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예이슈 권영찬 교수, 13일 금융그룹 '우수사원 시상식' 초청 특강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개그맨 출신 권영찬 교수(커넬대 한국캠퍼스 상담학)가 직장인 동기강화 강연을 갖는다. 9일 소속사 측은 “권영찬 교수가 오는 13일 을지로 소재의 한 금융그룹 본사에서 열리는 ‘2022 우수사원 시상식’에 명사 초청돼 ‘2023 당신이 기적의 주인공 : 1% 가능성을 보고 도전하는 성공노하우 비법’을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기업 마케팅전문가로도 활동하고 있는 권 교수는 이날 ‘우연을 필연으로 만드는 성공노하우’ ‘뛰어난 기술력과 마케팅이 기업을 살린다’ ‘직장 내에서의 소통’ ‘행복한 리더의 견인 리더십’ 등 다양한 내용을 가지고 강연할 예정이다. 특히 이날 강연에서는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12년 만에 원정 16강의 목표를 이룬 자랑스러운 한국대표팀이 조별 예선 마지막 3차전에서 반드시 꺾어야 16강 희망을 바라볼 수 있는 포르투갈을 맞아 2대 1 역전 승리하게 된 감동 스토리를 전하며 한국대표팀 선수들 간의 소통, 손흥민과 황희찬 선수의 서번트 리더십, 그리고 ‘중꺾마’(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마음)와 1% 가능성을 보고 앞만 보고 뛰었다는 손흥민의 강력한 도전 의지 등을 심리학과 융합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