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이두나!'의 배우 수지 스틸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17일 넷플릭스 측은 올해 공개될 작품 라인업을 소개와 함께 배우 수지, 양세종 주연의 '이두나!'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지는 긴 흑발에 빨간 립스틱을 바르고 어깨를 살포시 드러낸 채 고혹적인 미모를 뽐내고 있다. '이두나!'는 하우스 메이트로 만난 평범한 대학생 원준과 화려한 K-POP 아이돌 시절을 뒤로하고 은퇴한 두나가 만나 벌어지는 로맨스를 다룬 작품이다. 동명의 원작 네이버 웹툰 '이두나!'는 '나노리스트'로 이름을 알린 민송아 작가의 작품으로 아이돌 출신 하우스 메이트와 꿈만 같은 캠퍼스 로맨스를 만들어가는 인물의 섬세한 감정 묘사로 큰 인기를 끌었다. 넷플릭스 시리즈로 재탄생할 '이두나!'에서는 수지와 양세종이 각각 이두나와 이원준을 맡아 활약한다. 수지가 연기하는 이두나는 큰 인기를 누렸던 아이돌 그룹의 메인 보컬이자 인기의 구심점으로 활동하던 중, 돌연 은퇴를 선언하고 대학가 셰어하우스에 머물며 두문불출하는 인물이다. 아이돌 출신, 독보적인 미모 등 캐릭터와의 높은 싱크로율 덕분에 원작의 가상 캐스팅에서 빠지지 않고 언급되어 온 수지는 드라마 '안나', '스타트업',
배우 수지와 양세종이 넷플릭스 신작 '이두나!'에 캐스팅됐다. 12일 넷플릭스(Netflix) 측은 ‘이두나!’의 제작을 발표하며 이정효 감독의 연출과 수지와 양세종의 캐스팅을 공식화했다. 넷플릭스 시리즈 '이두나!'는 평범한 대학생 원준이 셰어하우스에서 화려한 K-POP 아이돌 시절을 뒤로 하고 은퇴한 두나를 만나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로맨스 드라마다. 동명의 원작 네이버 웹툰 '이두나!'는 '나노리스트'로 이름을 알린 민송아 작가의 작품으로 아이돌 출신 하우스 메이트와 꿈만 같은 캠퍼스 로맨스를 만들어가는 인물의 섬세한 감정 묘사로 인기를 끌었다. 드라마에서 수지와 양세종은 각각 이두나와 이원준을 맡는다. 이두나는 인기를 누리던 아이돌의 메인 보컬이자 구심점으로 활동하던 중, 돌연 은퇴를 선언하고 대학가 셰어하우스에 머물며 두문불출하는 인물이다. 아이돌 출신, 독보적 미모 등 '이두나'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로 가상 캐스팅부터 언급되어 온 수지는 드라마 ‘안나’, ‘스타트업’, ‘함부로 애틋하게’, 영화 ‘건축학개론’ 등을 통해 인정받은 연기력을 바탕으로 복합적인 두나의 감정선을 완벽히 표현할 예정이다. 상대역인 이원준은 지극히 평범한 대학생이지
가수 겸 배우 수지 주연의 '안나-감독판'이 제58회 대종상 영화제 특별상 '시리즈영화 감독상'의 영예를 안는다. 제58회 대종상영화제 측은 "이주영 감독의 '안나' 감독판을 '시리즈영화 감독상' 수상작으로 선정했다"라고 30일 밝혔다. '시리즈영화 감독상'은 올해 처음 신설된 부문으로, 한 해 가장 뛰어난 작품성을 가진 시리즈 영화에 상을 부여한다. '안나-감독판'은 OTT 쿠팡 플레이를 통해 공개된 8부작 시리즈물로 사소한 거짓말을 시작으로 완전히 다른 사람의 인생을 살게 된 여자의 이야기다. 수지를 중심으로 정은채, 김준한 등 출연진의 열연을 비롯해 섬세한 앵글과 유려한 음악 사용 등으로 평단의 호평을 받았다. 한편, 제58회 대종상 영화제는 오는 12월 9일 오후 5시 서울 건국대학교 새천년홀에서 개최되며, 케이블채널 ENA에서 생중계된다.
