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KBS공채개그맨 김진, 마술사 이연홍이 함께 의기투합해 만든 2인조 개그퍼포먼스팀 ‘품바K’가 오는 4월 28일 첫 론칭 공연을 선보인다. ‘품바’라고 하면 흔히 장터 한 켠에서 각설이타령과 트로트 메들리를 부르는 공연팀을 떠올리게 된다. 이런 ‘품바’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고, 새롭고 모던한 ‘한류 품바’가 될 것을 꿈꾸는 2인조 개그퍼포먼스팀이 탄생했다. 그래서, 팀명도 K-WAVE(한류)의 K를 붙인 ‘품바K(품바케이)’. 이들은 기존의 한국 고유의 품바 공연에 더욱 코믹하고 모던한 요소를 가미한 ‘뉴 품바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한국을 넘어 세계무대에도 진출하겠다는 야심찬 포부를 가지고 있다. ‘품바도 이제 한류다’라는 슬로건을 내건 이번 공연은 △힙합 △댄스 △마술 △판소리 등 여러 장르를 접목해 관객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팀의 리더인 개그맨 김진은 2006년 KBS 개그콘서트에서 동료 개그맨 윤형빈과 함께 ‘마징가송’을 불러서 한때 화제를 모았으나, 본인이 앓고 있는 틱장애의 한계로 방송을 떠나야만 했다. 2019년에는 연극 ’사랑해엄마’에서 코믹연기를 펼치며 배우로서의 실력도 인정받았고, 2020년에는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지난 6일 열린 개그맨 김진과 표신애 부부의 첫딸 돌잔치에서 돌잡이가 시작됐다. 엘이는 처음에는 '청진기'를 잡는 듯하더니 '판사봉'을 잡았다. 아빠 김진은 만세를 불렀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지난 6일 서울 영등포에 위치한 한 돌잔치 전문점에서 열린 개그맨 김진과 표신애 부부의 첫딸 엘이의 돌잔치에서 다산의 여왕 김지선과 뽀식이 이용식이 축하해주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지난 6일 개그맨 김진과 표신애 부부의 첫딸 엘이의 돌잔치를 했다. 김진은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사의 메시지가 담긴 이미지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희가정 잘살겠습니다 저희딸 잘키우겠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라는 댓글을 남겼다. 개그우먼 후배 안소미는 "선배님 화이티이이이잉"이라며 응원의 댓글을 남겼다. 또 개그우먼 후배 정지민은 "축복축복 축복합니다"라며 축복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김진은 KBS 공채 20기 개그맨 출신으로 과거 개그콘서트에서 유세윤, 오지헌, 김시덕과 함께 ‘BOA’ 코너 속 AB형 혈액형 개그로 큰 사랑을 받았었다. ■ 김진의 감사 메시지 전문. 진심으로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저희 첫딸 엘이의 돌잔치에 귀한 발걸음 해주시어 많은분들 앞에서 사랑과 행복이 넘치는 축복속에서 잔치 잘 마무리 하였습니다. 베풀어 주신 사랑 잊지않고 살겠습니다. 저희 가정에게 기쁨과 슬픔을 나눠주시면 함께 하겠습니다.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김진 표신애 김엘 가족 올림.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개그맨 김진과 표신애 부부의 딸 '김엘'이 6일 첫 생일을 맞이했다. 김진은 모바일 청첩장 인사말에 "저희 엘이가 많은 분의 사랑을 받아 잘 커 주어 돌이 됐다"고 전했다. 김엘의 돌잔치는 이날 오후 6시 30분 서울 영등포에 위치한 한 돌잔치 전문점에서 열린다. 김진은 제주교통복지신문과 인터뷰에서 "코로나 때문에 돌잔치를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이었는데 지난 1일부터 시행한 '위드코로나'(단계적 일상회복)로 엘이의 돌잔치를 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코로나 방역수칙 준수를 잘하는 멋진 돌잔치를 하겠다"고 덧붙였다. 모바일 청첩장에 공개한 사진 속 김진과 표신애 부부와 딸 엘이의 화목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딸 엘이는 엄마를 빼 닮은 반짝이는 미모로 시선을 모은다. 한편 개그맨 김진은 지난 2019년 11월 9일 3살 연하의 CCM 밴드 멤버인 표신애 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김진은 KBS 20기 공채 개그맨으로 지난 2005년 데뷔했다. KBS ‘폭소클럽1’, KBS ‘개그콘서트’ 등에서 활약한 그는 배우로도 변신, 개그우먼 출신의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배우 조혜련과 호흡을 맞추며 ‘사랑해 엄마’ 연극 무대
거리두기 4단계 격상 전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인터뷰했습니다. [편집자주] [제주교통복지신문 서유주 기자] 지난 9일 애로부부 촬영 장소이기도 한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마두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김진 부부를 만나 인터뷰를 가졌다. ■ 애로부부 vs 현실부부 김진은 KBS 20기 개그맨 공채 출신 ‘버럭’ 개그의 고수이다. 지난 5월 10일 채널A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이하 애로부부)’ 방송에서도 ‘버럭’한 김진이 논란에 휩싸였다. 장모님을 배려하지 않는 언행이 그 이유다. 김진은 정말 애로사위인 것일까? 해당 논란은 지난 애로부부 방송 '속터뷰' 코너에서 김진 부부 인터뷰로 인해 시작됐다. 방송 인터뷰 중 김진은 장모님과의 갈등을 말했고 김진 아내는 끝내 눈물을 흘렸다. 김진은 "4시간의 긴 촬영 중 아내가 서운한 이야기를 꺼내자 당황하여 강한 어투로 이를 제지하고 싶었던 게 사실이다. 하지만 아내와 다툰 부분만 편집해 방송이 나가서 속상하다"며 "아내를 진심으로 사랑하고 화목한 우리 가족의 진짜 모습을 응원해달라"며 눈물을 보였다. 이어 김진은 "아내에게 큰 상처를 안긴 것이 너무나 미안하다. 장모님께 부끄럽고 죄송하다. 방송을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