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호중이 송가인과 함께한 듀엣곡을 발표한 소감을 전했다. 김호중은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인 누나와 '복덩이들고' 프로그램을 하면서 많은 분들을 만나고, 많은 이야기들을 함께 나누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행복하고 소중한 추억을 저희 남매에게 선물해 주신 출연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누나와 제가 드리는 선물 잘 받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호중, 송가인의 듀엣곡인 '당신을 만나' 포스터가 담겨 있다. 이에 송가인은 "최고 최고"라는 댓글을 달았다. '당신을 만나'는 팝 발라드 장르로, 사랑하는 사람에게 바치는 고마움을 전달하는 곡이다. 연인 사이는 물론 부모님, 가족, 팬 등 진심을 전하고 싶은 모든 사람에게 전달하는 가슴 뭉클한 노래로 히트 작곡가 조영수와 작사가 김이나가 의기투합했다. 같은날 송가인도 "'복덩이들고'에서 발표하게 된 복덩이 남매 호중이와 첫 듀엣곡 '당신을 만나' 음원이 공개되었습니다 ! 많은 사랑부탁드립니다 !!!!!♥"라고 글을 올렸다. 이를 본 김호중은 "복덩이들고!!!"라고 댓글을 달아 훈훈함을 전했다. 한편 김호중과 송가인이
가수 송가인과 김호중의 듀엣곡이 공개된다. 송가인과 김호중은 2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듀엣곡 '당신을 만나'를 발매한다. '당신을 만나'는 팝 발라드 장르로, 사랑하는 사람에게 바치는 고마움을 전달하는 곡이다. 연인 사이는 물론 부모님, 가족, 팬 등 진심을 전하고 싶은 모든 사람에게 전달하는 가슴 뭉클한 노래다. 여기에 히트곡 제조기 조영수와 작사가 김이나까지 의기투합해 이번 듀엣곡 '당신을 만나'를 완성, 최강 조합에 이목이 쏠린다. 특히 클래식과 트로트, OST 등 장르를 넘나들고 있는 '트바로티' 김호중과 트로트 스타 송가인은 폭발적인 가창력을 비롯해 아름다운 화음까지 예고해 기대를 더한다. 최근 찐 남매 케미로 안방극장에 웃음을 안겼던 김호중, 송가인이기에 두 사람의 듀엣곡 발매에 국내를 넘어 전 세계 음악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으며, ‘당신을 만나’에는 어떤 매력이 담겨있을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오늘(25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복덩이들고(GO)' 최종화에서 '당신을 만나' 듀엣곡 무대를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가수 송가인이 해녀로 변신했다. 송가인은 지난 4일 TV조선 ‘복덩이들고(GO)’에 출연해 게스트하우스 손님들과 함께 무르익은 제주도의 밤을 맞이했다. 손님들에게 음식을 대접하며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진 송가인은 “너무 새로웠다. 이렇게 다양하신 분들이 많다고 느꼈다. 모르는 사람들이 만나도 이렇게 하나가 된다고 느꼈다”라며 미소 지었다. 이어 사계마을 해녀들에게 복을 선물하기 위해 떠난 송가인은 해녀들을 만나 “노래하시고 선물 드리려고 보따리로 가져왔다. 노래방 기계도 다 있다”라며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먼저 해녀들을 위해 ‘삼다도 소식’ 무대를 시작한 송가인은 구성진 보이스에 폭발적인 가창력을 더하는가 하면, 신명나는 흥과 넘치는 끼를 대방출하며 해녀들의 단체 댄스를 이끄는 등 잊지 못할 시간을 선물했다. 송가인은 해녀들의 열렬한 환호와 댄스에 “간주부터 나오시는 건 처음 봤다”라고 감탄한 것은 물론, 한 어머님과 함께 다정한 모습으로 듀엣 무대를 꾸미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외에도 제주도를 떠나기 전 해녀 체험에 나선 송가인은 직접 물질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를 놀라게 했다. 해녀복으로 갈아입은 송가인은 "살면서 별걸 다 해본다"고 말해
