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지난 6일 개그맨 김진과 표신애 부부의 첫딸 엘이의 돌잔치를 했다. 김진은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사의 메시지가 담긴 이미지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희가정 잘살겠습니다 저희딸 잘키우겠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라는 댓글을 남겼다. 개그우먼 후배 안소미는 "선배님 화이티이이이잉"이라며 응원의 댓글을 남겼다. 또 개그우먼 후배 정지민은 "축복축복 축복합니다"라며 축복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김진은 KBS 공채 20기 개그맨 출신으로 과거 개그콘서트에서 유세윤, 오지헌, 김시덕과 함께 ‘BOA’ 코너 속 AB형 혈액형 개그로 큰 사랑을 받았었다. ■ 김진의 감사 메시지 전문. 진심으로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저희 첫딸 엘이의 돌잔치에 귀한 발걸음 해주시어 많은분들 앞에서 사랑과 행복이 넘치는 축복속에서 잔치 잘 마무리 하였습니다. 베풀어 주신 사랑 잊지않고 살겠습니다. 저희 가정에게 기쁨과 슬픔을 나눠주시면 함께 하겠습니다.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김진 표신애 김엘 가족 올림.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개그맨 김진과 표신애 부부의 딸 '김엘'이 6일 첫 생일을 맞이했다. 김진은 모바일 청첩장 인사말에 "저희 엘이가 많은 분의 사랑을 받아 잘 커 주어 돌이 됐다"고 전했다. 김엘의 돌잔치는 이날 오후 6시 30분 서울 영등포에 위치한 한 돌잔치 전문점에서 열린다. 김진은 제주교통복지신문과 인터뷰에서 "코로나 때문에 돌잔치를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이었는데 지난 1일부터 시행한 '위드코로나'(단계적 일상회복)로 엘이의 돌잔치를 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코로나 방역수칙 준수를 잘하는 멋진 돌잔치를 하겠다"고 덧붙였다. 모바일 청첩장에 공개한 사진 속 김진과 표신애 부부와 딸 엘이의 화목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딸 엘이는 엄마를 빼 닮은 반짝이는 미모로 시선을 모은다. 한편 개그맨 김진은 지난 2019년 11월 9일 3살 연하의 CCM 밴드 멤버인 표신애 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김진은 KBS 20기 공채 개그맨으로 지난 2005년 데뷔했다. KBS ‘폭소클럽1’, KBS ‘개그콘서트’ 등에서 활약한 그는 배우로도 변신, 개그우먼 출신의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배우 조혜련과 호흡을 맞추며 ‘사랑해 엄마’ 연극 무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