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개그맨 출신 권영찬(커넬대 한국캠퍼스 상담학 교수)이 오는 12일 방송되는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해 다이어트 성공 체험 노하우를 시청자에게 전달한다. 10일 권영찬닷컴에 따르면 권영찬은 최근 ‘당환자의 건강관리를 위한 다이어트 체험기’에 대한 방송 녹화를 마쳤다. 앞서 권영찬은 최근 2년간 당뇨 관리를 위해 10kg을 감량한 사실을 12만8000여명의 구독자를 거느린 자신의 유튜브 채널 ‘권영찬TV’를 통해 공개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권영찬은 이번 방송에서 배우 정정아와 함께 출연해 자신들의 ‘다이어트 성공 체험’에 대한 노하우를 공개할 예정이다. 권영찬과 정정아의 생생한 다이어트 체험기와 성공 노하우 공개는 오는 12일 오전 9시 45분 MBC ‘기분 좋은 날’에서 확인해 볼 수 있다. 한편 권영찬은 다음 달 초 한 공기업에서 ‘건강 재테크 - 2023년 금연 꼭 성공하세요’라는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며, 중순에는 KT여의도웨딩컨벤션에서 한 중소기업 임직원 대상으로 ‘시간 재테크’에 대한 내용을 가지고 강연에 나설 예정이라고 소속사는 전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MC 보는 의사’ 권영대 성형외과 전문의가 방송에서 노년 성형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시청자와 함께 나눴다. 지난 24일 MBC 아침방송 ‘기분 좋은 날’(MC 김정근, 박연경, 김한석)에서는 권영대 성형외과 전문의와 김연진 피부과 전문의가 개그맨 박수림, 고은주, 김보화, 가수 장미화와 함께 출연해 ‘할까? 말까? 노년 성형 상담소’를 주제로 노년들이 고민하는 성형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전했다. 권 성형외과 전문의는 이날 방송에서 “노년의 많은 분이 이마주름에 대해 걱정을 하게 된다”며 “나이가 들면 눈꺼풀이 처지는 현상이 일어나는데 이때 우리 뇌에서는 더욱 잘 보이게 하기 위해서 눈을 치켜뜨다 보면 이마에 주름이 더 많이 생기게 된다”고 노년의 이마주름 원인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처진 눈꺼풀이 원인이 된 (노년의) 이마주름은 눈꺼풀 문제를 먼저 해결하는 것”이라고 해결법을 제시했다. 그는 또한 “눈꺼풀 노화(처짐) 자가 진단은 거울을 봤는데 이전에 없었던 주름이 이마에 생겨났을 경우와 거울을 보고 손깍지를 껴 이마를 고정한 후 눈을 감았다 떴다를 반복해 보는데 불편감이 있는 경우로 알 수 있다”며 “이에 해당한다면 눈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