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1기 영호와 현숙이 결별설에 휩싸였다. 최근 SNS와 온라인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영호와 현숙의 결별설이 확산되고 있다. 영호는 '똥개 커플'이라는 해시태그를 싹 지웠으며, 지난 크리스마스 때 현숙과의 크리스마스 데이트 게시물을 수정했다. 또 현숙을 '언팔'했다. 최근 영호는 근황을 공유하며 “이겨내자”, “괜찮아”, “다운되지 마” 등의 의미심장한 문구를 게재해 결별설에 힘을 더했다. 현숙 또한 영호를 언팔했으며, 같이 찍었던 커플 사진을 삭제했다. 하지만 두 사람은 결별설에 대해 어떠한 입장도 밝히지 않은 상태다. 한편 1살 연상 연하 커플인 영호와 현숙은 ENA, SBS Plus '나는 솔로' 11기 멤버로 만나 커플로 맺어졌다. 두 사람은 '나는 솔로'에서 최종 커플이 됐지만 방송 후인 7월에 만나지 않다가, 11월에 다시 만나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나는 솔로' 11기 영호는 치과의사이며, 현숙은 패션 브랜드에서 근무하는 직장인이다.
'나는 솔로'에서 솔로남·녀들의 직업이 공개되면서 본격 로맨스에 불을 붙였다. 4일 방송한 ENA와 SBS PLUS ‘나는 솔로’에서는 모태솔로 12기가 ‘자기소개 타임’으로 베일을 벗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영수-영철-영식에 이어, 이날은 영호가 자기소개에 나섰다. 영호는 서른살의 S전자 반도체 소자 연구원이었다. 회사 동료들의 추천으로 ‘솔로나라 12번지’에 입성했다고 밝힌 영호는 “결혼에 대한 제약이 없다면 나이는 상관없다”고 말했다. 이어 “웃는 모습이 예쁘신 분이 좋다”며 “제가 예쁘게 웃게 만들어 드리겠다”는 ‘멘트 장인’ 면모로 열띤 박수를 받았다. 광수는 33세 변리사로, 포항공대 수학과 출신에 최근 법무대학원 재학 중이라는 특급 스펙을 공개했다. 그는 “모태솔로는 우리의 선택”이라고 연애에 대한 가치관을 드러냈다. 또한 상철은 36세 IT 개발자로, “전형적 공대생 스타일로 석사 학점이 만점”이라고 근면성실함을 어필했고, 솔로남들의 자기소개를 유의 깊게 보던 데프콘은 “뭔가 눈치 못 채셨냐? 아무도 노래를 한 곡도 안했다”고 모태솔로남들의 ‘샤이함’을 캐치해냈다. 솔로녀들도 자기소개 타임을 시작했다. 우선 영숙은 30세로, 전남 유일 도자
'나는 솔로' 11기 커플 현숙과 영호(가명)가 커플사진을 공개했다. 지난달 30일 현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데칼코마니 포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현숙과 영호는 검은색 티에 청바지를 입고 의자에 앉아 서로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고민시 닮은꼴'로 화제를 모았던 현숙의 변함없는 미모도 돋보인다. 현숙은 글로벌 패션 스포츠 브랜드 소싱팀에서 과장으로 근무 중이며 영호는 치과 의사다. 두 사람은 방송 후에도 변함없이 사랑을 키워가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1살 연상 연하 커플인 현숙과 영호는 ENA, SBS Plus '나는 솔로' 11기 멤버로 만나 커플로 맺어졌으며, 현재까지 11기 커플 중 유일하게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ENA PLAY·SBS PLUS 채널 '나는 솔로' 10기 영식이 옥순과의 주말 데이트 인증 사진을 올려 화제다. 영식은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난 주말 옥순과 다녀간 00탕 후기 올린다"라며 "경주에서 눈물 나게 감동적인 맛을 명확히 재현했다"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영식이 옥순과 한 음식점을 방문한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마치 연인 같은 투 샷으로 한껏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옥순과의 관계에 대해 집중적으로 질문했다. 