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송가인이 한복주간에 맞춰 우아한 한복 자태를 뽐냈다. 지난 18일 송가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은 예쁜 한복 입고 #한복문화주간 다녀왔습니다. #한복사랑 #한복홍보대사 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가인은 단아한 검은색 한복을 입고 미소를 띠고 있다. 풍성한 치마와 시스루 저고리가 특징이다. 송가인 특유의 선하고 우아한 매력이 시선을 끈다. 송가인은 문화체육관광부 '2022 한복 홍보대사'로 활동 중이다. 이를 본 팬들은 “이렇게까지 홍보대사 찰떡인 사람 처음 본다”, “한복하면 송가인”, “홍보대사가 딱 어울리는 아름답고 예쁜 가수” 등의 반응이다. ‘2022 한복 문화주간’은 10월 17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되며, 기념 패션쇼, K팝 공연, 전시 등 다채로운 체험 이벤트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송가인은 김호중과 함께 TV 조선 예능 프로그램 ‘복덩이들고(GO)’에 출연한다. ‘복덩이들고’는 11월 9일 수요일 오후 10시 첫방송을 확정했다.
가수 송가인이 가을 분위기 물씬 풍기는 한복 자태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송가인은 2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 것이 좋은 것이여!"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가인은 가을 분위기의 다양한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다양한 색과 디자인의 저고리, 한복 치마를 완벽하게 소화한 바, 단아하면서도 특유의 기품이 느껴진다. 송가인은 쪽진 머리와 비녀 등으로 고전적인 아름다움을 더했다. 특히 해당 한복들은 송가인을 위해 특별 제작돼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송가인은 지난 5월부터 ‘2022 전국투어 연가’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다음 달 8일과 9일 목포에서, 15일과 16일은 천안에서 공연의 열기를 이어간다. 또한 가수 김호중과 함께 오는 11월 첫 방송되는 TV조선 새 예능 ‘복덩이들고(GO)’에 출연 소식을 알려 팬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가수 송가인이 단아한 한복 자태를 뽐내며 '미스터트롯2' 티저 촬영을 마쳤다. 24일 송가인의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 측은 "송가인이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인 '미스터트롯2' 티저 촬영을 마쳤다"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송가인은 한복 홍보대사답게 고운 파란 한복을 입고 단아한 매력을 뽐내며 '트로트 퀸'다운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미스터트롯'은 TV조선의 트로트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내일은 미스트롯'의 후속 시즌이자 남성판이다. 트로트계의 왕자 임영웅이 당시 1등을 했다. 송가인은 지난 2019년에 방영한 TV조선 '미스트롯' 최종 1위를 거머쥐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방영 당시 최고 시청률 19.3%를 기록하는가 하면, 마지막까지 지상파, 종편 종합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왕좌를 내려놓지 않는 독주로 기염을 토했다. 이후 송가인은 각종 방송과 광고는 물론 단독 콘서트 등 활발히 활동하며 남녀노소 불문하고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송가인은 5월부터 시작한 '2022 전국투어 연가(戀歌)'에서 고품격 라이브는 물론 현장을 방문한 팬들과 일일이 소통하는 모습이 온라인상에 화제가 됐다. 한편 송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