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오강선 교수(인덕대학교 방송미디어학과)는 내년 1월 KT여의도웨딩컨벤션에서 진행되는 한 중소기업 행사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특강에 명사 초청됐다. 22일 권영찬닷컴에 따르면 이날 특강은 ‘인공지능과 함께하는 세상’을 주제로 열리며, 오 교수는 디지털 세대인 젊은 직장인들이 어떻게 행복한 직장 생활을 할 수 있는지, 또 인공지능과 함께하게 될 100세 시대에 생을 마감할 때까지 인간으로 얼마나 의미 있는 삶을 추구하며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에 대한 논제를 가지고 이야기를 나눠보는 공감형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디지털 혁신 전략가이자 디지털 패러다임 연구자인 오 교수는 지난 1986년 KBS 교양 피디(PD)로 입사해 2003년부터 예능국 책임프로듀서를 지냈다. 이후 미국 피디 특파원과 콘텐츠 사업국장, KBS 혁신추진단장을 거쳐 KBS 2TV 사업국(외주제작) 국장급 프로듀서를 지냈다. 오 교수의 대표작으로는 KBS ‘TV는 사랑을 싣고’, ‘해피 선데이’, ‘비타민’, ‘윤도현의 러브레터’ 등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다수가 있다. 한편 ‘리딩 앤 피트니스’, ‘디지털 혁명 사용설명서’, ‘하버드 시대의 종말과 학습 혁명’ 등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오강선 인덕대학교 교수는 다음 달 KT여의도웨딩컨벤션에서 ‘인공지능과 함께하는 세상’이라는 주제로 CEO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1일 오 교수 측이 전했다. 오 교수는 지난 1986년 KBS 교양 피디(PD)로 입사해 2003년 예능국 책임프로듀서를 맡았다. 이듬해 전략기획팀장을 거쳐 2006년 미국 피디 특파원을 지냈다. 이후 2012년 콘텐츠 사업부장에서 국장으로 승진해 2015년 KBS 혁신추진단장과 2017년 KBS 2TV 사업국(외주제작) 국장급 프로듀서를 지냈다. 오 교수의 대표작으로는 KBS ‘TV는 사랑을 싣고’ ‘해피 선데이’ ‘비타민’ ‘윤도현의 러브레터’ 등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다수가 있다. 그는 지난해부터 인덕대학교 방송영상미디어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인지심리학자인 김경일 아주대 교수와 김태훈 경남대 교수, 이호선 숭실사이버대 학과장, 기자 출신 방송인 겸 작가 유인경, MBC 출신 아나운서 이재용 등이 속해 있는 권영찬닷컴 수석강사로도 활동 중이다. 한편 오강선 교수는 디지털 혁신 전략가이자 디지털 패러다임 연구자로 디지털 세대인 젊은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어떻게 행복한 직장 생활을 할 수 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