한 누리꾼은 "진짜 형이랑 옥순 누나 잘 어울리는데"라고 댓글을 달았고 영식은 "형은 너랑 더 잘 어울려 그대"라고 답글을 달아 웃음을 줬다. 다른 누리꾼들도 "비밀 연애 하는 건가요?", "늘 예쁜 옥순님과 00탕이라니", "안 사귄다며 둘이 뭐해?" 등 옥순과 관련된 질문이 대부분이었다. 영숙과 결혼에 골인했던 4기 정식도 "두 분 다 비율이"라고 댓글을 달아 주목받았다. 지난 6일에 영식이 두 사람의 신혼여행 사진에 "두 분이 비주얼 어마어마하시네"라고 댓글을 단 점에 대한 답례였던 것이다. 한편 영식은 '나는 SOLO' 10기 돌싱특집 출연자로, 옥순과 러브라인을 그렸으나 커플로 성사되지
‘나는 SOLO’(나는 솔로) 11기 솔로남들의 화려한 프로필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9일 방송된 ENA PLAY·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11기 솔로남들의 자기소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외과 전문의 영수, 치과의사 영호가 역대급 스펙을 자랑하며 데프콘, 이이경, 송해나 등 3MC와 솔로녀들은 입을 다물지 못했다. 이어 영식은 “필름 기업 글로벌 세일즈 매니저”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영철은 은행원이라 소개하며 재밌고 로맨틱한 장기자랑을 펼쳐 솔로녀들의 관심을 받았다. 취업 교육 사업과 기업 채용 컨설팅 사업을 운영 중인 광수는 “글 쓰는 걸 좋아한다. 책을 썼더니 그 책이 5년 전에 썼는데 지금까지 베스트셀러로 유지 중이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올해가 마지막 솔로일 것 같아서 임시로 호텔에 살고 있다”고 강력하게 결혼 계획을 어필했다. 메이저리그 스카우터 상철은 “결혼 준비는 다 마친 상태고 원한다면 몸만 들어와도 된다”고 어필했다. 한편 비주얼과 스펙을 다 갖춘 11기들의 로맨스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나는 SOLO’는 오는 16일 10시 30분 계속된다.
유행어 제조기로 매회 화제가 되고 있는 ‘나는 SOLO’(나는 솔로) 10기 영식이 SNS 계정을 개설하며 ‘그대라이팅’을 선보여 화제다. 지난 11일 영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만들고 “안녕하세요. 반가워요 그대들”이라는 인사말을 소개 문구로 작성했다. 이후 그는 여러 개의 게시물을 연달아 올려 이목을 끌었다. 첫 번째 게시물로는 “사랑하는 내 아기와”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딸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또 다른 게시물에서 영식은 “그대들 반가워요. 생일을 기념해 인스타 하나 획득했네”라는 글과 함께 ‘나는 솔로’ 방송 화면 캡처 사진을 게재했다. 또 그는 “그대들 내가 인스타는 처음이라서 하는 걸 잘 몰라. 오늘 주민센터에서 처음 만들었거든. 많이 알려줘 욕은 적당히 하는 거 알지? 그대들이랑 약속한 거다. 그럼 좋은 하루 보내”라는 글을 적기도 했다. 한편 ENA PLAY, SBS Plus '나는 솔로' 10기 영식은 여성 출연자들에게 “그대는”이라는 말을 반복해 사용하면서 화제를 모았다. 호감 가는 여성에게 "그대는 나의 1순위"라고 애정을 드러내는 가 하면 "그대는 너무 선택을 이상하게 한다", "그대는 그대를 좋아하는 사람을 안 찍는 바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나는 솔로' 9기 출연자 영식(가명)과 영자(가명)가 결별 소식을 전했다. 지난 11일 영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많은 분들이 물어보셔서 답변드린다. 