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예이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박은빈X강기영X강태오 '네 컷 사진' 화제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배우 박은빈, 강기영, 강태오의 '네 컷 사진'이 화제다. 지난 21일 강기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네 컷 사진을 찍은 세 사람의 모습이 담겨있다. 첫 번째 사진에서는 강기영과 강태오가 영화 '타이타닉'을 연상케 하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 상황을 즐기는 강태오와 달리, 다소 떨떠름한 강기영 표정이 폭소를 자아낸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세 사람이 각자 포즈를 취하며 각자의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특히 박은빈은 상큼하고 밝은 에너지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댓글에 넷플릭스 공식 계정은 "이건 뭐 커플사진 수준"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강태오는 "퍼가요~"라며 소싯적 미니홈피 감성의 댓글로 눈길을 끌었다. ENA 수목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이하 '우영우')' 8회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기준 13.1%를 기록했다. 전회차가 기록한 11.7%에 비해 1.4%p 상승한 수치로 매 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쓰고 있다. 또한 수도권은 15.0%, 분당 최고 16.8%까지 치솟으며 무서운 상승세를 이어갔다. 타깃 2049 시청률에서도 자체 최고인 6.4%로 전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