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웹 예능 '베네핏'에 풍자와 김종민이 합류한다. 28일 tvN D는 신규 웹(유튜브) 예능 프로그램 ‘베네핏’이 이날 첫 방송된다고 밝혔다. '베네핏'은 김종민과 풍자가 'K-기업' 복리후생(베네핏)을 심층탐구해 시청자들에게 안겨주는 대국민 나눔 프로젝트 예능이다. 남부러워만했던 다른 기업들의 쟁쟁한 복지 제도를 낱낱이 소개하고, 그 베네핏을 시청자도 다 함께 경험해볼 수 있도록 그 일부를 제공할 예정이다. 예능 채널 ‘디글’에서 공개한 티저 영상에 따르면 김종민과 풍자는 여러 회사에서 시행 중인 다채로운 복지 제도를 추격한다. 반려동물 동반 출근, 자사 물품에 대한 직원 반값 할인 등 파격적인 복지를 목격한 두 사람은 베네핏의 비하인드와 배경을 열심히 소개한다. 1화에서 김종민과 풍자가 방문할 장소는 유명 여행·여가 플랫폼이다. 두 사람은 이곳의 베네핏을 경험한 뒤 시청자들에게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베네핏' 1화는 오늘(28일) 오후 6시에 방송될 예정이다.
김종민이 짝사랑녀 '김규리'와 핑크빛 기류를 형성한 가운데, 간접적으로 마음을 표현했으나 거절 당했다. 지난 25일 방영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김종민은 꽃다발을 들고 김규리의 작업실을 찾았다. 이날 김종민은 과거 댄서 시절 김규리를 처음 봤던 것을 회상하며 "19살 때다. 아직도 기억난다. 아마 패션모델 했을 때였다"라고 말했다. 이어 "어느 대기실에 들어갔는데 되게 예쁜 애가 앉아있더라. 진짜 처음 봤을 때 빛이 났다"면서 "몇십 년이 지났는데도 첫인상이 잊히지 않는다. 19살이면 얼마나 예뻤겠나. 지금도 똑같다"고 덧붙였다. 방송에서 김규리는 김종민에 "너 이번에 신지랑 열애설 났더라?"라고 묻자 김종민은 신지와의 열애설은 가짜 뉴스라고 일축했다. 이어 김종민이 "동갑은 어때?"라고 조심스레 묻자, 김규리는 "좋은 여자 만났으면 좋겠다. 주변에 소개팅도 받고 나도 한 번 알아볼게"라며 거절 의사를 밝혀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김종민은 그룹 코요태의 신지와 최근 결혼설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그가 신지에게 잘해주는 이유가 밝혀져 눈길을 끈다. 김종민은 지난 2017년 SBS 예능 프로그램 '미안하다 사랑하지 않는다 - 남사친 여사친'에 신지와 함께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가수 김종민이 고정 출연 중인 예능 ‘1박 2일’ 촬영 도중 제작진에게 혼자 삐쳤던 사연을 털어놓는다. 오늘(13일) 방송 예정인 MBC ‘라디오스타’는 김종민, 허니제이, 던, 조권, 미노이가 출연하는 ‘왜 춤 수재인가’ 특집으로 꾸며진다. 김종민은 현재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예능인으로 맹활약 중이다. 특히 그는 15년 동안 고정 출연 중인 ‘1박 2일’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어 김종민은 동갑내기 친구 이효리의 의리에 얽힌 비화를 공개해 본인에게 이효리가 어떤 존재인지 속마음을 털어놓는다. 이번 특집에는 화제의 유튜브 채널 ’미노이의 요리조리’의 히로인 싱어송라이터 미노이가 출격한다. 고운 음색의 소유자인 그는 ‘미노이의 요리조리’에선 거침없는 발언을 하며 게스트들을 킹받게 하는 매력으로 MZ세대 사이에서 ‘욕쟁이 할머니’ 별명을 얻었다. 이날 ‘라디오스타’에선 MC 유세윤과 김종민이 ‘미노이의 고민상담소’를 찾는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유세윤과 김종민의 고민을 들은 미노이는 킹받는 고민해결을 내놓으며 스튜디오를 폭소케 한다. 특히 미노이는 조회 수 670만 뷰를 기록하며 챌린지 열풍을 몰고 온 ‘ㄱㄴ 댄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주원 기자] “선제골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그 한 골이 빨리 들어가서 좋은 결과가 나왔다.” 포천시민축구단의 김종민이 귀중한 승점 3점을 획득한 후 이날 경기 승리 요인을 짚었다. 김종민은 25일 포천종합운동장에서 가진 당진시민축구단과의 2021 K4리그 25라운드 경기에서 전반 17분 선제골과 후반 막판 추가골을 넣으며 포천의 5-1 대승에 일조했다. 승점이 같은 리그 1, 2위 팀 간의 대결이었던 만큼 이번 경기 승리로 포천은 선두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게 됐다. 멀티골을 기록한 김종민은 “지난 경기에서 이기지 못해 아쉬움이 있었고, 이번 경기 중요한 만큼 꼭 이기고 싶었다. 부상자가 많이 나오는 바람에 분위기가 어수선하긴 했지만 선수들끼리 같이 잘 준비해서 좋은 결과가 나왔던 것 같다. 대승으로 완벽하게 이긴 것 같아 기분이 좋다”고 밝혔다. 김종민은 승리 요인으로 이른 선제골을 꼽았다. 그는 “한 골만 들어간다면 계속 들어갈 것이라고 생각했다. 선제 득점이 중요했는데 전반전에 빨리 들어가서 좋은 결과가 나왔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날 조만근 포천 감독은 점유율 축구를 버리고 전방에 장신 선수들을 배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