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동원이 유쾌한 입담을 터트리며 Z세대의 매력을 전한다. 정동원은 7일 네이버 NOW.에서 방송되는 토크쇼 '걍나와'에 스물여섯 번째 게스트로 등장한다. '걍나와'는 다양한 분야의 셀럽들이 출연해 네이버 지식iN을 토대로 강호동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쇼다. 매주 색다른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공개된 예고편에서 정동원은 "Z세대 국민남친"이라는 강호동의 소개에 "맞다. 내가 국민남친이다"라며 당당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정동원은 MZ세대임을 증명하기 위해 신조어 맞히기에 나섰다. 그는 '켈박'이 문제로 나오자 "캘린더 박제. 날짜 딱 정하기"라고 정답을 맞힌 뒤 "제가 대단한 것 같다"며 만족스러워했다. 하지만 이후 정동원은 위기에 봉착했다. 계속해서 모르는 신조어가 나온 것. 그러나 정동원은 굴하지 않고 자신만의 스타일로 신조어를 해석하며 참신한 주장을 해 웃음을 줬다. 한편 정동원이 출연하는 '걍나와' 26화는 오늘(7일) 오후 8시 공개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콘서트의 여왕 '트롯퀸' 송가인이 방송인 강호동과의 훈훈하고 유쾌한 투샷을 공개했다. 지난 29일 송가인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강호동 선배님과 즐겁게 촬영! 네이버 나우 걍나와 많은 시청 바랍니다"라며 인증샷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가인은 강호동과 머리 위로 함께 손하트를 그리며 다정한 모습이다. 특히 두 사람은 똑같은 거리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얼굴크기 차이가 심해 팬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이날 송가인은 강호동이 진행하는 네이버 나우 '걍나와'에 출연해 유쾌하고 화끈한 입담을 뽐냈다. 이에 팬들은 '쵝오여라', '두분의 케미가 잘 어울립니다', '덕분에 정말 많이 웃었어요', '게스트가아니라 더블MC인줄 입담도최고여라' 등 반응을 보였다. 두 사람은 각자 다른 손으로 송가인의 앨범과 걍나와 큐시트(?)를 든 채, 서로의 작품을 홍보하고 있어 훈훈함을 더한다. 강호동은 수줍은 듯 볼빵빵 표정을 짓고 있고, 송가인은 그 곁에서 사랑스러운 미소를 발사하고 있다. 한편 송가인은 오는 7월 16일 대전 무역전시관, 7월 23일 일산 킨텍스, 7월 30일 수원 컨벤션센터에서 전국 투어 콘서트를 추가로 열며 더 많은 팬들과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가수 송가인이 화끈하고 유쾌한 입담으로 거침없는 토크를 선보인다. 오는 29일 방송되는 네이버 NOW. 예능 콘텐츠 '걍나와' 4화에 송가인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미스틱스토리가 제작하는 '걍나와'는 네이버 지식IN 질문을 토대로 게스트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쇼다. 강호동이 MC를 맡아 이용진, 침착맨, 장기하 등 게스트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이끌어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9일 방송에 앞서 송가인의 반전 입담을 담은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예고편은 송가인이 노래를 부르는 모습으로 시작한다. 이를 보고 놀란 강호동에게 송가인은 "춤출까요?", "남은 분량도 파이팅"이라고 말하며 더욱 열정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 직접 질문을 고르던 송가인은 '송가인 서울말 잘하는데 일부러 사투리 쓰는 건가요?', '사람은 변하나요?'와 같은 질문에 재미가 없다며 솔직한 마음을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000과 송가인 결혼하나요? 눈빛이 예사롭지 않은데 3년내 결혼할 듯'이라는 질문에 송가인은 "연관이 1도 없는데"라며 당황한 기색이었다. 이에 강호동이 스캔들을 언급하자 송가인은 "개 똥이라!"라고 유쾌하게 대답해 촬영장을 웃음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