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강석 기자] (사)SNS기자연합회는 올해 '지구환경 국제 컨퍼런스 및 인터내셔널리더어워드 시상식'이 10월 31일 오후 3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2030 Together 지구환경 국제 컨퍼런스 및 시상식’은 SNS기자연합회(SNS언론방송진흥재단)가 매년 UN SDGs 실천을 기본으로 두고 뜻을 함께하는 단체들과 함께 지구환경 회복을 위한 실천방안을 모색하는 행사이다. 올해 행사는 (사)SNS기자연합회(김용두 회장), 송석준 국회의원실, (사)국제청소년문화교류연맹(심재환 대표)가 공동 주최 주관한다. 또한, 양기대 국회의원실에서 UN SDGs 실천 뜻에 동참하여 협력하고 있다. 2030 Together 지구환경 국제 컨퍼런스는 글로벌 리더들의 지구환경 회복을 위한 UN SDG 실천방안 발표 및 강연과 차세대 리더인 청소년들의 UN SDGs 실천방안에 대한 발표(영어스피치) 등으로 진행된다. 우리 세대가 마주한 심각한 환경 문제에 대하여 전세계 글로벌 리더들이 그들의 경험과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지구환경 회복을 위한 실천방안을 제시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개그맨 출신 백광(伯桄) 권영찬 교수(커넬대 한국캠퍼스)는 오는 20일 한 대기업의 우수사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시상식에서 ‘실패를 성공으로 만드는 소통노하우 리더십’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19일 소속사에 따르면 권 교수는 이번 강연에서 최근 카타르 월드컵에서 ‘1% 가능성이 있다면 도전하겠다’는 손흥민 선수의 어록과 예선 3차전 포르투갈 전에서 2대 1 역전 승리로 1승을 따내며 16강에 극적으로 오른 우리 대표팀의 ‘중꺾마’(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마음)의 믿음과 도전정신, 그리고 마지막 역전 골을 합작한 손흥민과 황희찬 선수의 ’축구소통‘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또한 권 교수는 직장 안팎에서의 일상적인 소통과 비즈니스 소통 등에 어려움을 겪는 직장인들을 위해 자신의 20여년의 사업경험과 개그맨 데뷔해 MC, 리포터 등으로 30여년의 방송 생활을 해오며 축적한 그만의 소통노하우 리더십에 관해서도 설명할 예정이다. 여기에 불행이 인생의 끝이 아니라 다른 인생을 개척하고 성공에 이르게 하는 출발점이 될 수 있다는 점을 권 교수 자신의 성공과 실패, 재기 등 우여곡절이 많았던 지난 삶의 이야기를 통해 전할 예정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한국교통장애인협회(중앙회장 김락환, 이하 교장협)는 지난해 11월 25일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2021 교통사고 장애인 재활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현재 교통사고는 장애 발생의 큰 요인 중 하나로 작용하고 있다. 지난 2020년 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교통사고 건수는 20만9654건으로 집계됐으며, 총 30만6194명이 부상을 당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 중 상당수는 사고 전 상태를 회복하지 못하고 장애를 입게 되는 상황이다. 이에 교장협은 지난 2005년부터 교통사고 장애인 재활상을 제정해 교통장애인들의 재활 의지를 고취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모범적인 생활을 이어가는 당사자의 공로를 기리고 있다. 이번 시상식은 위드코로나 단계로 200명 이하로 진행됐으며, 참석인원 모두 백신접종증명서 또는 PCR 검사 음성 확정받은 사람만 참석했다. 이날 현대자동차가 후원하고 공동모금회가 지원하는 교통사고 장애인 생활지원금 전달식도 같이 진행했다. 2021년 교통사고 장애인 재활상 주인공은 총 3명으로 결정됐다. 첫 번째 주인공은 최상윤 강원도협회장이다. 그는 20대에 교통사고로 인해 하반신 마비 장애를 입었으나, 꾸준한 재활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