저희 헤어졌다. 더 이상 이 문제로 언급 안 해주셨으면 한다”라는 글을 게시했다. 두 사람은 ENA플레이, SBS플러스 '나는 솔로(나는 SOLO)' 9기 출연자로, 지난달 9기 영자는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9기 영식과 열애 중이라고 발표했다. 라이브 방송에서 두 사람은 9기 골프 모임을 통해 서로 호감을 느끼고 연인으로 발전,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이라고 밝혔다. 프로그램 방영 중이 아닌 이후 두 사람의 커플 성사에 많은 이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그러나 최근 서로의 SNS 계정 팔로우를 끊은 것이 확인되면서 일각에선 두 사람의 결별설이 제기됐다. 영자와 영식 커플은 현재 서로의 SNS 팔로우를 끊었으며 함께 찍은 사진 역시 내린 상태다. 이를 확인한 누리꾼들은 지난 6일부터 두 사람과 ‘나는 솔로’ 출연진들의 SNS를 통해 “영자와 영식이 정말 헤어진 것이 맞나”라는 댓글을 남기는 등 이들의 소식을 궁금해했다. 영식의 글 역시 이를 의식한 것으로 보인다. 영자는
ENA·SBS PLUS 채널 '나는 솔로' 10기에 출연한 현숙의 미모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현숙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평화로운 광안리의 아침"이라는 글과 함께 모델 버금가는 포즈로 찍은 사진을 두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부산 광안리 해변을 거닐며 시간을 보내고 있는 현숙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현숙은 발레 전공자답게 늘씬한 몸매와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러블리, 사랑스럽다", "예쁘고 사랑스럽고 어제 방송도 잘 봤다", "포00에서는 뭐 하나요? 광고 모델로 모셔가라"라는 댓글들이 달렸다. 가장 눈에 띄는 댓글은 '나는 솔로' 6기 영수가 "광안리 예쁘네요"라고 댓글을 남기자, 현숙은 "와 연예인이다"라며 화답하기도 했다. 현숙이 출연 중인 '나는 솔로' 10기는 '돌싱 특집'으로 진행되고 있다. 현숙은 첫인상 투표에서 4명의 남성에게 선택을 받아 '인기녀'에 등극했다. 한편 현숙의 나이는 31세, 직업은 발레 강사와 케이팝 댄스 강사를 겸업으로 하고 있다.
'나는 솔로' 10기에서 열탕과 냉탕을 오가는 ‘극과 극’ 로맨스 대반전이 예고된다. 14일 SBS PLUS·ENA PLAY '나는 SOLO'에 천국과 지옥을 오가며 '롤러코스터급 로맨스'를 펼치는 커플이 등장한다. 이날 첫 데이트에 나선 한 커플은 서로의 사진을 찍어주고 '커플샷'까지 촬영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보인다. 두 사람은 팔짱을 끼는 것은 물론, 서로에게 다정히 음식을 먹여주는 등 거침없는 애정행각을 이어간다. 이를 지켜본 MC 이이경은 "으른(어른)들의 연애"라며 감탄한다. 화끈하게 달아오른 두 사람은 한 대리운전 기사에게 "지금 ('나는 SOLO') 촬영하는 기수 중에 가장 핫한 커플 보신 것"이라고 호언장담하며 핑크빛 분위기를 과시한다. 순식간에 불타오른 두 사람의 모습을 보던 데프콘은 "뜨겁다!"고 흐뭇해하고, 이이경은 "바로 부부를 만나는 프로그램인가요?"라고 두 사람의 해피엔딩을 기대한다. 하지만 '솔로나라 10번지'로 돌아온 두 사람은 급속도로 냉각돼 충격을 안긴다. 이 솔로남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저한테) 얼음물을 부어버리니까"라고 표현하며 확 달아오른 마음의 불씨가 꺼졌음을 털어놓는다. 