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하늘의 선행 소식이 팬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소속사 IOK 컴퍼니에 따르면 김하늘 국내 입양 아동 복지시설인 '성가정입양원'을 지속해서 방문하며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김하늘 씨가 바쁜 일정 가운데서도 틈틈이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것은 물론, 다문화 가정 아이들의 문화비를 지원하는 등 나눔 활동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하늘은 능숙한 육아 실력으로 신생아 돌보기부터 영유아에게 이유식을 먹이고 함께 산책과 놀이를 즐기는 등의 활동으로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에는 연말을 맞아 아이들 간식과 수제 비누를 전달, 직접 아이디어를 제안해 아이들과 함께 크리스마스트리 옷을 만들며 그 어느 때보다 즐겁고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는 후문이다. 평소 취약계층 아이들에게 관심이 많은 김하늘은 성북구에 있는 한 아동 시설에 방문, 시설을 둘러보며 담당자에게 진심 어린 격려를 보내기도 했다. 여기에 문화적 지원이 필요한 다문화 가정 아이들을 위해 공연 관람비를 지원하는 등 아이들을 향한 따뜻한 나눔 활동으로 온기를 더하고 있다. 한편 김하늘은 2022년 1월, 백신 접종 후 뇌사상태에 빠진 중학생의 사연을 접하고
배우 김하늘이 '바퀴 달린 집4' 게스트로 등장한다. 27일 오후 방송되는 tvN '바퀴 달린 집4'(연출: 김효연, 김서연) 3회는 '사랑스러움의 의인화' 배우 김하늘이 삼형제 성동일·김희원·로운과 제주 여행을 떠난다. 이날 '바퀴달린 집'에는 최초로 모두와 초면인 손님 김하늘이 등장했다. 성동일과 김희원, 로운은 어색한 분위기에 어쩔 줄 몰라했다. 김희원은 김하늘에게 "오늘 처음 뵙는데 예쁘시다"라고 칭찬한 후 얼굴이 빨개져 웃음을 자아냈다. 김하늘은 김희원을 보며 "근데 저랑 학교 동기라고 들었다"고 이야기했고 김희원 또한 "같이 다녔었다"고 답했다. 김희원은 "제가 학교를 늦게 갔다. 그래서 97학번이다"라고 밝혔다. 이에 김하늘 또한 "저도 97학번이다"라고 반갑게 이야기했다. 하지만 김희원은 연극과, 김하늘은 영화과라는 사실이 공개되자 김하늘은 "저는 영화과여서 (희원과) 부딪힐 일이 별로 없었다"고 설명했다. 그동안 삼형제와 인연이 깊은 손님들이 찾아왔던 '바달집'. 삼형제는 처음으로 인연이 없는 손님의 합류에 귀여운 '뚝딱이'가 된다. 끝없이 펼쳐진 억새 물결과 넓은 잔디밭이 공존하는 바람의 궁전, 신비로운 가시리 바람 들판에서 김하늘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