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강석 기자] 스크린 골프 토털 솔루션 기업 주식회사 비케이엠이 미래오성그룹으로 부터 전략적 투자유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 투자금으로 무인티칭골프 시스템을 고도화 하고, 올해 직영50개,프랜차이즈50개. 오픈예정이며, 2024년 전국적으로 300여개 프랜차이즈 오픈에 사용된다. 이는 미래오성그룹이 사업의 미래 성장성과 다각화 측면에서 국내 메이저 스크린골프사들보다 특화된 인공지능 (AI)무인티칭 골프 시스템 기술을 보유한 비케이엠에 눈길을 돌렸기 때문이다. 한편, 비케이엠은 미래오성그룹과 코넥스 크라우드펀딩 특례상장을 지원하는 업무 협약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주식회사 아시아크라우드펀딩은 금융위원회 등록업체로서, 비케이엠의 코넥스 상장 대리 업무를 담당하며, 이후 코스닥 이전 상장시 IPO추진을 위한 주관사 증권사를 선정할 예정이다. 무인티칭골프 시스템은 만능 챗봇인 "쳇GPT"의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개발되어 연습자와 "쳇GPT"간 쌍방 소통형 플랫폼이다. 무인티칭골프 시스템은 바쁜 연습 소비자들을 위해서 하루 24시간 운용되는 플랫폼상에서 사전에 위치,예약,결제등을 하게 되어 편리하게 이용할수 있다. 또한,
판교 데이터센터 화재, 불 사고로 인해 카카오톡(카톡) 오류, 장애 현상이 발생했다. 이런 가운데 카카오 프렌즈 스크린골프 이용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15일 카카오 스크린골프 관계자는 "카카오 스크린골프 이용에는 큰 어려움이 없다"고 전했다. 이어 "카카오 데이터 오류가 발생했지만, 현재 스크린골프 이용에는 불편함이 없다"고 덧붙였다. 이날 SK C&C의 데이터센터가 위치한 SK 판교 캠퍼스에서 불이 났다. 이 여파로 카카오톡(카톡), 네이버, 다음 등에서 서버 오류가 발생해 이용자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골프존의 전문 방송 채널 ‘스크린골프존’이 11일 오후 10시 국내 정상급 배우, 가수가 총출동해 펼치는 골프 예능 ‘스타빅매치’를 선보인다. 10부작으로 진행되는 본 프로그램은 오는 7월 둘째 주까지 매주 화요일 10시에 스크린골프존 채널에서 방송된다. 이번 ‘스타빅매치’에는 골프에 열의가 넘치는 연예인 12인(정준호, 신현준, 강성진, 오지호, 송종호, 김민교, 박건형, 민우혁, 서범석, 이지훈, 오종혁, 세븐)이 출연하는 연예인 스크린 골프 대회로 1억원의 상금을 두고 펼치는 스타들의 치열한 골프 대결을 확인할 수 있어 관심을 끈다. 대회는 18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되는 개인전(상금 6000만원)과 스킨스 챌린지 2경기로 실시하는 단체전(상금 4000만원)으로 나눠 진행된다. 총상금의 10%인 1000만원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대전시에 기부해 학대 피해 아동 쉼터 지원금으로 기부할 계획이다. 손장순 골프존미디어 대표는 “이번 콘텐츠의 경우, 네이버 쇼핑라이브와 협업해 골프 예능도 즐기고 관련 골프 용품도 합리적인 가격에 소비하실 수 있어 골퍼분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앞으로도 골퍼와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