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새 예능프로그램 '서진이네'가 내달 첫 방송을 확정했다. ‘서진이네’는 ‘윤식당’을 잇는 새로운 프랜차이즈 식당으로, ‘윤식당’에서 이사로 활약하다가 사장으로 승진한 이서진의 식당 운영기를 담은 예능이다. 나영석 PD와 '스페인하숙' 장은정 PD가 연출을 맡는다. 기존 '윤식당'이 불고기, 비빔밥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전통 음식을 선보였다면, '서진이네'에서는 '한국의 패스트푸드'로 불리는 길거리 음식을 선보인다. 뉴욕대 경영학과 출신인 이서진이 어떤 경영 방식으로 식당을 이끌어갈지 궁금해지는 상황에서 초보 사장을 위해 다수의 경력을 자랑하는 종업원 어벤져스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이 다시 뭉친다. 특히 전 세계를 사로잡은 방탄소년단(BTS) 뷔가 막내 종업원으로 합류해 ‘서진이네’ 드림팀을 완성한다. 함께 식당을 꾸려나갈 이들의 케미스트리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에서는 ‘서진이네’ 식구들의 좌충우돌 식당 영업기를 확인할 수 있다. 먼저 포스터에는 이서진을 똑 닮은 간판이 매력적인 식당 입구에서 밝게 웃고 있는 ‘서진이네’ 식구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선글라스를 낀 채 사장 포스를 풍기는 이서진부터 시원한 미소가 매력적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MBC 라디오 '별이 빛나는 밤에' 스페셜 DJ로 나선 방탄소년단 뷔, 박효신의 다정한 투샷이 공개돼 화제다. '별이 빛나는 밤에' 측은 9월 28일 공식 SNS를 통해 두 사람의 현장 사진을 게재했다. 두 사람은 지난 27일 방송된 MBC 표준FM '김이나의 별이 빛나는 밤에'에 DJ 김이나를 대신해 스페셜 DJ로 나섰다. 라디오 측은 "박효신&뷔 스페셜 별밤지기들의 신뷔로운 별이 우당탕쿵탕하는 밤에. 두 사람의 음악 얘기로 가득 TMI도 잔뜩 흘리고 간 특별한 오늘. 나무아미 사진도 바꿔서 찍고 갔답니다. 귀여워"라는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뷔와 박효신이 서로를 품에 안은 다정한 모습이 포착됐다. 귀를 덮은 사랑스러운 모자에 노란색 의상으로 러블리한 매력을 방출한 뷔는 박효신을 두 손으로 꼭 껴안았고, 박효신은 시크하게 한 손으로 뷔의 어깨를 감싸고 있다. 평소 집을 방문할 정도로 친분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진 두 사람의 친형제 같은 케미스트리가 보는 이들을 흥미롭게 만든다. 특히 우열을 가릴 수 없는 훈훈한 비주얼 대결이 여심을 흔든다. 한편 뷔가 속한 방탄소년단은 오는 10월 15일 부산 아시아드 주 경
가수 임영웅이 '신사와 아가씨'의 OST '사랑은 늘 도망가'로 '2022 APAN STAR AWARDS(에이판 스타 어워즈)' OST상 1위를 차지했다. 에이판 스타 어워즈는 지난 5일부터 25일까지 '2022 에이판 스타 어워즈'의 OST상 부문 투표를 진행했다. 해당 투표는 아이돌챔프 앱을 통해 시청자가 직접 수상자를 선택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임영웅은 '사랑은 늘 도망가'로 쟁쟁한 아이돌 후보들을 제치고 55.8%의 득표율로 1위를 석권했다. 이문세 원곡의 '사랑은 늘 도망가'는 KBS2 주말 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에 삽입된 OST 곡이다. 이어 방탄소년단(BTS)의 뷔가 '크리스마스 트리'(그 해 우리는)'로 30.33%의 득표율로 2위에 올랐으며 3위에는 지민과 하성운이 부른 '위드 유'(우리들의 블루스)'가 10.57의 득표율로 선정됐다. '2022 APAN STAR AWARDS'는 29일 오후 7시부터 네이버 나우에서 생중계되며 30일 밤 12시 tvN을 통해 방송된다. 한편 임영웅은 오는 12월 서울과 부산에서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한다. 뷔는 최근 블랙핑크 '제니'와의 사진 유출로 열애설에 오른 바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와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뷔의 열애설이 화제다. 25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뷔와 제니가 함께 있는 사진이 확산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맞춰 입은 듯 흰 티셔츠와 진녹색 바지를 입고 아파트 복도로 보이는 곳에서 몸을 밀착한 채 거울 셀카를 찍고 있다. 특히 일부 네티즌들은 사진의 배경이 뷔의 집이라고 주장했다. 뷔가 여러 차례 공개해왔던 자신의 집이 사진 속 배경과 상당히 유사하기 때문이다. 