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방송인으로도 활동 중인 권영대 성형외과 전문의(오산 강남성형외과 원장)가 경기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주관한 ‘제1회 1388청소년지원단 우수활동자’로 선정돼 수상했다고 오산시 청소년 상담복지센터가 28일 밝혔다. 이번 우수활동자 시상은 위기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및 자립능력 향상에 기여한 1388청소년지원단을 포상·격려함으로써 1388청소년지원단의 사기진작을 위해 올해 마련됐다. 수상자 권영대 성형외과 전문의는 지난 2007년 1월에 1388청소년지원단으로 위촉된 후로 현재까지 활동하면서 위기청소년의 복지 및 트라우마 지원 관련해 문신 및 자해 흔적 지우기 프로그램에 참여해 총 31명의 청소년에게 자해 흉터 및 문신 제거 시술을 무료로 지원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권영대 성형외과 전문의는 이 같은 활동 외에도 청소년을 비롯한 많은 이들에게 올바른 미에 대한 가치관과 성형관, 그릇된 성형수술에 대한 정보를 MBC, JTBC, 채널A, TV조선, MBN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전하고 있다. 또한 권영찬닷컴 소속으로 이에 대한 강연도 펼치고 있다. 그는 내년 1월 KT여의도웨딩컨벤션에서 여성 CEO 대상의 강연을 실시할 예정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MC 보는 의사’ 권영대 성형외과 전문의가 방송에서 노년 성형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시청자와 함께 나눴다. 지난 24일 MBC 아침방송 ‘기분 좋은 날’(MC 김정근, 박연경, 김한석)에서는 권영대 성형외과 전문의와 김연진 피부과 전문의가 개그맨 박수림, 고은주, 김보화, 가수 장미화와 함께 출연해 ‘할까? 말까? 노년 성형 상담소’를 주제로 노년들이 고민하는 성형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전했다. 권 성형외과 전문의는 이날 방송에서 “노년의 많은 분이 이마주름에 대해 걱정을 하게 된다”며 “나이가 들면 눈꺼풀이 처지는 현상이 일어나는데 이때 우리 뇌에서는 더욱 잘 보이게 하기 위해서 눈을 치켜뜨다 보면 이마에 주름이 더 많이 생기게 된다”고 노년의 이마주름 원인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처진 눈꺼풀이 원인이 된 (노년의) 이마주름은 눈꺼풀 문제를 먼저 해결하는 것”이라고 해결법을 제시했다. 그는 또한 “눈꺼풀 노화(처짐) 자가 진단은 거울을 봤는데 이전에 없었던 주름이 이마에 생겨났을 경우와 거울을 보고 손깍지를 껴 이마를 고정한 후 눈을 감았다 떴다를 반복해 보는데 불편감이 있는 경우로 알 수 있다”며 “이에 해당한다면 눈꺼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MC 보는 의사’로 유명세를 탔던 권영대 성형외과 전문의가 오는 27일 오전 11시에 서울 광진구 능동 한 교회에서 특별 강연을 진행한다. 지난 15일 권영찬닷컴 측에 따르면 권 전문의 이날 강연은 ‘고난 뒤에 찾아오는 행복한 삶’이란 주제로 펼쳐진다. 간증식의 형태로 진행될 이번 강연에서 그는 자신의 인생 풀 스토리를 공개하며 그의 가정에 그리고 자신에게 불현듯 찾아든 연속된 고난을 이겨낸 과정과 비로소 찾은 지금의 행복한 삶을 들려줄 예정이다. 이를 통해 이날 강연에 참석한 교인들에게 고난이 주는 의미와 이를 이겨낼 수 있는 용기의 메시지를 전해 줄 예정이다. 앞서 권 전문의는 CBS ‘새롭게 하소서’에 출연해 자신의 인생역정과 잃지 않은 신앙관에 대해 전해 준 바 있다. 그가 출연한 이 날 방송분은 CBS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돼 17일 기준 조회수 약 22만 뷰를 기록했다. 한편 권영대 성형외과 전문의는 현재 오산에서 자신의 병원을 운영하며, 몇 년 전부터는 법무부와 손잡고 청소년의 문신을 제거하는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는 그는 각종 행사에 MC로도 활약하며 ‘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