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김한민 감독의 영화 '한산: 용의 출현'이 개봉 8일만에 300만 관객을 기록했다. 지난달 31일 누적 관객수 200만 명을 넘어선 데 이어 3일 만에 100만 명을 추가로 동원했다. 3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한산'이 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면서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현재는 '비상선언'이 예매율 1위를 차지해 한산은 2위에 자리하고 있다. 이로써 '한산: 용의 출현'은 올해 개봉 한국 영화 중 '범죄도시 2' 이후 유일한 300만 관객 돌파작이 됐다. 이 기록은 천만 흥행작 '광해, 왕이 된 남자'(11일) '해운대'(9일)를 앞서는 속도로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범죄도시 2'에 이어 최단 흥행 속도다. '명량'(2013) 후속작 '한산: 용의 출현'은 명량해전 5년 전, 진군 중인 왜군을 상대로 조선을 지키기 위해 필사의 전략과 패기로 뭉친 이순신 장군과 조선 수군의 ‘한산해전’을 그린 전쟁 액션 대작이다. 배우 박해일, 변요한, 김성규, 김성균 등이 출연했다. 한편 지난달 27일 개봉한 '한산'은 CGV 골든에그지수 95%, 롯데시네마 9.4점, 메가박스 9.1점 등 각 극장 사이트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개봉 전부터 뜨거운 기대를 모은 영화 '한산:용의 출현'이 개봉 첫 날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2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한산:용의 출현'은 개봉일인 지난 27일 관객수 38만6185명으로 2위인 ‘미니언즈2’(9만1439명)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영화 '한산: 용의 출현'은 이날 오전(11시 기준) 예매율 1위(46.7%)를 기록 중이라, 개봉 첫 주 주말까지 흥행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예매율 2위 '미니언즈2'(11.3%)와 격차가 상당하다. ‘한산: 용의 출현'은 임진왜란 3대 대첩 중 하나인 '한산도 대첩'을 그린 영화로 명량해전 5년 전, 진군 중인 왜군을 상대로 조선을 지키기 위해 패기로 뭉친 젊은 이순신 장군의 모습을 재현했다. 출연은 이순신역에 배우 박해일, 왜군 장수인 와키자카역에는 변요한이 캐스팅되어 연기했다. 이 밖에도 김성규, 안성기, 손현주, 김성균, 김향기, 옥택연 등이 출연해 기대를 모았다. 영화 '한산: 용의 출현'은 역대 박스오피스 1위인 ‘명량’의 후속작이다. 영화는 김한민 감독의 이순신 3부작 중 2번째로 전작과 마찬가지로 김한민 감독이 연출을 맡았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김한민 감독의 새 영화 '한산: 용의 출현'이 전 세계 99개국에 선판매와 북미 동시기 극장 개봉을 확정했다. 오늘(27일) 개봉한 영화 '한산: 용의 출현'이 일본, 중국, 대만, 싱가포르, 베트남 등 아시아 주요 국가와 더불어 북미와 프랑스 등 해외 99개국 지역에 판매됐다. '한산: 용의 출현'이 전 세계 국가에 상영되어 430년 전 자랑스러운 우리 역사를 널리 알릴 예정이다. 무엇보다 고무적인 것은 해상 전투의 역사에 해박한 이들에게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장수인 이순신을 더욱 널리 알림과 동시에 한국 고유의 사극장르가 99개국에 판매되었다는 사실이다. ‘한산: 용의 출현’(감독 김한민,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제작 빅스톤픽처스)은 명량해전 5년 전 진군 중인 왜군을 상대로 조선을 지키기 위해 필사의 전략과 패기로 뭉친 이순신 장군(박해일 분)과 조선 수군의 한산해전을 그린 전쟁 액션 대작이다. 해외 바이어 측은 영화의 완성도 높은 해상 전투씬과 전략과 지략을 오가는 완벽한 전쟁 액션 장르의 상업성을 높이 샀다고 전해진다. 특히 북미에서는 7월 29일 개봉해 우리나라와 동시기에 극장에 선보일 계획이다. 호주와 뉴질랜드는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