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영탁이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에 특별출연해 화제다. 소속사 밀라그로는 "영탁이 최근 tvN 월화드라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극본 박소영·이찬 연출 백승룡, 이하 '연매살')의 특별 출연 촬영을 잘 끝냈다"고 16일 밝혔다. 드라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는 일은 프로, 인생은 아마추어인 연예인 매니저들의 하드코어 직장 사수기다.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들과 일하는 프로 매니저지만, 자기 인생에 있어서는 한낱 아마추어인 사람들의 일과 사랑, 욕망이 대형 연예 매니지먼트를 배경으로 리얼하게 펼쳐진다. 극중 영탁은 안하무인 연예인, 신인스타 역을 맡아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열연을 펼친다. 한편 영탁은 오는 2023년 1월 첫 번째 미국 투어 'YOUNGTAK 1ST TOUR 'TAK SHOW' 2023 IN THE US'를 개최할 예정이다. 1월 11일 애틀랜타 공연을 시작으로 14일 뉴욕, 19일 샌프란시스코, 22일 로스앤젤레스(LA) 등 미국의 4개 도시를 방문한다.
배우 노상현이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에 캐스팅됐다. 소속사 에코글로벌그룹은 "배우 노상현이 tvN 새 월화드라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극본 박소영, 연출 백승룡)에 캐스팅됐다"고 12일 밝혔다. tvN 새 월화드라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는 연예인 매니저들의 하드코어 직장 사수기다.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들과 일하는 '프로' 매니저지만, 자기 인생에 있어선 한낱 '아마추어'인 사람들의 일, 사랑, 욕망이 대형 엔터테인먼트사를 배경으로 펼쳐진다. 노상현을 비롯해 배우 이서진, 곽선영이 출연한다. 노상현은 극 중 서울지방국세청 조사국의 팀장 이상욱 역을 맡았다. 안정적인 직업과 멋진 외모, 몸에 밴 매너와 젠틀함까지 지닌 이상욱은 그야말로 엄친아 그 자체의 인물이다. 이러한 그의 등장은 메쏘드 엔터에 변화의 바람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노상현은 2015년 '악인은 살아있다' 단역으로 데뷔했다. 그는 애플TV+ '파친코'에서 목사 이삭 역으로 열연을 펼쳐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최근에는 MBC 예능프로그램 '도포자락 휘날리며'를 통해 데뷔 후 첫 예능 도전에 나서기도 했다. 한편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는 11월 7일 밤 10시 30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