실제로 솔로녀는 "저한테 말을 안 건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가수 데프콘이 ‘나는 SOLO :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 MC로 발탁됐다. ENA, SBS PLUS ‘나솔사계’는 ‘나는 솔로’ 화제의 출연자들이 방송 이후 어떤 삶과 연애를 꽃피웠는지, 그들의 일상을 찾아가는 스핀오프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연예인급 비주얼로 유명세를 떨친 6기 영철♥영숙의 결혼 준비 과정이 최초로 공개되며, 무속인 정숙과 사랑에 빠졌던 4기 영수, ‘6기 파란녀’ 옥순을 사랑한 변호사 광수 등 화제의 출연자들의 일상과 연애 진도도 담길 예정이다. ‘나솔사계’의 MC로는 ‘나는 SOLO’ 터줏대감 데프콘과 ‘뉴페이스’ 가영이 확정됐다. 두 사람은 흥미진진하고 스펙터클한 ‘방송 그 후’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데프콘은 그간 솔로들의 연애에 단짠 양념을 버무려낸 맛깔난 풀이로 방송을 이끌어왔던 바, 출연자들을 잘 아는 만큼 더욱더 차진 입담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가영은 아이돌과 배우, 예능 리포터 등 다방면에서 끼를 발산해온 ‘멀티 플레이어’로, 적재적소 리액션으로 더욱 풍성한 방송을 만들어줄 전망이다. 제작진 측은 “오는 8월 11일로 첫 방송 날짜를 확정지은 ‘나솔사계’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나는 SOLO <나는 솔로>'가 화제와 논란 속 1주년을 맞이하며 '돌싱 특집, 모태솔로 특집' 등을 예고했다. 오늘(5일) 오후에 SBS PLUS·ENA PLAY 예능프로그램 '나는 SOLO' 1주년 기자간담회가 서울 양천구 목동 방송회관에서 진행됐다. 현장에는 남규홍PD, MC를 맡은 데프콘, 이이경, 송해나가 참석했다. '나는 SOLO'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7월 14일 첫방송 된 후 9기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이날 남 PD와 MC들은 최근 방송 중인 9기를 '광수 특집'으로 꼽았다. 이이경은 "스포가 되지만, 9기 광수 씨는 정말 매력 있다"고 귀띔했다. 데프콘 역시 "이전까지 본 적 없는 분"이라며 "매력이 미쳤다"고 예고해 궁금증을 자극했다. '나는 SOLO'는 40대 특집 이후 여러 특집을 준비 중이다. 남 PD는 "10기는 돌싱 특집"이라고 밝힌 후, "그 뒤에 모태솔로 특집도 진행 중이다. 여러가지 다양한 의미 있는 특집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해 기대를 모았다. 앞서 지난달 29일 방송된 '나는 솔로'에서는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가수 데프콘이 '급발진' 사랑 고백을 한 솔로남을 향해 당혹감을 내비쳤다. 지난 4일 방송한 SBS PLUS, ENA PLAY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 '솔로나라 7번지'를 발칵 뒤집어 놓는 한 남성 출연자의 '급발진 고백'이 공개됐다. 이날 7기 솔로 남녀는 각종 미션을 통해 획득한 슈퍼 데이트권으로 또 한 번의 데이트에 나섰다. 이중 패러글라이딩에 도전한 한 커플은 박력 있는 비행에 이어, 공중에서 급박하게 터진 기습 고백으로 파문을 일으켰다. 패러글라이딩 데이트 전 솔로남은 솔로녀를 향해 "들판에 펴있는 꽃 한 송이 같다"며 설렘을 표한다. 이어 본격적으로 패러글라이딩에 돌입한 후 솔로남은 들뜬 분위기에 취해 갑작스럽게 "우리 사귀자! 사랑해!"를 외치며 손 하트를 날리는 등 고백을 한다. 솔로남이 예상치 못한 타이밍이 '긴급 프러포즈'를 하자 MC 송해나는 "'사랑해'요?"라며 경악한다. 데프콘 역시 "잠깐만!"을 외치더니 "최악의 발언이야!"라고 탄식한다. 급기야 데프콘은 "'나는 솔로' 7기에는 모태솔로가 한 분이 아니었다"며 "'나는 솔로' 역사상 '사랑해'라는 단어가 처음 나왔는데, 이렇게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