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예이슈 방송인 유인경, 5일 거창군서 군민 특강…‘양성평등을 위한 태도의 힘’ 주제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기자 출신 방송인 유인경은 오는 5일 경상남도 거창군에서 초청 특강을 갖는다. 1일 소속사에 따르면 유인경은 이날 오후 2시부터 ‘2022 양성평등주간(9월 1일~7일)’을 맞아 거창문화원에서 열리는 기념행사에 참석해 ‘양성평등을 위한 태도의 힘’을 주제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소통전문가로 통하는 유인경은 이번 강연에서 현대를 사는 여성들이 양성평등을 위해서는 당당한 태도로 모든 일에 임해 위축 없이 남성들과 어깨를 견줄 것을 주문할 예정이다. 또한 순탄치는 않았지만 28년간 여기자로 필드를 누비며 남기자들과 차별 없는 동등한 위치에 올라 직장생활을 했던 자신의 지난 시간을 들려주며 여성들에게 양성평등은 스스로가 남녀가 모두 차등 없다는 사고로, 태도를 바꿨을 때 가능한 일임을 역설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기자생활에서 수많은 취재원과 만나며 자연스럽게 터득하게 된 타인과의 공감 소통법에 대해서도 전할 계획이다. 한편 유인경은 권영찬닷컴 소속으로 강연 활동과 더불어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