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유에스아이 주가가 상승세로 장을 마감했다. 20일 더블유에스아이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5.71%(330원) 상승한 2430원에 거래를 마쳤다. 더블유에스아이가 150억~200억 원의 투자금을 통한 인수합병(M&A)을 추진 중이란 소식 때문에 주가가 강세를 보인 것으로 풀이된다. 국내 척추 치료 관련 의약품·의료기기 기업 더블유에스아이는 보유 자금을 이용해 M&A를 통한 신사업 진출에 나설 계획이다. M&A로 수익성을 개선하겠다는 내용이 골자다. 주력 상품인 국소지혈제의 매출은 매년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더블유에스아이는 2016년 3월 설립되었으며, 의약품 및 의료기기 도소매업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더블유에스아이 주가가 상한가다. 17일 오후 12시 18분 기준 더블유에스아이(WSI)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9.81%(480원) 상승한 2090원에 거래되고 있다. 더블유에스아이가 150억~200억 원의 투자금을 통한 인수합병(M&A)을 추진 중이란 소식에 주가가 강세를 보인 것으로 풀이된다. 더블유에스아이는 보유 자금을 이용해 M&A를 통한 신사업 진출에 나설 계획이다. M&A로 수익성을 개선하겠다는 내용이 골자다. 회사는 주력 상품인 국소지혈제의 매출은 매년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앞서 더블유에스아이는 지난해 한국항공대 김병규 교수를 연구총괄장(CTO)으로 임명하고 의료용 로봇에 대한 연구와 신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 CTO는 세계 최초 의료용 캡슐 내시경 개발에 참여, 기술이전을 통한 상용화에 성공한 바 있다. 한편 더블유에스아이는 국내 척추 치료 관련 의약품·의료기기 기업이다. 회사는 지에스엠티를 인수, 일회용 척추내시경 '카테타'를 국산화해 판매한다. 의학적 안정성, 멸균·인건비 등 관리비 절감, 유지비 절감 등의 장점 덕분에 업계의 관심이 높은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