이번 사진의 출처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일각에서는 제니의 비공개 SNS 계정에서 유출됐거나, 클라우드가 해킹됐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뷔와 제니의 열애설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5월 이들로 추정되는 남녀가 제주도에서 드라이브를 즐기는 듯한 모습이 사진으로 포착됐고, 최근에는 대기실에서 헤어 스타일링을 받는 뷔를 제니가 휴대폰으로 촬영하고 있는 듯한 모습이 공개된 바 있다. 다만 해당 사진이 합성이라는 의혹도 확산 중이다. 이런 가운데 뷔와 제니가 연이어 미국으로 출국한 것도 화제가 됐다. 뷔는 24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 뉴욕으로 출국했고, 제니는 오늘 블랙핑크 멤버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방탄소년단(BTS)의 진, 지민, 뷔, 정국이 베니 블랑코(benny blanco), 스눕독(Snoop Dogg)과 함께 신규 음원 'Bad Decisions'를 내달 발표한다. 베니 블랑코는 지난 20일 공식 SNS에 진, 지민, 뷔, 정국과 대화를 나누는 영상을 공개하며 협업을 예고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베니 블랑코는 멤버들에게 밴드에 함께할 것을 제안했고, 지민은 "We can make a song together"라고 화답했다. 베니 블랑코는 앞서 지난 19일에는 하이브 방시혁 의장, 하이브 아메리카 CEO 스쿠터 브라운과 화상통화를 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한 바 있다. 진, 지민, 뷔, 정국과 베니 블랑코, 스눕독의 협업곡 'Bad Decisions'은 베니 블랑코가 올해 발매를 앞둔 정규 앨범의 선공개 곡으로, 오는 8월 5일 공개된다. 무엇보다 진, 지민, 뷔, 정국은 특별한 협업을 통해 특유의 보컬 역량과 동시에 기존과는 다른 새로운 면모를 보여 줄 예정이다. 지난 5월 팬들이 가장 좋아하는 방탄소년단의 노래를 뽑는 '#MyBTSTracks' 투표에서 선정된 곡을 베니 블랑코가 스페셜 리믹스로 재탄생시키면서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와 배우 박보검이 여전한 찐친 우정을 과시해 화제다. 뷔는 오늘(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박보검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하고 있는 뷔와 박보검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얼굴에 환한 미소를 띈 채 활주로를 나란히 걷고 있다. 두 사람의 우월한 비율과 긴 다리가 화보 속 모델을 보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뷔와 박보검은 연예계를 대표하는 절친 사이로 과거 박보검이 KBS2 '뮤직뱅크' MC로 활동하던 당시 MC와 가수로 만나 친목을 다졌다. 이후 두 사람은 제주도 여행을 가거나, 놀이공원에 함께 놀러 가고 사진을 찍는 등 돈독한 우정을 과시해 왔다. 뷔가 속한 방탄소년단(BTS)은 지난 10일 발매한 신보 'Proof'를 마지막으로 단체 활동 잠정 중단을 선언했다. 다음 달 15일 제이홉이 첫 솔로 음반을 발매, 개인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최근 군 복무를 마친 박보검은 차기작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뷔와 박보검, 리사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셀린느(CELINE) 남성복 S/S 2023 패션쇼에 참석하기 위해 지난 24일 서울 강서구 김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연예계 대표 절친 배우 박보검과 그룹 방탄소년단 뷔가 패션쇼 참석을 위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한다. 23일 패션 브랜드 셀린느(CELINE)에 따르면 박보검과 뷔는 셀린느 남성 여름 2023 패션쇼 참석 차 24일 프랑스 파리로 출국한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박보검이 KBS 2TV '뮤직뱅크' MC로 활동할 당시 가수와 진행자로 만난 친목을 다졌다. 이후 서로의 드라마와 음악 활동을 응원하고 함께 놀이공원, 제주도 여행, 콘서트 관람 등 친하게 지내는 모습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박보검은 지난 4월 30일 해군 만기 전역한 후 제58회 백상예술대상 MC로 공식 활동을 재개했다. 뷔는 오는 7월 JTBC에서 방송될 '인더숲: 우정여행'으로 시청자들과 만남을 앞두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