가수 송가인이 꽃바구니 인증샷과 함께 ‘화요일은 밤이 좋아’의 시청을 독려했다. 지난 3일 송가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은 화요일은 밤이 좋아 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가인은 꽃다발을 든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송가인는 빨간색 원피스로 미모를 과시했다. 특히 꽃보다 아름다운 이목구비가 시선을 끈다. 송가인은 이날 오후 방송된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 출연했다. 이날 ‘화밤’은 ‘미스트롯1 vs 미스트롯2’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미스트롯1’ 영광의 진 송가인, 곰탕 여신 홍자, 미쓰정 정다경, 쫄깃 보이스 김소유, 상큼 비타민 강예슬, 트롯 새싹 김희진이 총출동해 미스트롯2 멤버들과 불꽃 튀는 대결을 이어갔다. 송가인은 “이름 자체가 브랜드”라는 소개와 함께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 속에 등장, 동시에 ‘한 많은 대동강’을 열창하면서 말 그대로 무대를 찢어버렸다. 무대를 마친 송가인은 양 팀의 러브콜에 고민 끝에 붐팀을 선택했다. 송가인은 마지막 순서로 무대에 올랐다. ‘미스트롯1’을 대표하는 송가인과 ‘미스트롯2’를 대표하는 홍지윤의 빅매치가 성사된 것. 여기에 두 사람 모두 국악을 전공했
가수 송가인이 블랙 드레스를 입고 아름다움을 뽐냈다. 지난 25일 송가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22 KBS 연예대상 시상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블랙드레스를 입고 손 하트를 하고 있는 송가인의 모습이 담겨있다. 리본 장식의 검은색 드레스를 입은 송가인은 우아하면서도 기품 넘치는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송가인은 전날 서울 여의도 KBS 신관공개홀에서 열린 '2022 KBS 연예대상 시상식' 참석 당시 입은 의상으로 인증샷을 촬영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송가인은 자신의 생일과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25일 2022 단독 팬미팅 '해피 가인 데이(Happy Gain day)'를 개최해 팬들을 만났다. 오는 12월 30일엔 63빌딩 컨벤션센터 2층 그랜드 볼룸에서 디너쇼를 개최한다.
가수 송가인이 첫눈을 본 최근 근황을 전했다. 지난 15일 송가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도 첫눈 봤지 뭐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가인은 첫눈을 보고 신이 난 모습이다. 특히 송가인은 스커트와 바지, 롱부츠를 매치해 모델처럼 쭉 뻗은 각선미를 자랑하고 있다. 한편 송가인은 오는 25일 2022 팬미팅 '해피 가인 데이'(Happy Gain Day)를 개최해 팬들과 함께 따뜻한 연말을 보낼 예정이다.
가수 송가인이 서울 앙코르 콘서트를 끝으로 올해 전국투어 콘서트의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송가인은 오는 17일과 18일 양일간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2022 전국투어 연가(戀歌)' 서울 앙코르 콘서트를 연다. 송가인은 지난 5월 ‘2022 전국투어 연가’ 서울 공연을 첫 시작으로 일산, 인천, 수원, 부산, 광주, 목포, 부천, 천안 등 전국 각지를 방문, 마지막 서울 앵콜 콘서트로 마침표를 찍는다. 송가인은 공연마다 환상적인 라이브 실력과 여유로운 무대 매너를 자랑해 ‘트로트 퀸’다운 존재감을 과시했다. 뿐만 아니라 콘서트가 끝나고 항상 작은 팬미팅을 열어 직접 팬들을 배웅하고 일일이 사진을 찍어드리는 등 애틋한 팬사랑을 보여주며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송가인은 ‘2022 전국투어 연가’를 마무리하고 오는 25일 생일 팬미팅 ‘2022 송가인 팬미팅 ’을 개최한다. 한편 송가인은 최근 TV조선 '복덩이들고(GO)'에서 태국 교민 노래자랑 '방콕트롯'에 참가해 '비 내리는 고모령', '진도 아리랑', '단장의 미아리 고개' 등의 곡을 열창하며 태국 교민들에게 잊지 못할 시간을 선물했다.
