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포토] 영화 '교섭' 현빈 무대인사…팬서비스 심쿵 남다른 흥행 열기에 공식 언론 인터뷰를 진행하지 않았던 영화 '교섭' 주연 배우인 황정민과 현빈은 연휴 말미인 지난 24일 오후 극장을 찾아 무대인사를 진행하며 설 연휴 극장가 최강자 면모를 뽐냈다. 2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교섭'은 지난 24일 하루 동안 19만296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113만7천880명이다. 7일째 1위를 지키고 있는 '교섭'은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의 설 연휴 동안 90만 명에 육박하는 관객을 모으며 흥행을 이끌었다. '교섭'은 최악의 피랍사건으로 탈레반의 인질이 된 한국인들을 구하기 위해 아프가니스탄으로 향한 외교관과 현지 국정원 요원의 교섭 작전을 그린 영화로, 황정민과 현빈, 강기영 등이 열연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ENA채널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이하 '우영우')가 지난 18일, 뜨거운 호평 속에 유종의 미를 거뒀다. ‘우영우’ 최종회인 16회 시청률은 전국 17.5%, 수도권 19.2% 분당 최고 21.9%(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 자체 최고를 경신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2049 타깃 시청률 역시 7.9%로 전 채널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편견을 깨부수고 자신만의 방식으로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우영우, 다양한 사람들과 어울리며 성장해가는 그의 모습은 큰 감동을 안겼다. 무엇보다 세상을 바라보는 우영우의 시선은 우리가 미처 깨닫지 못한 지점까지 일깨우며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제 삶은 이상하고 별나지만, 가치 있고 아름답습니다"라는 우영우의 대사처럼, '보통 변호사가 아닌' 그의 특별한 도전은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우영우가 사랑하는 '고래처럼' 더 크고 넓은 세상을 유영해 나갈 우영우의 엔딩이 진한 여운을 남겼다. 이날 우영우(박은빈)와 한바다는 온라인 쇼핑몰 라온의 과징금 부과 처분 취소 소송에서 승소 이후, 고객들의 공동소송 건으로 태산과 맞붙었다. 우영우는 라온을 공격한 해커의 정체가 태수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고래커플이 눈물의 이별을 맞았다. 지난 11 일 방송된 ENA 채널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이하 '우영우')' 14회에서는 제주도로 떠난 한바다즈의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시청률은 전국 14.6% 수도권 16.1%, 분당 최고 17.9%(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까지 치솟으며 수목극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2049 타깃 시청률은 6.5%로 전 채널 1위를 기록하며 호응을 이어갔다. 이날 한바다 멤버들은 정명석 (강기영 분)이 위암 3기로 투병 중인 사실을 알았다. 우영우는 한 끼도 제대로 먹지 못하는 정명석을 걱정하며, 그가 여전히 잊지 못한 ‘행복국수’의 고기국수를 다시 맛보게 해주고 싶었다. 뜻을 모은 이들은 폐업한 행복국수의 사장을 찾아 나섰다. 비슷한 이름으로 승승장구 중인 ‘행운국수’에서 원조는 자신들이고 행복국수는 도태되어 문을 닫았다고 주장했으나 내막은 따로 있었다. 마을 주민은 행복국수 사장이 어머니 병간호에 정신없는 사이, 행운국수가 방송과 SNS 등을 통해 맛집 마케팅을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행복국수 사장의 행방이 묘연한 가운데, 이준호는 낮에 찾은 행운국수 주방장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인기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 출연 중인 배우 강기영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강기영이 지난 주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이번 주 예정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팀의 발리 휴가에 불참한다고 8일 전했다. 이어 "현재 강기영은 특별한 증상은 없는 상태"라며 "예정된 모든 스케줄을 중단하고 치료에 전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앞서 강기영은 개인 일정을 소화한 뒤 오는 9일 따로 발리행 비행기에 탑승할 예정이었지만 예상치 못하게 코로나에 확진되면서 여행에 불참하게 됐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강기영을 제외한 배우 박은빈, 주종혁, 하윤경 등은 오늘(8일) 출국해 4박 6일 동안의 휴가를 보낼 예정이다. 강기영과 군 입대를 앞둔 강태오를 비롯해 문지원 작가, 배우 주현영, 전배수, 백지원 등은 불참한다. 이들이 떠나는 여행은 통상적으로 드라마 흥행 시에 떠나는 포상 휴가와는 조금 다르다. 해당 드라마의 제작사 스튜디오 지니 측은 "전 스태프가 움직이기에 시기나 일정상 어려움이 많아 아쉽게도 진행이 어렵다"라고 밝혔다. 따라서 발리 휴가는 감독 등 일부 제작진과 스케줄이 맞는 배우만 함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배우 박은빈, 강기영, 강태오의 '네 컷 사진'이 화제다. 