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경제이슈 [특징주] 액션스퀘어 주가 27% 상승…이유는?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액션스퀘어 주가가 상승세다. 12일 오전 10시 32분 기준 액션스퀘어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7.06%(740원) 상승한 3475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작 게임 개발 소식이 전해지며 주가를 끌어올린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액션스퀘어는 'K-좀비' 신드롬의 주역 '킹덤'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신작 '킹덤: 왕가의 피' 플레이 영상을 공개했다. 킹덤: 왕가의 피(KINGDOM: The Blood) 3D 액션 게임은 PC 모바일 크로스 플랫폼 지원으로 개발 중이다. 원작의 등장인물과 킹덤 좀비의 특징을 고퀄리티 3D 그래픽으로 구현할 예정이다. 또한 좀비에게 점령돼 폐허가 된 한양성의 모습과 이와 대조되는 아름다운 궁궐의 전경을 선보인다. 특히 오리지널 캐릭터인 망나니 NPC(비플레이 캐릭터) 등 한국의 전통적인 요소들을 고품질 그래픽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복 고유 특색을 하이엔드 그래픽으로 세련되게 재현한 점도 특징이다. 한편 원작 킹덤 제작사인 에이스토리(대표 이상백) 또한 글로벌 IP 다각화 전략의 하나로 액션스퀘어의 킹덤: 왕가의 피 개발을 지원하고 있다. 에이스토리는 최근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