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메디콕스 주가가 상승세다. 21일 오전 11시 12분 기준 메디콕스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5.50%(170원) 상승한 32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한다는 소식이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전일 메디콕스는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50억원, 운영자금 49억9999만원 조달을 위해 티에스아이인베스트먼트를 대상으로 한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보통주 344만2340주가 신주 발행되며 신주 발행가액은 2905원이다. 신주 상장예정일은 내년 3월 8일이다. 한편 메디콕스는 조선블록, 발전기 사업 외에도 의료솔루션 유통 사업을 영위하는 업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메디콕스 주가가 상승세다. 16일 오전 11시 3분 기준 메디콕스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7.89%(315원) 상승한 4305원에 거래되고 있다. 무상증자 권리락 효과에 주가가 강세를 보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15일 코스닥시장본부는 메디콕스에 대해 16일부터 무상증자 권리락이 발생한다고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보통주 1277만137주가 신주로 발행되며 1주당 액면가액은 500원이다. 신주배정기준일은 오는 17일이며 신주의 상장 예정일은 오는 12월 9일이다. 한편 메디콕스는 이스라엘 제약사 오라메드 파마슈티컬스와 경구용 인슐린 기술 도입에 따른 독점 유통 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4일 밝히며 주가가 상승한 바 있다.
메디콕스 주가가 상승세로 장을 마감했다. 19일 메디콕스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0.94%(1040원) 상승한 1만5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스라엘 제약사 오라메드 파마슈티컬스(Oramed Pharmaceuticals, 이하 오라메드)의 'ORMD-0801' FDA 임상3상 마무리가 가까워짐에 따라 경구용 인슐린이 첫 등장할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라이선스인을 통해 국내 독점 계약을 체결한 메디콕스 주가가 강세를 보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오라메드는 경구 투여용 의약품을 개발 및 상용화하는 이스라엘 기반의 글로벌 바이오 기업으로 2007년 나스닥에 상장했다. 회사는 지난 2006년부터 경구용 인슐린에 대한 개발을 시작해 지난해 마친 임상2상에서 야간 및 24시간 혈당 조절 효과를 확인했다. 오라메드의 'ORMD-0801'는 소장에서 녹도록 고안된 재조합형 인슐린 캡슐로 위산과 단백질 분해 효소를 견디는 보호장치와 장막 투과를 돕는 기술이 적용됐다. 현재 임상3상은 미국 전역의 임상연구소 96곳에서 환자들이 경구용 인슐린을 복용 중이다. 2023년 발표될 임상3상 결과에 따라 최초의 경구용 인슐린이 탄생 여부가 결정될 전망이다. 개발에 성공하면 주사의 불편함
메디콕스 주가가 상승세로 장을 마감했다. 8일 메디콕스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2.00%(1200원) 상승한 1만1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메디콕스가 세계 최초로 '경구용 인슐린' 시장에 본격 진출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지난 6일 메디콕스는 이스라엘 제약사 오라메드 파마슈티컬스(Oramed Pharmaceuticals)와 미 식품의약국(FDA) 임상3상 중인 제2형 당뇨 경구용 인슐린 ‘ORMD-0801’의 라이선스인(License-In)을 통한 국내 독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오라메드의 당뇨병 치료제 ORMD-0801은 현재 임상 3상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메디콕스는 임상 완료 후 국내에서 경구용 인슐린의 본격 유통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또 메디콕스는 51억원 규모 제17회차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에 대한 청구권 행사로 74만4524주가 신규 상장된다고 전날 공시하기도 했다. 발행주식총수 대비 7.05%로, 상장예정일은 오는 9월 23일이다. 메디콕스 오대환 대표는 "그동안 인슐린 주사는 직접 주사해야 하는 공포심과, 관리의 어려움으로 감염 위험에 노출되는 등 당뇨 환자들에게 많은 불편을 안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