지난 21일 강기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네 컷 사진을 찍은 세 사람의 모습이 담겨있다. 첫 번째 사진에서는 강기영과 강태오가 영화 '타이타닉'을 연상케 하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 상황을 즐기는 강태오와 달리, 다소 떨떠름한 강기영 표정이 폭소를 자아낸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세 사람이 각자 포즈를 취하며 각자의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특히 박은빈은 상큼하고 밝은 에너지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댓글에 넷플릭스 공식 계정은 "이건 뭐 커플사진 수준"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강태오는 "퍼가요~"라며 소싯적 미니홈피 감성의 댓글로 눈길을 끌었다. ENA 수목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이하 '우영우')' 8회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기준 13.1%를 기록했다. 전회차가 기록한 11.7%에 비해 1.4%p 상승한 수치로 매 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쓰고 있다. 또한 수도권은 15.0%, 분당 최고 16.8%까지 치솟으며 무서운 상승세를 이어갔다. 타깃 2049 시청률에서도 자체 최고인 6.4%로 전 채널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대세 배우 강기영이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강기영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에피소드 6”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 출연 중인 강기영, 박은빈, 하윤경, 그리고 6화에서 탈북민 계향심 역을 맡은 김히어라가 나란히 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강기영은 발랄한 꽃받침 포즈로 박은빈에게 밀리지 않는 귀여움을 선보였다. 강기영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정명석 변호사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신입 변호사 우영우의 든든한 멘토로 ‘서브 아빠’, ‘오피스 대디’라는 별명을 얻으며 대세로 떠올랐다. 한편 ENA채널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6회는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 9.569%의 시청률을 기록한 것은 물론, 넷플릭스 비영어권 드라마 부문에서 시청 시간 1위를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드라마는 매주 수, 목요일 밤 9시 ENA에서 방송되며, seezn과 넷플릭스를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이하 '우영우')가 또 자체 시청률 최고를 경신했다. 우영우(박은빈 분)와 최수연(하윤경 분)이 신입 변호사의 패기를 제대로 보여줬다. 시청률 역시 다시 자체 최고를 경신하며 연일 화제다. 지난 14일 방송된 ENA채널 ‘우영우’(연출 유인식, 극본 문지원, 제작 에이스토리·KT스튜디오지니·낭만크루) 6회 시청률은 자체 최고인 전국 9.6%, 수도권 10.4%, 분당 최고 11.8%(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수목드라마 1위를 굳건히 지켰다. 지난 5회의 9.138%보다 상승했다. 첫 회부터 6회까지 3주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1회 0.948%로 시작해 6회 9.569%까지 3주 만에 10배가 오르는 추이를 나타내고 있다. 특히 타깃 2049 시청률이 자체 최고인 5.3%로 전 채널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통했다. 이날 우영우와 최수연의 콤비 플레이가 훈훈하게 그려졌다. 엉뚱한 곳에 꽂혀 기본을 놓친 자신들을 돌아보는 두 신입 변호사의 시행착오가 뜨거운 응원을 불러일으켰다. 여기에 우영우를 향한 감정을 내비친 이준호(강태오 분)의 취중진담이 설렘 지수를 높였고, 다정한 이준호와 최수연을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유인식 감독이 배우 박은빈과 함께 촬영한 소감을 전했다.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ENA 채널 새 수목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제작발표회가 29일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박은빈, 강태오, 강기영, 유인식 감독이 참석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천재적인 두뇌와 자폐스펙트럼을 동시에 가진 우영우(박은빈 분)가 다양한 사건들을 해결하며 진정한 변호사로 성장하는 대형 로펌 생존기를 담았다. 조금은 다른 시선으로 세상의 편견, 부조리에 맞서 나가는 우영우의 도전을 따뜻하고 유쾌하게 풀어낸다. 이날 유인식 감독은 박은빈 캐스팅 소식에 "천군만마를 얻었다"라고 각별한 마음을 드러냈다. 박은빈은 “우영우의 첫 출근이 어떻게 그려질지 궁금하다. 새로운 첫발을 내디딘 기분이다”라며 기대감을 내비쳤다. 전작과 180도 다른 자폐스펙트럼을 가진 천재 변호사 우영우 캐릭터로 변신한 박은빈은 전작 ‘연모’에서 남장여자 왕 ‘이휘’와는 전혀 다른 얼굴로 대중과 만난다. 유 감독은 "저희가 준비를 많이 했다곤 했지만, 우영우를 배우가 어떻게 연기하느냐에 드라마의 모든 그림이 달려있었다. '그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