복덩이 남매 가수 송가인, 김호중이 태국에서 힐링타임을 즐겼다. 지난 14일 방송된 TV CHOSUN ‘복덩이들고(GO)’에서는 태국 교민 노래자랑 '내일은 방콕트롯'을 성황리에 마치고 태국 여행의 '꽃'이라 할 수 있는 마사지 숍을 찾은 김호중, 송가인과 허경환의 모습이 공개됐다. 14일 방송 시청률은 4.7%, 분당 최고시청률 5.9%(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를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새로 쓰고 동시간대 예능 전체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송가인과 허경환은 막내 김호중의 발을 보며 “발이 많이 부었다”, “원래 부어있는 거 아니냐”라며 ‘갑론을박’ 속에 의기투합하는 남매 케미를 발산해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그리고, 김호중은 본격적인 마사지에 앞서 직원이 마사지의 강도를 묻자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세게!”를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대표적인 ‘개가수(개그맨+가수)’ 중 한 명인 허경환은 마사지를 받던 도중 자신, 송가인, 김호중까지 복덩이 3인의 직업에 대해 태국 마사지사들에게 질문을 던졌다. 이 질문의 결과 의외의 인물이 ‘개그맨’으로 지목돼 ‘웃픈’ 분위기가 이어졌다. 한편 송가인·김호중의 ‘복덩이들고(GO)’는 매주 수요일
가수 송가인이 15일 광주를 찾아 열창의 무대를 선보인다. 광주 북구는 오는 15일 오후 4시 북구종합체육관 2층 다목적실에서 '북구민과 함께하는 2022년 송년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지친 구민들을 위로하고 오는 2023년 계묘년 신년 용기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했다. 음악회는 정세윤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되며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트로트와 오케스트라, 국악가요로 구성됐다. 초청 가수로는 광주예술고등학교 출신의 트로트 여왕 송가인이 출연해 '한 많은 대동강', '물음표', '밤차에서'를 열창할 예정이다. 아울러 퓨전 클래식 CNS 윈드 오케스트라, 국악가요 김근희, 트로트 류경·호세리, 포크&락 프롤로그 등 지역 가수들의 공연도 펼쳐진다. 관람료는 무료이나 입장권 소지자만 현장 관람이 가능하다. 북구청 유튜브 채널에서도 실시간 중계로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 입장권은 13일 오후 2시부터 온라인 티켓링크에서 선착순 예매가 진행되며 오프라인은 13일 오전 10시부터 북구문화센터 2층에서 신분증을 지참한 북구민에 한해 선착순 배부된다. 문인 북구청장은 “이번 송년음악회가 다사다난했던 한 해 서로를 위로하면서
가수 송가인이 미국 첫 단독 콘서트 LA 공연을 성료했다. 지난 4일 송가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LA 단독 콘서트 무사히!"란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가인은 화려한 비즈 장식이 돋보이는 누드톤 드레스를 차려입은 채 미소를 짓고 있다. 송가인은 입가에 미소를 지은 채 양손으로 LA 모양을 만들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의 미모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의상과 빛나는 비주얼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송가인은 지난 3일 미국 Fantasy Springs Resort에서 '2022 연가 미국 콘서트 - 다시 만난 우리 기다림 끝에'를 개최했다. 이는 '미스트롯' 단체 공연 이후 3년 만의 미국 공연이다. 앞서 송가인은 2일 비행기 탑승을 위해 걸어가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으며 미국 도착을 현지 음식 '먹방'으로 인증하며 활발히 팬들과 소통하기도 했다. 한편 송가인은 오는 25일 자신의 생일(12월 26일)을 맞아 2022 송가인 팬 미팅 '해피 가인 데이'(Happy Gain Day)를 열고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가수 송가인이 광주 콘서트를 마무리하며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7일 송가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광주 콘서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무대 뒤에서 찍은 것으로 보이며, 무대 의상을 입고 있는 송가인의 뒷모습이 눈에 띈다. 송가인은 26일과 27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2022 전국투어 연가' 앙코르 공연을 개최했다. 공연마다 고품격 라이브와 화려한 무대 매너로 관객들에게 호평받는 송가인. 광주 앙코르 콘서트는 팬들의 강력한 요청으로 개최된 만큼, 그 어느 때보다 열기가 뜨거웠다. 한편 송가인은 오는 12월 3일 미국 LA에서 ‘2022 연가 미국 콘서트–다시 만난 우리 기다림 끝에’를 개최한다. 앞서 송가인은 2019년 ‘미스트롯’ 출연진들과 함께 미국 LA 무대에 올랐다. 이후 송가인은 약 3년 만에 LA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해 해외 팬들과 다시 만난다. 또한 12월 17~18일 서울 경희대학교에서도 콘서트 열기를 이어간다. 이어서 12월 25일 '2022 송가인 팬미팅'으로 팬들과 함께 연말을 채울 예정이다.
