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예능프로그램 ‘손 없는 날’의 편성이 변경된다. ‘손 없는 날’ 측은 “2월부터 편성이 변경돼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30분에 시청자와 만난다”고 31일 밝혔다. ‘손 없는 날’은 낯선 곳으로의 새로운 출발을 꿈꾸는 시민들이 이사를 결심하기까지의 인생 스토리를 그리는 프로그램이다. 서울, 부산, 강릉, 속초, 인천, 대전 등 전국 각지에 살고 있는 의뢰인들의 이야기를 따뜻한 시선으로 담아내 호평을 받아왔다. 13년 만의 야외 예능에 완벽하게 적응한 신동엽과 급발진 ‘투 머치 토커’로 활약 중인 한가인의 케미스트리 역시 주목받고 있다. 김민석 PD는 “여태껏 아홉 가지 이사 이야기를 담아 오면서 MC들은 다채로운 감정을 느끼고 제작진도 많은 깨달음을 얻었다. 출연해 주셨던 의뢰인들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각자의 인생을 한 번쯤 돌아보고 가족과 동료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었다고 전하며 고마움을 표현해 주셨다”고 돌아봤다. 이어 “우리 프로그램도 편성 이사를 가면서 본래의 기획 의도를 바탕으로 보다 확장된 의미의 이사 이야기를 담아보려고 한다. 시청자 한 분의 마음을 더 사로잡을 수 있을 때까지 부단히 달려보겠다. 계속해서 지켜봐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
개그맨 신동엽과 배우 안효섭, 김세정이 '2022년 SBS 연기대상' MC를 맡는다. 8일 SBS에 따르면 신동엽과 안효섭, 김세정은 오는 31일 진행되는 '2022 SBS 연기대상'의 MC로 확정됐다. 신동엽은 올해로 여섯 번째 'SBS 연기대상' 진행을 맡아 2022년 마지막 날을 장식한다. 그는 '2022 SBS 연기대상'의 상징으로 진행의 중심을 잡아줄 예정이다. 명불허전 베테랑MC가 선사할 재치 넘치는 입담과 매끄러운 진행이 시상식의 품격을 높여줄 것이라 기대된다. 베테랑 MC 신동엽에 이어 드라마 '사내맞선'의 주역 안효섭, 김세정의 MC 합류가 새로운 재미를 더한다. 특히 극 중 안효섭, 김세정이 분한 '하태커플(하리X태무 커플의 애칭)'은 달콤한 케미스트리와 완벽한 비주얼 조합으로 신드롬을 이루었던 커플이었던 만큼 'SBS 연기대상'을 통한 이들의 재회에 엄청난 관심이 쏟아진다. 안효섭이 보여줄 차분하고 안정감 있는 진행 실력에 기대감이 수직상승하는 한편, 이미 여러 예능을 통해 센스 넘치는 입담을 보여준 김세정의 활약 역시 기대를 모은다. 신동엽과 안효섭, 김세정이 빚어낼 색다른 호흡만으로도 '2022 SBS 연기대상'을 꼭 봐야 할 관전 포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모델 이소라가 SM C&C와 전속계약한 소식이 전해졌다. SM C&C는 이소라와의 계약 소식을 전하며 "다채로운 분야에 뛰어난 재능을 갖고 있는 이소라와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며 "SM C&C 소속으로 활동하며 긍정적이고 무한한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을 아까지 않겠다"고 20일 밝혔다. SM C&C에는 강호동, 신동엽을 비롯해 이수근, 김병만, 전현무, 서장훈, 한석준, 박선영, 김태현, 장예원, 이혜성, 황신혜, 김수로, 윤제문, 이학주, 배다빈, 윤나무 등 MC, 배우 등이 소속돼 있다. 이소라는 제1회 '한국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1등을 차지하며 화려하게 데뷔했다. 이후 다양한 프로그램에 발탁돼 방송 활동을 이어 나갔으며, KBS Joy '실연박물관', MBC '언니네 쌀롱', MBN '카트쇼' 등을 통해 MC로서 꾸준한 활약을 보이고 있다. 한편 On Style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에서는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워너비 패션 스타일을 선보임과 동시에 냉철하고 신랄한 심사평, 그리고 다양한 어록을 남기며 독보적 존재감을 전한 바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 신동엽이 알고 보니 뮤지컬 배우 출신이었다는 과거가 밝혀져 놀라움을 자아낸다. 뮤지컬 공연을 앞둔 막내 시우민을 향해 “널 내 직속 후배로 인정한다”라는 신동엽의 파격 고백에 '신.잘.알(신동엽을 잘 아는)' 성시경이 '동공 확장'을 일으켰다고 해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오는 30일 방송되는 채널S의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2’에서는 배우 김민석이 3회 게스트로 출연하는 가운데, 김민석의 주문을 받고 메뉴를 추천하는 4MC의 대결이 펼쳐진다. ‘신과 함께 시즌2’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케미를 보여줄 4MC 신동엽, 성시경, 이용진, 시우민이 ‘푸드 마스터’로 변신해 당신의 특별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메뉴를 추천하고 함께 이야기와 맛을 나누는 맞춤형 푸드 추천 토크쇼다. 신동엽은 “우민이 고생 많이 한다고 들었어”라고 물었고, 시우민은 “8월에 시작하는 뮤지컬을 연습하고 있다. '하데스타운'이라고 우리나라에서 초연하는 작품”이라며 바쁜 근황을 공개했다. 그러자 신동엽은 준비했다는 듯이 “널 내 직속 후배로 인정한다”라고 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신동엽이 뮤지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에서 신동엽이 마성의 '신카사노바(신동엽+카사노바)'에 등극한다. 