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구라가 진상 없는 대한민국을 위해 나선다. 오는 27일 첫 방송되는 국내 최초 진상 버라이어티 MBN ‘우리가 몰랐던 세계-진상월드(이하 진상월드)’가 김구라를 MC로 확정했다. ‘진상월드’는 상식이 통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진상의 민낯을 파헤치는 국내 최초 진상 추적 프로그램이다. CCTV 영상 등 확보된 제보 자료들을 통해 충격적인 진상 사건들을 살펴보고, 갑질로 고통받은 이들의 이야기와 함께 진상에 대처하는 현명한 방법까지 함께 제시한다. ‘진상월드’의 MC를 맡은 김구라는 각계 진상들의 행태를 살펴보며, 진상에게 피해 입은 이들의 목소리를 들어볼 예정이다. 상식과 도를 넘어선 행동을 서슴지 않는 철면피들에게 전매특허 불호령을 내리는 것은 물론이다. 전문가 패널로는 손수호 변호사와 박종석 정신과 전문의가 합류해 전문적인 컨설팅을 제공한다. 박 전문의는 진상의 행동 및 피해자의 트라우마, 심리상태 등 정신건강학적 분석을 제시하고, 손 변호사는 법률적인 자문을 통해 피해자의 건강한 삶 재건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생생한 진상 추적 현장을 전하는 코너도 있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조충현과 25년 경력의 강력계 형사 출신인 김수환이 ‘진상조사대’로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개그맨 황제성이 부동산 예능 ‘새집은 처음이라’ MC로 출격한다. 내 집 마련 가이드가 되어 줄 채널A '새집은 처음이라'는 매주 분양을 앞둔 따끈따끈한 집이나, 신축 집들을 선별해 소개하는 '새집 언박싱'과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었던 최신 부동산 정보에 대한 '핵심 바이블' 코너를 통해 새집 마련에 필요한 유용한 팁과 방향성까지 제시할 예정이다. 특히 각 분야의 최고의 전문가와 함께 최근 가장 큰 화두로 떠오르는 '홈코노미' 시대의 홈트렌드부터 라이프스타일의 변화와 그 전망까지 소개한다. 이전의 뻔한 부동산 프로그램이 아닌 차별화된 부동산 예능을 예고하는 ‘새집은 처음이라’는 김구라, 황제성, 에이핑크 남주가 MC로 나서 환상의 케미를 선보인다고 해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최근 첫 녹화를 마친 김구라는 ‘새집 소개’에 대한 차별화에 감탄을 금치 못하며 “매주, 새집 마련에 필요한 모든 것을 완벽히 정리해줄 것”이라며 프로그램에 대한 강한 자신감과 애정을 드러냈다. 또 ‘새집 언박싱’ 코너에서 각각 자칭 ‘풍수지리 전문가’와 ‘MZ세대 전도사’로 활약을 펼칠 예정인 황제성과 남주는 직접 각 지역의 부동산을 방문하며 “새집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