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마마무의 첫 번째 월드투어가 전석 매진되면서 막강한 티켓파워를 자랑했다. 소속사 알비더블유(RBW)에 따르면 마마무의 첫 월드투어 ‘MAMAMOO WORLD TOUR ‘MY CON’’(이하 ‘MY CON’)의 대만, 싱가포르 공연이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됐다. 마마무는 지난 11월 18~20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26~27일 일본 치바 마쿠하리 멧세에서 성황리에 공연을 개최했다. 서울과 일본에 이어 대만, 싱가포르 공연까지 4개 도시, 7회 공연을 매진시켜 ‘믿듣맘무’의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이번 공연은 마마무가 데뷔 후 갖는 첫 월드투어다. 무대 잘하기로 정평 난 마마무인 만큼 공연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입증, 내년에 개최되는 ‘MY CON’ 공연에도 많은 관심이 모인다. 마마무는 최근 음악과 퍼포먼스, 콘셉트와 스토리텔링까지 가장 ‘마마무스러운’ 모습들을 담은 열두 번째 미니앨범 ‘MIC ON’을 발매했다. 타이틀곡 ‘ILLELLA (일낼라)’는 발매 직후 벅스 실시간 차트 정상에 올랐고, 앨범의 수록곡들이 전 세계 17개 국가 및 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를 차지했다. ‘마마무가 마이크를 켜고 일내러 돌아왔다’는 앨범 타이틀처럼,
그룹 마마무(MAMAMOO)의 신곡 ‘ILLELLA(일낼라)’ 퍼포먼스 비디오가 공개돼 팬들의 뜨거운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소속사 알비더블유(RBW)는 지난 18일 마마무 공식 SNS에 열두 번째 미니앨범 'MIC ON(마이크 온)'의 타이틀곡 'ILLELLA(일낼라)'의 퍼포먼스 비디오를 게재했다. 영상에는 마마무의 특유 개성이 한껏 드러나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마마무는 캐주얼 스포티룩부터 펑키한 프린지룩까지 다채로운 스타일을 완벽히 소화하는 모습을 보였다. 레게톤의 리드미컬한 사운드에 맞춰 펼쳐내는 다채로운 안무와 표정 연기가 마마무의 강점을 더욱 극대화하며 뮤직비디오 본편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사했다. 특히 "일낼라 일낼라 일" 후렴구에 맞춰 손가락으로 ‘1(일)’을 만드는 직관적이면서도 그루브 넘치는 포인트 안무가 강한 중독성을 선사했다. 한편 마마무의 월드투어 'MY CON'은 오는 11월 18~20일 3일간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전 세계로 뻗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