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앤스킨 주가가 상승세다. 5일 오후 2시 34분 기준 스킨앤스킨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8.75%(23) 상승한 286원에 거래되고 있다. 중국이 코로나19 방역 정책을 완화했다는 소식에 화장품 및 여행, 면세업 등 리오프닝(경기 재개) 관련주가 오르는 것으로 풀이된다. 전날 중국 관영매체 글로벌타임스는 청두, 톈진, 다롄, 선전 등 최소 10개 도시에서 대중교통 이용 시 필요했던 유전자증폭(PCR) 검사 음성 결과 제시 의무가 폐지됐다고 보도했다. 베이징에서는 이날부터 PCR 검사 결과가 없이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다. 한편 같은 시각 화장품주 토니모리(+6.07%), 애경산업(+6.68%), 한국화장품(+3.54%), LG생활건강(+7.01%), 아모레퍼시픽(+4.94%) 등도 상승세다.
스킨앤스킨 주가가 상승세로 장을 마감했다. 26일 스킨앤스킨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7.23%(1300원) 상승한 2만2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스킨앤스킨이 라미화장품제조와 소규모 합병을 진행한다는 소식에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19일 스킨앤스킨은 라미화장품제조와 소규모 합병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스킨앤스킨은 존속하고 라미화장품제조는 소멸하게 된다. 스킨앤스킨과 라미화장품제조의 합병비율은 1대 0이다. 합병기일은 오는 12월 29일이다. 이번 합병은 합병신주를 발행하지 않는 무증자합병 방식으로 진행한다. 목적은 관리체제 일원화, 화장품 사업의 경쟁력 강화 등 시너지와 기업가치 극대화다. 한편 스킨앤스킨은 2006년 6월에 OLED 소재 및 승화정제장비 개발 및 판매를 목적으로 설립됐다. 2016년 화장품 OEM사업을 영위하는 자회사 스킨앤스킨과 합병하며 주요 사업을 변경했다.
스킨앤스킨 주가가 상승세로 장을 마감했다. 7일 스킨앤스킨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3.59%(8원) 상승한 231원에 거래를 마쳤다. 스킨앤스킨의 주가는 신규 사업에 대한 기대감에 연일 급등한 것으로 풀이된다. 스킨앤스킨은 지난달 30일 공시를 통해 신규 사업 진출 소식을 밝힌 바 있다. 이에 스킨앤스킨은 새로운 사업목적에 △위생용품 제조 및 판매, 도소매 △공조기 제조 및 판매, 도소매 △공기청정기, 공기청정가습기, 공기청정 살균기 제조 및 판매, 도소매 △공기순환기 제조 및 판매, 도소매 △기계설비 공사 △열회수형 환기시스템 제조 및 판매, 도소매 △설치공사 △실내공기질 측정 분석 대행 △공기정화관련 연구개발 및 용역 △위 각호 부대사업 및 기타 회사의 목적달성을 위하여 필요한 사업 등을 추가했다. 이에 앞서 스킨앤스킨은 지난 8월 더편한양주의 지분 양수 사실을 공시한 바 있다. 스킨앤스킨은 주식회사 더편한에게 더편한양주의 지분 100%를 59억3000만원에 양수했다. 이는 총 자산대비 13.28%에 해당한다. 양수 목적은 KF94 보건용 마스크 등 위생용품 사업 직접 제조를 통한 매출 외형 및 수익성 개선이다. 한편 스킨앤스킨은 지난 2006년 OL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