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예이슈 드라마 ‘작은 아씨들’ 빌런 박보경 프로필 관심
tvN 토일드라마 '작은 아씨들'에 열연 중인 박보경의 프로필이 관심을 받고 있다. 배우 박보경은 tvN ‘작은 아씨들’의 ‘킹메이커’ 고수임 역으로 차원이 다른 빌런 캐릭터를 선보이고 있다. 지난 11일 방송된 ‘작은 아씨들’ 4회에서는 고수임이 자신의 잔혹성을 거침없이 드러냈다. 인지도가 전혀 없던 박재상(엄기준 분)을 단숨에 유력한 서울시장 후보로 만든 그녀는 오인혜(박지후 분)가 유전성 희귀병을 앓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지지율 상승을 위한 좋은 다큐멘터리의 소재가 될 것에 흐뭇해한다. 박보경의 프로필은 1981년생으로 나이는 41세다. 남편 진선규와 박보경은 4살 차이로 박보경이 연하다. 이 둘은 2011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둔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모두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 출신으로 극단 생활을 하던 중 만나 결혼했다. 진선규는 과거 한 방송에서 아내 박보경에 대해 "같이 학교를 다닌 선후배 관계다"고 밝힌 바 있다. 두 사람 모두 엘줄라이엔터테인먼트에 소속돼 있다. 박보경이 출연한 영화에는 △순정만화 △이제는 말할 수 있다 △아부의 왕 △특별시민 △퍼펙트맨 △로망 △악인전 등이 있다. 출연한 드라마는 △달리는 조사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