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세븐틴의 스페셜 유닛 '부석순'(승관, 도겸, 호시)이 5년 만에 컴백을 앞두고 있다. 18일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자정 공식 SNS에 세븐틴의 스페셜 유닛 부석순의 첫 번째 싱글 앨범 'SECOND WIND(세컨드 윈드)'의 프로모션 일정을 게재했다. 스케줄러에 따르면, 부석순은 오는 19일 트레일러를 시작으로 오피셜 포토, 트랙리스트, 뮤직비디오 티저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공개한다. 뿐만 아니라 부석순은 ‘고잉 부석순’ 콘텐츠를 예고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내달 1일과 8일 두 차례 공개된다. 앨범 ‘세컨드 윈드’는 지친 일상에 새로운 숨을 불어넣는 것처럼 가요계에도 새로운 숨(Wind)을 불어 넣겠다는 부석순의 포부를 담은 앨범이다. 한편 부석순의 첫 번째 싱글 앨범 ‘SECOND WIND’는 내달 6일 오후 6시 발표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잡동산’ 강호동, 은혁, 승관이 15년 연속 1위에 빛나는 판매왕 ‘자동차 딜러’의 상상을 초월하는 인센티브 공개에 깜짝 놀랐다. 3일 목요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되는 채널S ‘잡동산’ 측은 자동차 딜러의 특별한 인센티브에 대해 관심을 쏟아내는 강호동, 은혁, 승관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네이버TV 공식 채널을 통해 선공개했다. ‘은혁팀’의 잡주인 자동차 딜러에게 강호동은 하루 최고 판매량에 대해 물었고 자동차 딜러는 “개인 판매로만 봤을 때 하루에 7대 정도다”라고 밝혀 모두의 입을 떡 벌어지게 했다. 은혁은 “그 정도면 차를 뿌린 거 아니에요?”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고 자동차 딜러는 조곤조곤 부연 설명을 했다. 이 때 강호동은 인센티브에 대한 궁금증을 드러냈고 자동차 딜러는 “저희 회사에서는 판매왕들에게 1년에 한 대씩 차량을 주고 있다”고 엄청난 인센티브를 공개해 모두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15년 연속 1위 판매왕 실적을 가진 잡주인에게 강호동이 “그럼 15대를 보유하고 계신 거예요?”라고 질문하자 자동차 딜러는 15대를 받기는 했지만 차는 필요한 만큼만 있으면 된다고 생각해 나머지는 매각해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