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0기 옥순이 재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옥순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질문을 받고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누리꾼은 "재혼 올해 하실 수도 있으세요? 저도 같은 상황이라 여쭤봐요. 만난 시기가 비슷한 것 같아요"라고 물었다. 이에 옥순은 "언제라고 정해놓기 보단 서로 지금과 같은 마음이면 언제든지? 그래도 사계절은 다 겪어보고 싶긴 하다"고 대답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옥순은 웨딩드레스를 입고 소파에 누워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옥순은 뚜렷한 이목구비로 연예인급 미모를 자랑한다. 한편 옥순은 지난해 9월 방송된 SBS PLUS, ENA PLAY '나는 솔로' 10기 돌싱 특집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현재 MBN '돌싱글즈3'에 출연한 유현철과 공개 열애 중이다.
'나는 솔로 10기' 옥순(이하 가명)이 강한 한파가 이어져 추운 날씨에도 미니스커트 패션을 선보여 화제다. 옥순은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맑고 추웠던 부산 여행의 마지막 종착지 기장. 기장 해안도로를 따라 주욱 늘어선 카페들 사이 가장 예뻤던 카페. 어디서 찍어도 너무 예쁜 나머지 한 장도 버릴 수 없어 모두 담아봤어요. 사진작가는 울 엄마미 사랑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부산 여행을 즐기고 있는 옥순의 모습이 담겨있다. 옥순은 기장해안의 한 카페에서 모델같이 포즈를 취하고 있었다. 추운 날씨에도 무스탕과 미니스커트 패션을 소화하며 러블리한 자태를 과시하고 있다. 한편 옥순은 지난해 9월 방송된 ENA·SBS Plus 예능프로그램 '나는 솔로' 10기에 출연했다. 이후 그는 MBN '돌싱글즈3'에 출연했던 유현철과 공개 연애 중이다. 유현철과 옥순은 각각 8세 딸, 7세 아들이 있다.
‘돌싱글즈3’ 유현철과 ‘나는 솔로’ 10기 옥순의 만남이 화제다. 지난 12일 SBS PLUS '나는 SOLO' 10기에 출연했던 옥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희 커플 축하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저희 둘 다 아이가 있다 보니 연애 사실을 공개하는 게 쉬운 일은 아니었지만, 그만큼 서로 더 노력하고 함께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사이가 되도록 하겠다. 예쁘게 지켜봐 달라”고 덧붙였다. 두 사람은 SNS에 비슷한 콘셉트의 게시물을 공유하거나 달달한 댓글을 남겨 열애설에 휩싸였다. 뿐만 아니라 유현철은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럽스타그램♥"이라는 해시태그를 남겨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다. 앞서 옥순은 지난 11일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돌싱글즈3’ 유현철과 만나고 있다고 고백한 바 있다. 옥순은 "'돌싱글즈3' 현철님과 만나고 있다"며 "만난 지 한 달 안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처음엔 거리도 멀고 접점이 없었다. 같은 돌싱이고 방송 프로그램에 나온 사람이라 인스타그램으로 공감하고 응원하는 메시지를 주고받다가 양육에 대한 얘기를 하면서 친해졌다"며 만나게 된 계기를 전했다. 유현철은 "방송에 나갔다가
'나는 솔로 10기' 현숙(가명)이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지난 24일 현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파워풀 여깽? 언제 그랬냐는 듯 얌전한 옷으로 환복"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춤 #다음에 더 완벽하게#연습해서 다시 도전"이란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현숙은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느껴지는 장식 앞에서 환한 미소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공개 열애 후 물오른 그의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완전 팔색조다 ", "청순한데 우아하기도 하네", "영철님이 땡잡았다"라고 응원했다. 한편 현숙은 SBS PLUS, ENA PLAY '나는 솔로' 돌싱특집 10기에 출연해 10기 영철과 최종 선택에서 서로를 선택,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ENA PLAY·SBS PLUS 채널 '나는 솔로' 10기 영식이 옥순과의 주말 데이트 인증 사진을 올려 화제다. 