가수 김호중이 요리 솜씨를 발휘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복덩이들고(GO)'(이하 '복덩이들고') 3회에서는 국민 복덩이 남매 송가인, 김호중이 두 번째 역조공을 위해 경기도 여주에 입성했다. 이날 김호중은 갱시기와 빈대떡 굽기에 도전했다. 김호중은 "빈대떡을 경상도 말로 지짐이라고 했다. 저는 근데 사실 전을 부쳐본 적은 태어나서 처음"이라고 고백했다. 이어 김호중은 뒤집기까지 능숙하게 해내며 먹음직한 빈대떡을 만들었다. 송가인은 김호중이 만든 빈대떡을 먹고선 "기가 막힌다. 고구마가 같이 들어가니 식감 자체가 부들부들하니 맛있다"며 감탄했다. 기대감 가득한 메인 메뉴 김호중 표 갱시기에 송가인은 “호중아, 간 잘 맞게 했어?”라고 물었고 김호중은 “그냥 눈대중으로 했다”라며 빈틈을 보였다. 또한 김호중이 만든 갱시기에 대해서는 "역시 우리 호중이가 눈대중이 기가 막힌다. 간이 딱이다. 너무 맛있다. 음식도 잘하고 운전도 잘하고, 우리 복둥이"라며 폭풍 먹방을 펼쳤다. 두 사람은 고생한 농민들을 위해 직접 만든 요리를 나눠주며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복덩이들고’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가수 송가인이 순백의 청순미를 뽐냈다. 지난 22일 송가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침마당 녹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송가인이 화이트 블라우스와 스커트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리본이 달린 흰색 블라우스에 반짝이는 실버 스커트가 송가인의 깨끗한 매력을 배가시켰다. 특히 그의 단아한 미모와 청순한 미소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을 본 누리꾼은 "가인님 사랑합니다" "천사인가" "본방사수했어요" "빛이 나는 울 언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송가인은 이날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 출연해 '준비된 가수의 이유 있는 성공'이라는 주제로 솔직하고 유쾌한 입담을 펼쳤다. 한편 송가인은 오는 26~27일 고향 광주에서 '2022 전국투어 연가'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한다. 다음달 17~18일에는 서울에서 앙코르 콘서트가 열릴 예정이다.
가수 송가인이 '아침마당'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22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화요초대석에는 송가인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송가인은 '엄마 아리랑'을 부르며 오프닝을 열었고 준비된 가수의 이유있는 성공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시작했다. 송가인은 가수로서의 풍부한 감성을 길러준 나의 고향 진도를 첫 번째 이유로 뽑았다. 그는 진도하면 진돗개가 유명한데 이젠 자신이 더 유명해졌다고 밝히며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송가인은 "'송가인 마을'에 볼 게 없는데 그냥 집 담벼락인데 등신대 해놓고 없던 카페도 생기고 해서 마을에 많이들 찾아오신다"고 밝혔다. 또 송가인은 진도에서 살 당시 유치원 때 학생 수가 5명이었는데 나이가 다 달랐다고 말했다. 그는 "초등학교 1학년에 올라갔더니 친구들이 다 이사 가 버리고 혼자 남았다. 교실이 없어서 2학년 언니들 교실에서 선생님의 개인레슨을 받았다. 시골이니까 다들 그렇게 했구나 싶었는데 대학 때 친구들에게 말했더니 아무도 안믿었다"고 웃으며 말했다. 그러면서 1학년 때는 혼자라 반장, 부반장, 32색 크레파스 등 많은 걸 받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평소 재치 넘치는 입담과 리액션을 자랑하는 송가인은 무명 시절부터
복덩이 남매 가수 송가인, 김호중이 드디어 풍도에 입성해 주민들과 흥겨운 잔치를 벌였다. 지난 16일 방송된 TV CHOSUN '복덩이들고(GO)'는 시청률 4.1%를 기록, 분당 최고 시청률 4.7%(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로 동시간대 예능 프로그램 전체 1위를 차지하며 화제성을 입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칠전팔기 끝에 풍도에 입성한 복덩이 남매와 풍도 주민들 간에 '좌충우돌' 노래 대결이 펼쳐졌다. 송가인과 김호중은 만물 트럭 ‘복둥이’ 안에 가득 채워진 어르신 맞춤 선물을 아낌없이 나눠주며 훈훈함을 더하는가 하면, 풍도 주민 노래자랑을 열어 열렬한 호응을 끌어냈다. 한편 TV CHOSUN '복덩이들고(GO)'는 송가인과 김호중이 '국민 복덩이 남매'로 뭉쳐 떠나는 특급 역조공 프로젝트다. 매주 수요일 밤 10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