적 구성이 다양하면 의견도 다양하게 나올 수 있고, 구성원들의 이해를 바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