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위지윅스튜디오 자회사 '위즈온센', 애플TV 등 글로벌 OTT에 ‘더쇼머스트고온’ 공개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종합 콘텐츠 제작사 위지윅스튜디오의 공연 부문 자회사 ‘위즈온센’이 북미 공동제작사를 통해 애플TV와 아마존 프라임, 브로드웨이온디멘드(BOD)에 콘텐츠를 공급하는 단일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해외 판매가 이뤄진 콘텐츠는 글로벌 합작 다큐멘터리 영화 ‘더쇼머스트고온(The Show Must Go On)’으로 위즈온센이 북미 공동제작사 드라마틱 포스(Dramatic Forces)와 공동제작한 작품이다. 또한 본 작품은 미국 방송계 최고 권위 시상식 에미상 수상의 프로듀서 도리 베린스타인(Dori Berinstein)과 포브스 선정 할리우드 가장 영향력 있는 새미 캐놀드(Sammi Cannold) 감독 그리고 위즈온센 메인 프로듀서들이 함께 제작했다. ‘더쇼모스트고온’은 작년 하반기 뉴욕 브로드웨이의 랜드마크인 마제스틱 시어터에서 개최한 대규모 시사회 이후 현재는 각 글로벌 메인스트림 채널을 통해 대대적으로 공개되며 호평을 얻고 있다. 이번 해외 메인스트림 채널과의 협업 성사가 이뤄진 데에는 제작사의 협상력 외 퀄리티를 뜻하는 작품의 평가 기준인 ‘프로덕션 밸류’를 그 이유로 꼽을 수 있다. 위즈온센은 본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