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갓세븐 멤버 겸 배우 박진영이 내년 3월 입대설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박진영의 정확한 입대 날짜는 아직 미정이나, 국방의 의무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25일 밝혔다. 박진영은 올해 1994년생으로 만 나이 28세다. 이에 따라 그는 내년 안에는 국방의 의무를 수행해야 한다. 박진영은 지난 2014년 그룹 갓세븐으로 데뷔했다.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에서 김고은의 남자친구 유바비 역을 소화해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재벌집 막내아들'의 1회에 특별출연 하며 연기자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한편 박진영이 1인 2역으로 열연을 펼친 영화 '크리스마스 캐럴'은 12월 7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갓세븐(GOT7) 영재가 자신의 반려견과 함께하는 콘텐츠 ‘코코는 영재’를 선보인다. ‘코코는 영재’는 자신의 반려견 코코와 다양한 소재를 다루고 도전하는 영재의 진솔한 모습을 담은 영상 콘텐츠다. 반려견을 향한 영재의 애정을 엿볼 수 있는 순간들은 물론, 반려견을 위한 수제 간식 만들기, 애견 용품과 기초 훈련법 소개 등의 에피소드를 담아 영재의 팬 뿐 아니라 모든 반려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콘텐츠다. 영재는 ‘코코는 영재’ 정식 오픈에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을 통해 “코코와 함께 다양한 콘텐츠를 보여드릴 예정이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린다.”는 인사를 전하며 공개를 앞둔 영상에 기대를 더하게 했다. 영재는 현재 뮤지컬 ‘태양의 노래’ 주인공 ‘하람’ 역으로 출연을 확정 짓고 5월에 있을 공연을 준비 중이며, 엉뚱한 매력의 교포 출신 ‘쌤’ 역을 맡아 출연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내일 지구가 망해버렸으면 좋겠어' 방송 역시 앞두고 있다. 지난 1일에는 ‘엘르 스테이지(ELLE STAGE)’에서 공개한 자작곡 ‘Lonely’ 라이브 영상을 통해 깊은 감성의 보컬과 뛰어난 작사 작곡 실력을 선보