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토리 주가가 상승세로 장을 마감했다. 12일 에이스토리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7.21%(1850원) 상승한 2만7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에이스토리는 쿠팡 주식회사와 예능·버라이어티쇼 'SNL 코리아 S3,4' 제작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주요 계약조건을 보면 시즌3은 2022년 4분기 첫방송을 시작으로 60분물 10회 방영 예정이다. 시즌4는 2023년 60분물 10회 방영 예정이다. 계약기간은 2022년 12월 12일부터 2032년 12월 11일까지다. 한편 최근 한한령에 대한 해제 기대감에 콘텐츠 관련주가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에이스토리 주가가 상승세로 장을 마감했다. 16일 에이스토리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6.20%(1600원) 상승한 2만7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에이스토리는 ENA 수목드라마 '우영우'의 제작사로 드라마의 인기와 함께 최근 두 달새 주가가 크게 오르면서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었던 종목이다. 특히 '우영우'가 첫 방송된 6월 29일부터 주가가 약 2주 만에 2배 넘게 치솟으며 관심을 모았다. 그러나 지난달 13일 장중 고점(3만5000원)을 기록한 후 매도세가 이어지면서 연이은 약세를 이어오기도 했다. 그러던 중 이날 '우영우'의 마지막회가 방영되는 주간 첫 거래일에서 다시 거래량이 몰리면서 상승 마감한 모양새다. 에이스토리는 넷플릭스 시리즈 '킹덤1' '킹덤2', tvN 드라마 '지리산', 쿠팡플레이 예능 'SNL코리아' 등을 제작한 콘텐츠 제작사로, 2019년 7월 코스닥에 상장했다. 하반기에는 '모래에도 꽃은 핀다' '유괴의 날' '무당' '영 나잇 쑈' 등 기대작들을 제작할 예정이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콘텐츠 수급 경쟁이 가속화되면서 경쟁력 있는 콘텐츠 IP(지식재산권)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며 "콘텐츠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액션스퀘어 주가가 상승세다. 12일 오전 10시 32분 기준 액션스퀘어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7.06%(740원) 상승한 3475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작 게임 개발 소식이 전해지며 주가를 끌어올린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액션스퀘어는 'K-좀비' 신드롬의 주역 '킹덤'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신작 '킹덤: 왕가의 피' 플레이 영상을 공개했다. 킹덤: 왕가의 피(KINGDOM: The Blood) 3D 액션 게임은 PC 모바일 크로스 플랫폼 지원으로 개발 중이다. 원작의 등장인물과 킹덤 좀비의 특징을 고퀄리티 3D 그래픽으로 구현할 예정이다. 또한 좀비에게 점령돼 폐허가 된 한양성의 모습과 이와 대조되는 아름다운 궁궐의 전경을 선보인다. 특히 오리지널 캐릭터인 망나니 NPC(비플레이 캐릭터) 등 한국의 전통적인 요소들을 고품질 그래픽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복 고유 특색을 하이엔드 그래픽으로 세련되게 재현한 점도 특징이다. 한편 원작 킹덤 제작사인 에이스토리(대표 이상백) 또한 글로벌 IP 다각화 전략의 하나로 액션스퀘어의 킹덤: 왕가의 피 개발을 지원하고 있다. 에이스토리는 최근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콘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에이스토리 주가가 상승세다. 8일 오전 9시 16분 기준 에이스토리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7.19%(1750원) 상승한 2만6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ENA와 넷플릭스에서 동시 방영되는 수목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인기가 치솟으면서 제작사 에이스토리의 주가 역시 강세를 보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에이스토리 주가 흥행은 그간 학습효과에서 비롯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에이스토리는 넷플릭스의 첫 아시아 로컬 오리지널 드라마인 ‘킹덤’과 ‘킹덤 시즌2′를 제작했다. 당시 이 드라마가 넷플릭스에서 시청 상위에 오르자 주가도 반응했다. NH투자증권은 지난달 30일 리포트에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와 ‘빅마우스’는 제작 진행률에 따라 수익을 인식하는 구조”라며 “에이스토리는 두 작품 관련 수익에 힘입어 1분기에 이어 2분기도 호실적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자폐를 가진 변호사 우영우(박은빈 분)가 법무법인에 신입 변호사로 입사해 다양한 사건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해결하는 이야기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