가수 겸 배우 수지가 컴백을 앞두고 디지털 싱글 'Cape'의 뮤직비디오 영상을 공개해 화제다. 5일 원더케이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Cape 티저 영상에는 수지의 편안하고 일상적인 모습과 ‘Cape’의 서정적이고 몽환적인 멜로디가 담겨있다. 특히 웃는 장면과 함께 섬세한 목소리가 더해지며 한층 깊어진 감성을 느껴지게 해 기대감을 높였다. 'Cape'는 지난 2월 발매했던 ‘Satellite’ 이후 약 7개월 만에 발매하는 신보로 수지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밴드 사운드와 일렉기타 위주의 편곡이지만 어쿠스틱한 느낌이 살아있는 곡이며 그동안 발매했던 수지의 앨범들과는 또 다른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곡이다. ‘Satellite’을 함께 작업한 프로듀서 강현민과의 두 번째 작품이다. 한편 신보 발매 소식과 함께 수지는 지난 4일 개인 유튜브 채널 'suzy'를 개설해 여행 브이로그를 공개했다. 티저 영상과 이어지는 자유롭고 사랑스러운 모습에 연일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까지 수지는 쿠팡플레이 시리즈 ‘안나’에 출연해 다양한 얼굴을 선보여 호평을 받았으며, 지난 싱글 ‘Satellite’를 발표하는 등 연기와 노래를 모두 소화하며 자신만의
가수 겸 배우 수지가 유튜버에 도전한다. 수지는 지난달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튜브 채널명 뭐가 좋을까”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수지는 노을이 지는 백사장에서 청순한 미모를 뽐내며 사랑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다. 소식을 접한 배우 이동휘는 “수지맞지”라는 댓글을 남겼고 가수 선미는 “수지타산”이라는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측은 지난 3일 “수지가 오는 6일 자작곡 디지털 싱글 ‘케이프’를 발매한다”라고 밝혔다. 올해 2월 발매한 디지털 싱글 ‘세틀리트’ 발매를 통해 새로운 음악 스타일을 시도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 자신만의 음악 색깔을 만들어 가고 있는 수지가 약 7개월 만에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케이프’로 돌아온다. '케이프'는 수지의 자작곡으로 포크 성향의 몽환적이고 서정적인 멜로디가 돋보이는 곡이다. 밴드 사운드와 일렉기타 위주의 편곡이지만 어쿠스틱한 느낌이 살아있는 곡으로 그동안 발매했던 수지의 음원들과는 색다른 매력을 예고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가수 겸 배우 수지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OST에 참여했다. 수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 투더 영 투더 우 OST 참여하게 됐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21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날 발표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OST ‘안하기가 쉽지 않아요’의 커버 사진이 담겼다. 이 노래는 극 중 주인공 우영우(박은빈 분)의 대사 “안 하기가 쉽지 않아”를 인용해 만든 곡이다. 이어 수지는 “많관부(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천재적인 두뇌와 자폐스펙트럼을 동시에 가진 우영우가 다양한 사건들을 해결하며 진정한 변호사로 성장하는 대형 로펌 생존기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1일 방송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8회는 전국 유료 가구 기준 13.09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7회의 11.69%보다 또 대폭 상승한 수치를 기록했다. 수도권 기준으로는 무려 14.97%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15%에 육박하는 놀라운 성적표다. 미국 CNN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오징어 게임'의 뒤를 잇는 한국 히트작이 될 것이라고 보도하기도 했다. 한편 수지는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배우 수지가 앞머리를 내리고 상큼한 미모와 함께 근황을 전했다. 15일 오후 수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K사(의류 브랜드)랑 5주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두 장 게재했다. 캐주얼한 화이트 의상을 입고 꽃받침 포즈를 하고 있는 수지는 앞머리를 내린 뱅헤어 스타일로 더욱 상큼해 보이는 비주얼과 러블리한 매력으로 국민첫사랑의 아우라를 유감없이 뽐내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의 수지는 입술을 내민 채 케이크를 가리키며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더욱 어려진 것 같은 수지의 미모는 '아이돌 시절'을 떠올리게 한다. 수지의 사진을 본 팬들은 "너무 사랑스럽다", "앞머리 내리고 귀여워졌어요", "안나의 고급수지 어디가고 귀요미가 왔나", "아이돌 시절 생각나요" 등의 댓글을 달아 수지의 앞머리에 열광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지는 최근 종영한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안나'에서 유미 이자 안나를 완벽 소화하며 호평을 받았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배우 수지가 쿠팡플레이 시리즈 '안나'를 통해 '원톱' 주연으로 돌아왔다. 수지는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콘래드 서울에서 진행된 제작발표회에서 '안나'의 주인공으로 첫인사를 건넸다. 수지는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게 돼 설레면서 부담도 됐다. '이걸 잘 해낼 수 있을까' '공감해주실까' 하는 마음이 들었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도 "이건 내가 해야 한다"며 '안나'를 향한 남달랐던 욕심을 내비쳤다. '안나'는 사소한 거짓말을 시작으로 완전히 다른 사람의 인생을 살게 된 여자의 이야기로 평단의 호평을 받은 정한아 작가의 원작소설 '친밀한 이방인'을 바탕으로 한 작품이다. 이러한 소설의 설정을 토대로 '리플리 증후군'이라는 소재를 접목한 '안나'는 이름, 가족, 학력, 과거까지 모든 것이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어, 거짓말로 쌓아 올린 삶을 살아가게 된 여자의 위태로운 심리 변화를 보다 깊이 탐구해 담아낸다. 수지는 '유미'와 '안나' 두 개의 이름을 가진 여자의 거짓된 삶을 통해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다. "배우로서 한번 도전해보고 싶은 매력적인 캐릭터라 출연을 결심했다"고 밝힌 수지는 인물의 심리 변화가 두드러지는 작품의 특성상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12일 가수 겸 배우 수지가 순백의 드레스를 입은 모습을 공개했다. 수지는 자신의 SNS에 “꽃도 꽃병도 클라리피끄 케이크도 예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수지는 꽃과 꽃병, 케이크 앞에서 순백의 드레스를 입으며 미소를 머금은 채 손가락 하트 자세를 사진으로 담았다. 이어 수지는 “근데 벽지 엄청 화려했네”라고 덧붙였다. 특히 수지는 체크무늬가 화려한 벽지 속에서도 묻히지 않은 이목구비로 아름다운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수지는 쿠팡플레이의 새로운 시리즈 '안나'를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안나'는 사소한 거짓말을 시작으로 완전히 다른 사람의 인생을 살게 된 여자의 이야기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가수 겸 배우 수지가 피부미인의 정석 사진으로 근황을 전했다. 수지는 4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이 모델로 있는 한 코스메틱 브랜드 화보를 게재했다. 화보 속 수지는 극단적인 클로즈업에도 잡티 하나 없는 도자기 피부를 자랑하며 보는 이의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수지는 6일 진행되는 58회 백상예술대상에 신동엽, 박보검과 함께 MC로 출연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