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지영 기자] 지난 1월 31일 방송된 tvN STORY '어쩌다 어른'(연출 정민식)의 2023년 첫 방송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해서 화제다. tvN STORY '어쩌다 어른'은 김경일 교수가 MC를 맡고, 다방면의 지식에 목마른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각계 전문가가 인문 지식을 풀어주는 프리미엄 인문 예능 프로그램이다. '어쩌다 어른'은 2015년 론칭, 이후 2019년까지 인기리에 방영해오다가, 약 2년의 휴방 이후 지난 2022년 6월 tvN STORY를 통해 새롭게 리뉴얼돼 방영돼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받았다. 오늘(7일) 방송된 '어쩌다 어른'에서는 '타인 지옥에 빠져있는 당신에게'라는 주제로, 복잡한 세상에서 괜찮은 어른이 되는 법에 대해서 MC이자 인지 심리학자 김경일 교수의 강연이 진행됐다. '어쩌다 어른'은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20분에 방송된다. 김경일 교수는 현재 권영찬닷컴과 손을 잡고 다양한 대기업과 중견기업 그리고 지자체 등에서 심리학 관련 강연을 진행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김교수는 이에 앞서 tvN 스토리채널 ‘어쩌다 어른’에서 ‘돈 버는 심리, 돈 잃는 심리’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며 시청자들의 많은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인지심리학자 김경일 아주대학교 심리학과 교수가 인문학 특강쇼 ‘어쩌다 어른’(연출 정만식)에 MC로 발탁됐다. tvN 스토리(STORY) 측은 오는 31일 오후 8시 20분 첫 방송을 앞둔 ‘어쩌다 어른’의 메인 포스터와 1차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새 시즌으로 시청자를 찾아갈 ‘어쩌다 어른’은 한층 더 다양한 분야의 각계 전문가와 교수진 라인업으로 더욱 트렌디하고 흥미로운 인문학 강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2016년과 2017년, 2018년까지 ‘어쩌다 어른’에 출연하며, 방송마다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김경일 교수가 MC로 합류해 기대감을 더해주고 있는 가운데 31일 첫 방송에는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시청자들의 적극적인 신뢰를 받는 이금희 아나운서가 강연자로 함께할 것으로 알려져 반응 역시 뜨겁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지식과 지혜의 보고’라는 카피 문구와 함께 과학, 인문, 역사 등 다양한 장르를 예고하는 공간의 문이 빛나고 있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 첫 번째 티저 예고편은 △범람하는 콘텐츠 사이 ‘진짜 이야기’ △어디서도 찾을 수 없던 ‘진짜 지식’ △그토록 얻고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tvN 스토리(STORY) 인문 예능 ‘어쩌다 어른’에 심리학 강연계의 흥행보증수표 김경일 교수(아주대 심리학과)가 재등판해 ‘돈의 심리’에 대한 고품격 특강을 펼친다. 18일 방송에서는 3년여 만에 새롭게 돌아온 '어쩌다 어른'(MC 김상중)의 첫 번째 강연자로 나서 대한민국 어른들의 지적 갈증을 완벽히 해소해주는 명품 특강을 선보여 뜨거운 호응을 끌어낸 바 있는 인지심리학자 김경일 교수가 다시 한번 강단에 오른다. 김 교수는 이날 ‘돈 버는 심리, 돈 잃는 심리’라는 주제로 수많은 연구자의 필생의 연구 주제이자 인류 최대의 관심사 중 하나인 돈의 심리에 대한 지식을 나눌 예정이다. 이 과정에서 그는 50억 이상 복권 고액 당첨자 20명 이상과 가진 인터뷰에서 이들 중 당첨 후 1~2년 이내에 파산한 사람들이 가장 먼저 바꾼 것이 집도 차도 아닌 배우자였다는 충격적인 이야기를 들려주고, 돈과 행복의 인과관계도 돌아볼 전망이다. '어쩌다 어른'(연출 정민식)은 다방면의 지식에 목마른 시청자에게 다양한 각계 전문가가 풀어주는 프리미엄 특강쇼로 이날 방송에는 개그맨 지상렬, 탤런트 송재림·윤소희·한승연 등이 게스트로 함께 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3년여 만에 tvN STORY에서 새롭게 문을 연 인문 예능 ‘어쩌다 어른’(MC 김상중)에 인지심리학자인 김경일 아주대학교 교수가 출연해 ‘악인 피하는 인간관계’에 대해 전해 관심을 모았다. 김 교수는 지난 9일 첫 방송된 ‘어쩌다 어른’에 첫 강연자로 나서 ‘악인들로부터 나를 지키는 방법’을 주제로 나를 해치는 악한 사람들과의 마찰 및 문제들로 고민하는 대한민국 어른들을 위한 해결책을 내놨다. 그는 “칼을 든 사람만이 나쁜 사람이 아니다. 우리를 힘 빠지게 하고 방향성을 잃게 하고 소진되게 하는 사람들 모두가 악한 사람”이라며 악인의 유형에 대해 새롭게 정의를 내렸다. 김 교수는 사이코패스와 소시오패스, 나르시시스트를 악인 3대장으로 꼽으며 “특히 소시오패스는 어떤 경우에서도 가스라이팅을 한다”면서 “먼저 친밀한 관계를 맺은 뒤 기억을 왜곡시키고 이후 서서히 심리적인 고립(미니마이징)을 시킨 후 마지막 단계에서는 인간 이하의 취급을 하며 무시하고 끝내 그를 복종시킨다”고 가스라이팅이 진행되는 과정도 설명했다. 또 “소시오패스는 자신의 행동을 잘못했다고 인식하는 것 자체에 관심이 없다. 그게 소시오패스의 가장 무서운 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