또한 신동엽의 공식 '찐친' 성시경이 배우 이병헌에게 질투한 사연도 밝혀지면서 그 이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3일방송된 채널S의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2’(SM C&C STUDIO 제작/ 진선미 연출) 측은 2회 게스트로 '개그계 아이돌' 이진호가 함께한 가운데, 연예계 단짝에 관한 토크를 나누는 4MC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채널S’의 네이버TV 와 유튜브공식 채널에 선공개했다. ‘신과 함께 시즌2’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케미를 보여줄 4MC 신동엽, 성시경, 이용진, 시우민이 ‘푸드 마스터’로 변신해 당신의 특별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메뉴를 추천하고 함께 이야기와 맛을 나누는 맞춤형 푸드 추천 토크쇼다. 영상에서 신동엽은 시우민에게 연예계 단짝이 있는지를 질문했다. 시우민은 1초도 고민 없이 “나의 모든 것을 줄 수 있는 사람은 엑소(EXO) 멤버밖에 없다”고 답했고, 많은 멤버에게 아낌없이 주는 나무가 되겠다는 시우민의 '찐' 애정에 형들은 놀라워했다. 시우민은 멤버 중 가장 코드가 잘 맞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강호동, 신동엽이 골프의 신으로 변실할 티빙 오리지널 '골신강림'의 첫 대표 이미지가 공개됐다. 오는 8월 13일 금요일 첫 공개될 티빙 오리지널 ‘골신강림’ (기획·제작 jtbc스튜디오, 스튜디오 룰루랄라, 미스틱스토리)은 자타공인 연예계 골프 최강자 강호동과 신동엽이 라이벌 골프친구에서 운명공동체가 되어 골프 레전드들과의 대결을 다루는 프로그램이다. 국내 최고 MC 강호동과 신동엽, 그리고 재담꾼 이수근이 특별해설위원을 예고해 기대감이 상승되고 있다. 처음으로 공개된 대표 이미지에는 익살스러운 강호동과 신동엽의 표정이 담겼다. 먼저 강호동은 마치 대결에서 승리한 듯한 신난 모습으로 포스터의 문구처럼 그의 골프 클라스가 남다름을 기대케 하고 있다. 이미지만 보아도 들려지는 강호동의 파이팅 넘치는 포즈는 보는 이들에게 유쾌함과 즐거움을 선사한다. 또한 홀 인 원(Hole in One)을 성공시킨 듯 놀란 신동엽의 표정은 첫 야외MC로 활약할 그의 모습에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이미 프로 선수인 듯한 그의 자세는 필드를 정복할 신동엽의 모습을 그리게 한다. 마지막으로 골프공 위에서 환호를 외치고 있는 이수근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강호동과 신동엽의 열정 넘치는 퍼팅 모습이 최초 공개됐다. 오는 8월 공개될 티빙 새 오리지널 예능 ‘골신강림’(기획·제작 jtbc스튜디오, 스튜디오 룰루랄라, 미스틱스토리)은 자타공인 연예계 골프 최강자 강호동과 신동엽이 라이벌 골프친구에서 운명공동체가 되어 골프 레전드들과 펼치는 치열한 대결을 다루는 프로그램. 그 어느 곳에서도 볼 수 없었던 강호동과 신동엽의 골프 실력을 확인할 수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런 가운데 두 사람이 필드 위에서 스윙을 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특히 강호동은 스윙을 하며 속살까지 보이는 열정을 드러내고 있어 평소 엄청난 에너지로 예능계를 쥐락펴락하는 그가 골프계를 또 어떻게 장악할지 관심이 쏠린다. 신동엽 역시 온 얼굴에 힘을 모아 오직 퍼팅에 집중하고 있어 골프 실력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무엇보다 ‘골신강림’을 통해 드디어 스튜디오를 벗어나 야외 MC에 도전, 스튜디오 전문MC로 불리던 그가 야외에서는 어떤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지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이처럼 퍼팅 연습만으로도 이미 '나이스 샷'을 외치게 만드는 두 사람이 '골신강림'에서 선보일 활약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이번 주 ‘신과 함께’는 시즌1 마지막회로 꾸며진다. 럭셔리한 호텔 라운지에서 펼쳐진 마지막회에서는 그동안 추천했던 주식(酒食)들을 되돌아보고, ‘신과 함께’ 시즌1의 마지막을 장식할 최후의 주식(酒食) 추천 경쟁이 펼쳐질 예정. 그런 가운데 신동엽이 성시경의 콘서트장에서 경호원들에게 들려 ‘질질~’ 끌려간 사연의 비밀을 밝힌다고 해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성시경 콘서트의 레전드 장면으로 꼽히는 사건의 주인공 신동엽에게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는지 관심이 집중된다. 오는 18일 금요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되는 채널S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는 시즌1 마지막회로 꾸며진다. ‘신과 함께’ 시즌1의 마지막을 장식한 웰컴주는 바로 샴페인. 5MC들을 위해 특별히 준비된 샴페인이 등장하자 모두들 깜짝 놀랐다고. 오직 5MC만을 위한 한정판(?) 샴페인의 모습은 어떨지 기대를 모은다. 신동엽은 ‘신과 함께’에서 소개된 다양한 주문자들의 사연과 추천 주식(酒食)들을 떠올리며 가장 기억에 남는 주식(酒食)을 물었다. 주문자의 취향을 저격하며 높은 추천 성공률을 보여주고 있는 막둥이 시우민부터 공식 영업왕 성시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