영식은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난 주말 옥순과 다녀간 00탕 후기 올린다"라며 "경주에서 눈물 나게 감동적인 맛을 명확히 재현했다"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영식이 옥순과 한 음식점을 방문한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마치 연인 같은 투 샷으로 한껏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옥순과의 관계에 대해 집중적으로 질문했다. 한 누리꾼은 "진짜 형이랑 옥순 누나 잘 어울리는데"라고 댓글을 달았고 영식은 "형은 너랑 더 잘 어울려 그대"라고 답글을 달아 웃음을 줬다. 다른 누리꾼들도 "비밀 연애 하는 건가요?", "늘 예쁜 옥순님과 00탕이라니", "안 사귄다며 둘이 뭐해?" 등 옥순과 관련된 질문이 대부분이었다. 영숙과 결혼에 골인했던 4기 정식도 "두 분 다 비율이"라고 댓글을 달아 주목받았다. 지난 6일에 영식이 두 사람의 신혼여행 사진에 "두 분이 비주얼 어마어마하시네"라고 댓글을 단 점에 대한 답례였던 것이다. 한편 영식은 '나는 SOLO' 10기 돌싱특집 출연자로, 옥순과 러브라인을 그렸으나 커플로 성사되지
유행어 제조기로 매회 화제가 되고 있는 ‘나는 SOLO’(나는 솔로) 10기 영식이 SNS 계정을 개설하며 ‘그대라이팅’을 선보여 화제다. 지난 11일 영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만들고 “안녕하세요. 반가워요 그대들”이라는 인사말을 소개 문구로 작성했다. 이후 그는 여러 개의 게시물을 연달아 올려 이목을 끌었다. 첫 번째 게시물로는 “사랑하는 내 아기와”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딸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또 다른 게시물에서 영식은 “그대들 반가워요. 생일을 기념해 인스타 하나 획득했네”라는 글과 함께 ‘나는 솔로’ 방송 화면 캡처 사진을 게재했다. 또 그는 “그대들 내가 인스타는 처음이라서 하는 걸 잘 몰라. 오늘 주민센터에서 처음 만들었거든. 많이 알려줘 욕은 적당히 하는 거 알지? 그대들이랑 약속한 거다. 그럼 좋은 하루 보내”라는 글을 적기도 했다. 한편 ENA PLAY, SBS Plus '나는 솔로' 10기 영식은 여성 출연자들에게 “그대는”이라는 말을 반복해 사용하면서 화제를 모았다. 호감 가는 여성에게 "그대는 나의 1순위"라고 애정을 드러내는 가 하면 "그대는 너무 선택을 이상하게 한다", "그대는 그대를 좋아하는 사람을 안 찍는 바보다"
ENA·SBS PLUS 채널 '나는 솔로' 10기에 출연한 현숙의 미모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현숙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평화로운 광안리의 아침"이라는 글과 함께 모델 버금가는 포즈로 찍은 사진을 두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부산 광안리 해변을 거닐며 시간을 보내고 있는 현숙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현숙은 발레 전공자답게 늘씬한 몸매와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러블리, 사랑스럽다", "예쁘고 사랑스럽고 어제 방송도 잘 봤다", "포00에서는 뭐 하나요? 광고 모델로 모셔가라"라는 댓글들이 달렸다. 가장 눈에 띄는 댓글은 '나는 솔로' 6기 영수가 "광안리 예쁘네요"라고 댓글을 남기자, 현숙은 "와 연예인이다"라며 화답하기도 했다. 현숙이 출연 중인 '나는 솔로' 10기는 '돌싱 특집'으로 진행되고 있다. 현숙은 첫인상 투표에서 4명의 남성에게 선택을 받아 '인기녀'에 등극했다. 한편 현숙의 나이는 31세, 직업은 발레 강사와 케이팝 댄스 강사를 겸업으로 하고 있다.
'나는 솔로' 10기에서 열탕과 냉탕을 오가는 ‘극과 극’ 로맨스 대반전이 예고된다. 14일 SBS PLUS·ENA PLAY '나는 SOLO'에 천국과 지옥을 오가며 '롤러코스터급 로맨스'를 펼치는 커플이 등장한다. 이날 첫 데이트에 나선 한 커플은 서로의 사진을 찍어주고 '커플샷'까지 촬영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보인다. 두 사람은 팔짱을 끼는 것은 물론, 서로에게 다정히 음식을 먹여주는 등 거침없는 애정행각을 이어간다. 이를 지켜본 MC 이이경은 "으른(어른)들의 연애"라며 감탄한다. 화끈하게 달아오른 두 사람은 한 대리운전 기사에게 "지금 ('나는 SOLO') 촬영하는 기수 중에 가장 핫한 커플 보신 것"이라고 호언장담하며 핑크빛 분위기를 과시한다. 순식간에 불타오른 두 사람의 모습을 보던 데프콘은 "뜨겁다!"고 흐뭇해하고, 이이경은 "바로 부부를 만나는 프로그램인가요?"라고 두 사람의 해피엔딩을 기대한다. 하지만 '솔로나라 10번지'로 돌아온 두 사람은 급속도로 냉각돼 충격을 안긴다. 이 솔로남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저한테) 얼음물을 부어버리니까"라고 표현하며 확 달아오른 마음의 불씨가 꺼졌음을 털어놓는다. 실제로 솔로녀는 "저한테 말을 안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